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대체식을 전달했다.
이날 솔바람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 반찬 만들기와 배달을 대신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원활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간편 대체식인 라면, 젓갈, 돼지고기 등을 준비했으며, 취약계층 주민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