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화제다.
김요한은 최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의 레벨 테스트에 참가했다.
이날 김요한은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고, 태권도로 장학금까지 받고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성인이 되고나서 제가 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해서 도전을 늦추기 싫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레벨 테스트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기간이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노래나 랩도 특출나게 잘하는 게 아니라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습생 시작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김요한은 세븐의 ‘와줘’를 선곡해 바퀴달린 신발을 신고 안정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요한은 레벨테스트 첫 번째로 A등급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