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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20년전 회당 출연료 2만 8천원…god 먹여 살렸다"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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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 박준형이 20년 전 출연료를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준형은 최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 신인시절 받았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나는 97년도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그때 회당 출연료로 2만 8천원을 받았고 한 달에 약 38만원을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이 “박준형씨가 그 출연료로 god를 먹여 살렸다고 한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자들은 “우와. 그렇게 짚고 일어났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준형은 “그래서 그때는 태우가 좀 말랐었다. 그런데 어느새 돼지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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