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4일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명동거리 등 원도심 일원에 거리청소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서 회식을 원도심에서 진행했다.
이날 청소는 중앙거리 조성사업으로 더러워진 도로변, 녹지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도시재생과는 2014년부터 천안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명동거리 활성화 사업, 원도심 종합지원센터, 청년활동공간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을 활성화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얼굴인 천안역 주변 정비에 더욱 더 노력하여 앞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이 오고 싶은 거리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이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