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31일 관내 학부모 30여명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과 재난영화 상영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교육지원청 직원은 물론 학부모 체험단을 구성해 학부모와 함께 훈련에 임했다.
상영작은 '온리 더 브레이브'로 2013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화재사건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실제적인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