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 역도경기장에서 '제57회 전국 남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 충남역도연맹(회장 이은상), 서천군역도연맹(회장 신기정)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등부·유소년·주니어 역도 선수와 임원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달 평양 정벌을 나섰던 주니어 역도 대표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등 미래의 한국 역도를 이끌어가는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