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고소영이 FA 시장에 나왔다.
문화창고 측은 최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소영과 지난 4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해 5월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1년 간 몸 담았다.
그러나 고소영은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10년 만에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