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광화시대, ‘케이(K)-컬처 스퀘어’로 새출발합니다!”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의 큰 화면에서 흐르는 미디어아트를 보신 적 있나요?

광화문에 있는 신기술 융합 문화콘텐츠 체험공간 ‘광화시대’.

문화의 힘을 전면에 내세워 ‘케이(K)-컬처 스퀘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합니다.

케이(K)-콘텐츠의 기술력과 예술적인 역량을 보여줄 새로운 볼거리들도 함께 살펴보시죠!

‘K-컬처 스퀘어’가 새롭게 공개한 콘텐츠 5종도 만나보세요!

● K-컬처 뮤지엄 -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 ‘생명의 땅 Land of Life’

    -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관람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복셀(Voxel) 아트 기반의 상호작용 미디어아트

▶ ‘딥 스페이스 Deep Space’

    -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는 심연의 우주공간을 연출

▶ ‘별자리 유토피아 Stella Utopia’

    - 관람자가 바닥과 벽면에 터치를 통해 인터렉션한 경험을 연출

● K-컬처 스크린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 ‘더 키네틱 The Kinetic’

    - 키네틱 월 효과의 3D 입체 모듈영상,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를 교차 연출한 미디어아트

● K-컬처 어트랙션 - 세종문화회관 지하

▶ ‘충무공 이야기 승리의 바다 Sea of Victory’

    - 충무공 시점의 파노라마 스크린과 4D모션 어트랙션 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K-컬처 스퀘어’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청와대 등 한국문화 소재 콘텐츠를 더 다양화하고

장애인 예술가, 청년·실버 창작자 협업 콘텐츠도 선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