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충남 공주지역 경로당 421개소가 오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약 4개월 동안 관내 모든 경로당의 운영 중단에 따른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특히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운영 재개에 앞서 경로당 실내외 소독을 완료했으며, 주변 대청소 및 손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을 상시 비치하기로 했다. 또한, 경로당별 노인회장과 사무장 등을 방역관리자로 지정하고, 읍면동 분담직원을 책임공무원으로 지정해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등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감염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75세 이상 시민에게 지원하던 시내버스 무료이용카드발급 대상을 오는 7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교통약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장애인까지 제도를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적용 대상은 등록 장애인의 경우 기존 30~50% 지원에서 전액 무료 지원되며,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화유공자 등도 전액 무료 지원되고, 유족은 이용요금의 30%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등록장애인 6,076명, 국가유공자 및 유족 1,036명 등 7,112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제2금강교 설계 용역에 재착수,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주시는 제2금강교 건립 계획이 최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동 사업 시행자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재착수하기로 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재해평가 등 각종 인허가 절차에 들어갈 계획으로, 2021년 보상·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금강교는 교량 포함 총연장 760m, 폭 9.9m로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480억 원으로, 공주시와 건설청이 절반씩 부담한다. 제2금강교가 건립되면 기존 금강교는 보행자·자전거 전용도로, 관광객 관람 장소 등으로 전환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강교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공산성으로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고질적인 교통 혼잡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도와 일선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지역업체 수주율이 공공부분은 50.6%로 전국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민간부분은 29.9%로로 타 시도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지역 업체 간 공동도급 구성 △기본설계부터 공구분할 검토 △지역생산 건설자재 구매 △도내 건설신기술 활용 △공동주택 등 대형민간건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지원 등을 논의했다. 특히 건설업 실태조사 강화를 통한 페이퍼컴퍼니 정리, 소규모 공사의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한 ‘충청남도 소규모 설계기준 적용’ 등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했다. 도는 공동주택 등 대규모 민간건축공사의 저조한 지역업체 참여율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군이 TF팀을 구성하고 현장방문, 서한문 전달 등 현장중심의 개선대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남재 도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산업은 생산과 일자리 측면에서 핵심적인 산업이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지역업체 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경영애로를 겪는 여객·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도지사에 면허를 받고 운행하는 여객자동차운송회사 및 일반화물자동차운송회사 등 총 434개 업체다. 업체당 지원 규모는 3억 원으로,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업체 부담 금리에서 2%를 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도내 15개 시군(기업지원과 및 지역경제과) 및 도 경제진흥원 본점 및 남부지소에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를 참조하거나, 도 소상공기업과(041-635-2223, 3442), 관할 시군 지역경제과 또는 기업지원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수업계의 경영난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 금융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14일 기준 1조 966억 원(3민 1463업체)을 융자지원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개학이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방사능 오염 우려 식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급식 식재료의 공급단계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검사 대상은 조리실이 설치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학교 급식 식재료 중 농수산물이다. 검사 항목은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으로, 정밀 분석을 통해 안전성 여부를 판정하며 미량 검출 시에는 식약처에 추가 검사를 의뢰해 기타핵종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한다. ‘부적합’ 판정 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생산자·출하자 정보 등을 등록하고, 해당 농수산물을 즉시 압류해 폐기 처리하는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분기별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http://www.chungnam.go.kr/healthenvMain.do)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내 유통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기술원 내에서 ‘귀농 지원 상담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관련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는 시·군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했다. 시·군 귀농지원센터 담당 공무원 및 상담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강의,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이 ‘귀농·귀촌 정책 관련 법규와 상담기술’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박재근 부장이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사업’을 각각 강의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귀농·귀촌 업무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도내에는 15개 시·군별 귀농지원센터가 설치돼 있으며 총 57명의 상담사가 매년 2만 명의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창업 융자금, 농지 및 주택 구입 정보, 영농기술교육 등 종합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귀농지원센터가 귀농·귀촌 예정자들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만큼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키워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청에서 현대트랜시스와 사회복지서비스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현대트랜시스 백성호 P/T생산본부장 및 관계자 그리고 이관형 충남사회복지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현대트랜시스가 실시한 차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1억2천229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며 마련됐다. 또한, 작년 충남사회복지모금회가 주관하는 서산시 관내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기증받게 됐다. 이날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에 승합차 3대와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에 경차 1대,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에 냉동 탑차 1대가 전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현대트랜시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나아가는 서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아산~천안간 21번 국도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셔틀전동열차 도입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21번 국도의 심각한 정체 문제 원인은 수도권 광역철도의 운행간격 때문”이라며 “충남은 교통분담률이 승용차(62.63%)와 버스(16.29%), 택시(12.79%), 자전거(2.57%), 철도(0.60%) 순으로 대부분 승용차에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에너지 효율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철도분담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철도의 아산‧천안지역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재 추진되는 탕정역과 풍기역이 신설될 경우 그 이용률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천안역에서 신창역까지 셔틀전동열차가 도입된다면 정체 문제가 해결돼 도민들의 출퇴근이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역설했다. 안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천안~신창 셔틀전동열차 운행의 총사업비 1724억 원은 기존에 구축된 노반, 궤도를 활용하고 병점 차량기지를 활용한다면 200억 원 수준으로 낮출 수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청년센터 조성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할 방침이다. 부여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0 인구감소 대응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으로 부여청년센터를 만든다. 부여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또 커뮤니티 공간, 문화ㆍ교류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창업 지원, 청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아이디어 시제품을 만드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오는 7월 충남 아산시 원도심 내 어울림경제센터에 들어선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와 충남메이커협동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 사업’ 일반랩 부문에 지난 15일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목공장비, 3D프린터, CNC선반 등을 활용해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메이커 공간구축 및 운영비용 등 향후 5년간 5억 원의 국비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어울림 창작소’로 명명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올 7월 아산시 원도심 내 어울림경제센터에 들어설 예정으로 충남메이커협동조합에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예비창업가들에게 전문화, 조직화, 상품화, 자동화, 디지털화, 사업화, 다각화 등 7가지로 구성된 ‘스케일 7업(Scale Seven Up)’ 전략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모듈형 방식을 통해 유동적으로 자기 상상력을 구현해 나가는 이 공간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15차 아산시 비상경제·제6차 생활방역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우리 시는 우한교민 경찰인재교육원 입소 시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즉각적인 대응으로 지금까지 방역체계를 잘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국적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우리 시에도 6월 들어 잇달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공분야부터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방역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금봉 충남도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이 15일 도정질문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등에 대한 집행부의 낮은 의지를 질타했다. 양 의원은 이날 “11대 의회 상반기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대정부 건의안과 의정토론회 등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과 직결된 송전선로 지중화와 건강피해 역학조사부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지만 메아리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한 충남은 지난 2017년 전체 전력 생산량의 62%를 외부에 공급했음에도 지중화율은 전국 평균 12.3%를 밑도는 1.4%에 불과한 실정”이라면서 “전력이 다른 지역으로 공급되는 동안 고압 송전시설 인근에 사는 우리 도민들은 암과 사투를 벌이다 하나둘 씩 세상을 떠나고 있다”고 안전했다. 특히 “송전선로 인근 오염물질과 전자파에 대한 건강피해 역학조사 추진을 요구했음에도 올해 예산은 단 1원조차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이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충남은 어수룩해 이용해먹기 좋다는 뜻인 ‘봉’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6월부터 12월까지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정비해 나간다. 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식· 왜곡된 지명 등을 조사·정비해 일제 잔재청산과 우리의 정통성 및 역사성을 정립해 올바른 지명으로 고쳐나갈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1,971건으로 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사료의 교차검토와 현지조사, 지명 유형별 종류별 접근으로 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해 정비한다. 시는 지명 등 조사 및 연구 후 행정구역관할 시·지명위원회와 도·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해 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시대 바뀌거나 만들어진 지명, 왜곡지명 등 조사 및 정비 시 지역주민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정확하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해미면 반양리 일원에 복합문화공간인 ‘라키비움 서산’ 건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라키비움(larchiveum)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뜻한다. 라키비움 서산 건립은 서산 지역의 풍부한 문학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문화예술 전시, 세미나 등 복합문화 활동 공간을 구축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 66억여 원이 투입돼 옛 반양초등학교 부지에 건립되며, 전시관·북카페·세미나실·갤러리·체험활동실·야외문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부지에 대해 감정평가가 진행 중으로, 시는 오는 12월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1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