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역서점 온통대전 도서캐시백’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기자]
1인 당 월 7만 원 한도 내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온통대전 10% 캐시백에 추가해 10% 캐시백을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난 해소뿐만 아니라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독서를 새해 목표로 세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도서캐시백 사업 이외 지역서점에서의 북콘서트, 소규모 독서모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