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국도77호 개통을 대비해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령시는 지난해 원산안면대교가 개통과 함께 내년 대천항-원산도 해저터널 연결로 관광객 방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는 국도77호 개통이후 관광객 이용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산도에 관광단지 진입도로 확충, 공영 주차장 조성, 대중교통 노선운행, 여객선 운항 등 20건에 1045억 원을 투입해 공공 편익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여가문화 확산으로 섬 관광과 해양레저 등 해양관광자원을 연계한 4계절 해양레저 ‧ 관광 ‧ 수상안전 확보를 위해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및 원산도 해양관광 등 7건에 민간자본을 포함한 8111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대비해 원산도출장소를 원산도개발사업소로 승격을 준비 중이고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 참여 ▲소록섬 산책로 및 전망대 조성▲선촌항 공영주차장 조성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 등 자연자원 활용 등으로 사업 효과가 높고, 지속적인 소득과 일자리창출 연계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해 원산안면대교 개통 이후 태안에서 원산도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져 내년 해저터널 개통 이후에는 교통 혼잡, 쓰레기 발생, 먹거리·숙박시설 등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원산도를 관광패턴과 관광수요에 걸맞은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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