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서천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하고, 10% 특별할인판매(소진시까지)를 진행한다.
서천사랑상품권은 군내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수협에서 5권 종(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5만 원)을 구입할 수 있다.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을 비롯한 농협 하나로마트, 음식점, 편의점, 주유소 등 1,77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서천사랑상품권 출범 이래 최대 판매액인 72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군은 오는 4월 모바일 상품권 도입과 특별 할인으로 역대 최고 판매액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