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성분을 320종에서 464종으로 확대하는 등 농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기자]
서천농관원 측은 지자체 및 농협 등과 협력해 농업인과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의 교육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명실 사무소장은 “잔류농약 검사성분의 확대로 국내 생산 및 수출 농산물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은 관련 교육을 꼭 이수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