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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8년간 2세 소식 없지만… “한결같은 남편, 스트레스 없다”

  • 김연희 기자 aoyamauni@naver.com
  • 등록 2019.05.04 0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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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김연희 기자]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심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78개월차, 우리의 결혼생활이 벌써 만 8년을 향해가고 있다는 실이 참으로 놀랍다면서 근데 더 놀라운 건 생각해보면 꽤 긴 시간인데 이 남자는 어찌 이리 여전한가라고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8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을 많이 샀는데, 그럼에도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사는 것은 가족과 남편 덕분이라며 특히 남편은 내게 나만 있으면 된다그저 건강만 하자며 이렇게 8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했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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