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3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위촉한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맛집, 명소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 구에서 시행중인 각종 시책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등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블로그와 사진기사 뿐만 아니라 숏츠와 릴스 등 젊은 층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자단은 그동안 주민에게 유용한 기사를 충실히 발굴해 왔다.”며, “유성구의 발전상과 구정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일 온천2동이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5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오영환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낼 수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자선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1일 대전꿈의교회로부터 신학기를 맞이한 저소득 아동 지원에 쓰일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정임엘 목사는 “이번 성금은 대전꿈의교회 성도들이 지역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헌금’으로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저소득 아동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겠다고.“라고 했다. 한편, 대전꿈의교회는 2018년부터 착한 헌금으로 매월 독거 어르신 가정 매트지원 및 신학기 학용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정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원철 시장과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1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임원 선출과 올해 추진할 주민자치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선출된 주요 임원은 주민자치협의회장 노한섭, 수석부회장 최병화를 포함해 부회장 김용철, 강동호, 우희원, 감사 정태환, 이연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노한섭 신임 협의회장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성숙된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으로 지역 현안사업 발굴 등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됐다”며 “한 단계 더 발전된 주민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2020년 4월 ‘공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1년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구성으로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가 본격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치활동 활성화와 문화,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가 시민의 고충해소를 위해 2021년 9월 도입한 시민 옴부즈만 제도가 고충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민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박승구 옴부즈만은 2021년 9월 출범 후 지난달까지 도로와 환경, 상하수도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 민원 28건을 접수·처리했다. 이 중 11건은 직접 조사해 의견을 표명했으며 7건은 상담 완료, 고충 민원이라 보기 어려운 일반민원 10건은 담당 부서로 이송하고 나머지 1건은 기각했다. 박승구 옴부즈만은 “공주시로부터 독립된 기구로 중립적이고 전문적 입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여 시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시민 옴부즈만 제도’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민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행정기관과 시민 간의 갈등을 완화해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주시 시민 옴부즈만은 공주시청 별관(공주시청 뒤편 해지개길 19-3)에서 화·수·목요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해 상담을 거쳐 신청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원철 공주시장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손봉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남도지부장과 임양종 공주시지회장 등은 지난 1일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감사패를 대리 전달했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참전유공자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최대한의 예우를 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정 및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 국회와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과 소통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대외협력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했다. 시는 지난 1일 서울시 서초구에 마련한 대외협력사무소에서 최원철 시장과 임재관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해 재인천향우회, 재안산향우회, 성남시향우회, 재경반포향우회 회장 및 임원진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공주시의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설치된 대외협력사무소는 앞으로 국회 및 중앙부처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동향 파악, 국비 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 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재경향우회 등 출향인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 온누리공주 시민 확보, 기업 유치 등의 주요 업무를 맡는다. 이번 대외협력사무소는 전신인 서울사무소가 지난 2019년 폐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것이다. 폐쇄 이후 출향인과의 유대감 저하 등 지속적인 재설치 요구가 대두되면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협력관제’ 방식으로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서울사무소 기능을 이어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출향 인사를 대상으로 한 시정설명회 등의 자리에서 대외협력사무소 설치 의지를 밝혀왔다. 최원철
2023-02-02 sbn뉴스[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초 전직원이 함께 하는 것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봉사활동 실천을 위하여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거리청소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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