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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부여군, 일반산업단지 유치 확정...1천억 대 생산유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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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투자심사 최종 승인...742억 들여 2024년 준공 목표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총 사업비 742억 원이 투입될 '충남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최종 확정됐다.

부여일반산업단지(이하 부여산단)는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부지면적 약 13만평 규모로 조성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여산단은 1,1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405억원의 부가가치, 3,05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행복한 경제공동체, 잘 사는 부여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부여군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 하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부여군에 4차 산업발전 거점을 마련하고 기업유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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