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농한기를 맞은 12월 한 달간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 소각'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목적을 인지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센터는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분리수거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20개 마을을 모집해 진행된다. 마을의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싶은 마을은 이달 29일까지 서천군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