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지난 8일 오후 8시 50분경 충남 서산시 인주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집 안에서 A씨(87)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 불은 아궁이 불티가 튀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으며, 136㎡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1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지난 8일 오후 8시 50분경 충남 서산시 인주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집 안에서 A씨(87)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 불은 아궁이 불티가 튀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으며, 136㎡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1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