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산모시관 앞 국도 29호선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가로등을 신설하고 일부는 교체한다.
총 1억5000만 원을 들여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전기적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노후보안등 10여 개를 교체하는 등 한산모시관 앞 노상에 가로등 70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9월 초 사업 대상지의 현지 조사를 완료했으며, 실시설계 및 발주를 거쳐 오는 11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