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국정과제의 체계적 수행을 위한 기반 구축과 운영내실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관은 관장 직속으로 사회가치실을 신설한다. 경영부문의 하부조직인 ‘부’를 폐지함으로써 실 단위조직으로 재편하되 실(센터) 단위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성조직인 ‘팀’을 운영한다.
또한 경영관리 업무의 전문성 제고 및 통제 강화를 위해 경영관리실을 경영지원실과 재무관리실로 재편했다.
황선도 관장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생물 가치 혁신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