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9일 홍성군을 방문하며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충남내포혁신도시 완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민선7기 4년 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29일 홍성군을 찾은 양승조 충남지사는 홍성군민을 만나 도정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홍성군이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한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내포 KBS유치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 ▲충남대 내포캠퍼스 유치 ▲공공의대 설립 등에 대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양 지사는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홍성군 보훈회 등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고 젊은협업농장 등 청년 현장으로 이동해 청년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준공을 알린 다목적 체육관은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로서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는 탁구장과 배드민턴장으로 조성됐는데요. 이를 통해 군민들의 정주 여건과 여가 향유 공간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현장 풍경을 앵커리포트로 담았습니다. [기자] 군민 생활 스포츠의 중심 서천국민체육센터. 마서면에 위치한 이곳은 서천군 스포츠 테마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완공되며 농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등으로 쓰이며 군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도 쓰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29일에는 이곳에 다목적 체육관 준공식을 가지며 배드민턴과 탁구인들을 위한 공간이 추가로 준공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박래 서천군수와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 그리고 체육 동호인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이 준공식을 갖는 이 다목적 체육관이 군민들의 건강, 그리고 체육, 그리고 동호회 실력 향상을 위해서 정말 잘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시와 함께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근로자 수요조사 결과 230개 농가가 99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7일 필리핀 코르도바시장인 메리 테리스 시토이 조와 함께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산면 3.1만세운동 기념광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새장터 재래시장에서 일어났던 3·1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광장을 조성하며 지난 28일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막식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표지석은 지역 대표 서예가인 아헌 이정주 선생이 가로 2.7m, 세로 1.1m 깊이 0.35m 규모로 제작했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노박래 서천군수와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마을 주민 등은 만세삼창을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노 군수는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이곳에 기념광장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선열들의 얼과 애국심을 후대들이 배우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가운데, 충남도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지난 10월 충남해양호에 설치한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로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의 방사능을 1분 단위로 측정하게 됩니다. 도와 원자력연구원은 이 측정기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시험가동을 끝낸 상태이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방사능 농도와 측정상황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한편,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는 충남도가 처음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는 이 맘 때쯤이면 청둥오리를 비롯해 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와 같은 희귀 철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금강하구는 매년 40여 종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가 찾아주면서 그들의 여행 길목에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이에 그 길목에 위치한 조류생태전시관이 철새들과 서천군민의 보다 나은 공존을 위한 리뉴얼 사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철새들의 낙원 서천 금강하구. 매년 겨울이면 이곳에는 40여 종 이상과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 사이에는 큰고니, 가창오리, 검은머리갈매기 등 희귀 새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철새 도래지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에는 자연환경 보존 및 이용 시설의 일환으로 이곳에 조류생태전시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2009년에 개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조류생태전시관은 철새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존할 수 있게 해준 교두보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에 서천군은 철새들과 인간들의 더 나은 공존을 위한 ‘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7일 청양군에서 충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소방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충남소방복합시설은 총 사업비 790억으로 오는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청양군 비봉면 일대 38만㎡ 부지에 건물 10개 동 규모로 건설되며 ▲충청소방학교 ▲소방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특히 소방항공대에는 현재 운용 중인 소방헬기 외에 추가 도입되는 중형헬기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신 헬기 격납고도 갖추게 됩니다. 이에 따라 소방헬기가 도내 모든 지역에 20분 내로 도달하게 하게 됩니다. 양승조 지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소방 타운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기상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황인호 동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대전역세권지구에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인력양성센터 등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상기업을 육성·지원하게 됩니다. 앞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직원의 40% 이상을 오는 2023년 말까지 동구 지역으로 이전하고, 2025년 말까지는 입주 공간 확보 등 기상클러스터 조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허 시장은 “이전을 결정해 준 기술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대전이 명실상부한 기상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두북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준공식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산면 두북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총 5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8년 11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2019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후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 착공해 기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마쳤으며, 카페테리아 설치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노 군수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복지증진과 화합의 공간이 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22일 브라운필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만나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기자] 이날 노 군수와 한 장관, 양 지사 등은 옛 장항제련소 일원의 사업 대상지를 찾아 브라운필드 내 생태습지 조성을 비롯한 그린뉴딜 사업과 사육곰 등 야생동물 보호시설 설치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을 살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군수와 양 지사는 국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등 환경정책의 실현을 위한 브라운필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통과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브라운필드 사업을 내년도 환경부 업무보고 자료에 포함하는 등 중점 사업으로 관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그렇다면 국내 처음으로 들어오는 이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충남 서천군에 어떠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SBN 서해방송이 노박래 군수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요. 노 군수는 “서천군이 미래 신성장 산업의 모태가 되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것은 군민들에게 큰 복“ 이라고 전하며 ”군민들께서 지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엊그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식을 했는데, 이것은 우리 서천 산업 발전사에 하나의 큰 획을 긋는 정말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첫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먼저 항공보안장비란 테러 방지를 위한 폭발물이나 무기 등을 탐지하는 엑스선 검색장비, 폭발물 탐지장비, 휴대용 금속 탐지 장비 등 8개 이상의 장비를 뜻합니다. 그동안 외국산 장비에 의존해왔던 이 산업에 국산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서천군에서 뗀 겁니다. 또한, 시험인증 인프라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항공보안장비 관련 업체들의 진지가 구축됐습니다. 항공보안장비는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국내 최초로 충남 서천군에 들어설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가 드디어 착공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뚜렷한 항공보안장비 시설이 없어 외국산 장비를 수입해 사용하는 등 많은 제약이 따랐는데요. 국내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적인 항공보안장비 인증기관을 유치한 서천군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항공보안산업 메카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순간입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국내 첫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공공기관인 만큼 노박래 서천군수, 이필영 충남행정부지사,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등 다수의 기관장과 군민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우리나라 보안검색 산업 발전의 첫 시작을 오늘 알리는 날이기도 하고 우리 서천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유치 된 공공기관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10월 최종 유치기관으로 서천군이 선정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호재가 어느덧 2년이 넘게 흘러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는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는 총 사업비 240억이 투입됩니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2층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1일 대덕대학교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세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청년 실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만나 취업현장 분위기를 체감하고 향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시에 전달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라며 “적합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허 시장은 “코로나 사태로 청년층 고용 불안정성이 크게 확대되고 취업의 질도 떨어지고 있어 걱정”이라며 “좋은 일자리와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답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상시적으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댐 권역의 항구적인 물 부족 해소를 위해 환경부 등과 함께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한경애 환경부 장관, 노박래 서천군수, 김동일 보령시장 등 8개 시군 시장·군수와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령댐은 2016년 2월 가뭄경보제 시행 이후 5년 10개월 간 14차례에 걸쳐 경보가 발령됐으며 저수율은 최저 8.3%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예년 보령댐 자체 유입량은 1억2470만 톤에 달하지만, 2016년 8390만 톤, 2017년 6110만 톤, 2019년 5350만 톤 등으로 유입량이 예년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 2018년에는 1억5120만 톤, 지난해에는 2억1460만 톤으로 예년보다 많았습니다. 충남도와 8개 시군은 이날 협약에 따라 농업용수 효율적 이용, 물 절약 운동 전개, 유수율 제고, 빗물 이용 등의 시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사업을 발굴하고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충남 서부권 물 문제 해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산시에 따르면 평가는 지난 10월 1일부터 41일간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의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빈틈없는 대진단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시민 참여 전문가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고, 점검결과 273개소는 이상 없음, 28개소는 현장 시정조치, 44개소는 보수·보강 대상, 1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단에 나선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