[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에 이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유세윤은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아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환갑잔치를 먼저 하시게 될 텐데 내가 업고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아내 동의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비주얼은 B급, 맛은 A급인 B급 요리를 부탁드린다"라며 특이한 요리를 부탁했고, 이에 김풍 작가는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풍큐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