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19일 서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첫 입법정책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재적인원 6명 중 5명의 위원이 참석하였고, 제9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 이강선 의원 주재로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원섭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이강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천군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한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맨발 걷기길 조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천군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강선 입법정책위원장은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원활한 입법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천군의회 입법정책위원회는 자치 입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개설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았고,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검토를 담당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가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당한 문산면 금복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경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등 피해시설의 폐기물 수거와 토사 처리 등 피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경제 의장은 “집중호우로 상심이 크실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하루에 그치지 않고, 모든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군의회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15일 서천군은 충북 영동, 충남 논산 등 4개 지자체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농경지, 도로 및 축사, 주택 등 피해액이 100억 원을 웃돌고 있으며 피해지역이 넓고 광범위해 추가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국회의원은 지난 5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싸우는 정당’ 만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장 의원은 이날 가진 sbn서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당원이 정말 바라는 것은 이기는 정당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면서 “제대로 이기는 정당, 제대로 싸우는 정당 만들기 위해 변화하고 쇄신하겠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는 변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민심을 얻고 당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당내에서는 ‘특검 곧 탄핵’ 공식을 들이밀며 ‘채 해병 특검법’을 제안한 한 후보를 향해 ‘배신자 설’이 논란이다. 이에 장 의원은 민심을 배반하는 자들이 “진정한 배신자”라며 당내 갈등을 일으키는 이들을 직격했다. 그는 “그런데도 민심을 따르는 한 후보를 배신이라며 비판하는 이들은 무엇을 지키려 하느냐”며 “정치의 목적은 민심을 얻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그는 한 후보에 대한 비판 정서에 대해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그는 “한 후보가 어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지역 기자들과의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서천군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과 부의장을 연임하게 된 김경제 의장과 김아진 부의장, 홍성희 운영위원장과 이강선 입법정책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경제 의장은 지난달 28일 의장선거에 나서며 ▲힘 있고 강한 의회 상 정립 ▲전국의 모범이 되는 의회운영과 충남시군의장협의회 중심 역할 담당 ▲본회의, 상임위, 특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중계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로 수화통역 확대 ▲의원 중심의 의회 구현과 홍보 지원 강화 등을 약속한 바 있다. 김아진 부의장 역시 정견 발표에서 ▲직능별 간담회를 통한 맞춤형 정책 수립 ▲광역의원과 함께하는 연구모임으로 지역 현안 분석 및 대안 제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현장방문 지원을 통해 현실감 있는 정책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경제 의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힘 있고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라면서도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지적만 하는 의회가 아닌 멋진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후반기 의회 운영 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4일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것”이라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어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이 절대다수의 야당과 맞서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울 것”이라며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고 대통령과 정부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힘든 일도 불편한 일도 피하지 않겠다”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장 의원은 당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무처를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하고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보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하고 당직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원외당협위원장들이 국회 밖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가 28일 제32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경제(국민의힘) 의원을, 부의장에 김아진(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선출했다. 또한, 운영위원장은 홍성희 의원이, 입법정책위원장은 이강선 의원 등이 각각 4표씩을 얻어 후반기 위원장에 선출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군의회는 이날 7명의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입법정책위원장 선거를 차례로 진행했으며 선거 결과, 김경제 의장과 김아진 부의장 모두 총 7표 중 4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앞서 김경제 의장은 정견 발표를 통해 ▲의회의 권위와 의원의 권한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힘 있고 강한 의회 상 정립 ▲충남시군의장협의회 내에서 서천군의회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에게 남은 임기 2년 동안 개인의 영달보다 동료의원의 의정활동이 소홀함이 없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본회의 상임위, 특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중계 도입, 본회의에만 제공되는 수화 통역을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회가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14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함께 김아진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서천문화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강선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한경석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한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류식 감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회의식 감사를 진행하고, 26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김경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천군 재정진단을 통한 재정 건전화 방안 연구모임’은 4일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아진 의원, 김원섭 의원, 홍성희 의원, 한경석 의원, 이강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정 건전화 방안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모임에서는 이번 용역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약 3개월간 서천군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에 따른 실효적 개선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아진 대표의원은 “현재 서천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효율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회의 역할을 증대하여 서천군의 재정 건전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5일간 열린 제321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의회 기본 조례안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항 스카이워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원안가결하고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출연 동의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동의안을 원안동의 했다. 또한 ▲서천군 공설봉안당 설치 및 관리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천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약 7,328억 원의 예산편성 배경과 구체적인 계획 등을 꼼꼼히 살피고, 편성 부서 전체를 대상으로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추경예산액 약 597억 원 중 14억 135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협의회장 정도희)는 지난 17일 서천군의회에서 제122차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22차 정례회는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정도희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이하 협의회장) 등 13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서천군의회 홍보영상 시청 △정도희 충남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과 김기웅 서천군수의 환영사 △안건심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현안사항 설명을 청취한 후 ‘2023 회계연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과‘「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요청 채택의 건’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도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의장협의회 운영에 도움 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시군의 발전을 위한 한길에 서로 의지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지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설계변경 심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생활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모두가 서천 발전이라는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아픔을 겪은 이래, 오는 25일 서천 임시 특화시장 개장을 앞두고 시장의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홍보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한 장동혁 후보가 서천·보령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서천군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나소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장동혁이 돼서 선거기간 함께 뛰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적한 지역 숙원 사업의 매듭을 잘 풀어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치러진 4·10 총선에서 장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51.5%를 득표하여, 47.4%득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에 sbn뉴스는 장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 승리 요인,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 관해 물어봤다. - 편집자 주 - ◇승리 소감은? 먼저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전국의 총선 결과를 보면 부진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민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이 축소되어 제출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나 후보 캠프 상황실장 A씨의 50억 재산 보유의 뜬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까지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운동 논란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선거전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선관위에 재출된 나소열 후보 재산 신고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산은 마서면 봉남리 335-2번지 답(3,729㎡)을 비롯해 자동차(LF쏘나타·아반떼), 예금·보험 등과 배우자 소유의 기산면 화출길 42번길 단독주택(사진/건물 149.62㎡/대지 1,683.1㎡)을 포함한 대지 8필지, 전 1필지, 예·적금·보험 등이 신고돼 있다. 나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총 6억8,795만9,000원이다. 하지만, sbn서해신문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나 후보가 부동산 중 답, 전, 대지 등을 보유한 재산이 축소되거나 정확한 필지의 명시가 이뤄지지 않은 채 선관위에 신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후보 재산 현황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출신 동문이 모여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천고 동문 지지자 모임은 “보령시 발전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라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장 후보의 정책이 실행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장 후보는 동문의 지지에 화답하며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교육․의료․복지 등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장동혁 후보는 교육·의료·복지 관련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공교육 기반 강화 ▲작은 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 육아환경 개선, ▲스마트 노인활동센터 확대 등 노인공경시설 확대,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 통합지원 확대 등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