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해 오는 7월 개최하려던 석장리구석기축제를 다시 잠정 연기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시청 집현실에서 축제 개최 여부를 안건으로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안전을 고려해 7월 3일 개최하려던 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공간밀폐도와 관람객밀집도, 비말발생가능성 등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다음 달 결정될 백제문화제 개최 여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 달 중 최종 개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월 27일과 28일 개최하려던 문화재 야행은 한 달 뒤인 7월 말로 연기하기로 했으며, 유구 섬유축제는 당초 6월 20일에서 9월 19일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올 제66회 백제문화제는 이달 중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를 개최해 현 상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7월 중 충청남도 및 부여군과 협의해 최종 개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이끌어갈 산성상권협의회가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김정태 공주시 지역경제과장을 위원장으로 이상표 공주시의회 의원이 고문으로 참여했으며, 이상욱 공주산성시장상인회장, 노재관 공주시 강가번영회장, 박명훈 공주시청년보부상협동조합 이사장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 일대를 합친 공주산성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화돼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단일 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벗어나 침체돼 있는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거점 공간 조성과 테마 구역 설계, 문화·예술 공연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공산성과 제민천 등 역사·문화 요소를 활용한 백제 빛 공원 조성, 알밤한우 특화거리 조성, 청년창작마을 조성 등의 환경개선사업과 관광특화콘텐츠 개발,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 400년 인절미 축제, 도깨비방망이 축제, 주말 장터 운영 등 상권 활성화 사업도 추진된다. 한편, 시는 사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논의하고 매년 ‘임대인과 임차인 상생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학생가정 농산물꾸러미 공급 사업에 타 지자체 2배인 6만 원 상당 꾸러미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서산시는 11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특수 56개교 19,437명의 학생가정에 6만 원(소분·포장·택배비 포함)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생산자 등으로 구성된 서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회의를 열어 학생가정 농산물꾸러미 공급 사업을 심의하고 구성품목과 공급시기‧공급(배송)업체 선정방법 등을 최종 확정했다. 농산물 꾸러미 공급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중단된 학교급식비 예산을 실효성 있게 활용해 학부모의 가정급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소비확대를 통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전달될 농산물 꾸러미에는 쌀, 찹쌀, 양파, 감자, 마늘, 대파, 표고버섯, 오이, 방울토마토, 김, 뜸부기쌀국수 등 총 11종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일반농산물, 가공품 등이 고르게 포함될 예정이다. 꾸러미 구성 농산물은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서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 수행사인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임호균 교수는 후보지 4곳(예천동, 석남동, 잠홍동 2곳)을 대상으로 입지적 중심성, 시설 간 연계성, 건축 가능성, 교통시설 적합성 등을 평가한 결과 예천동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르면 서산 중앙도서관은 어린이 시설 및 편의시설, 갤러리와 북카페, 문화교실 및 동아리실 등을 갖춘 '자연과 소통하는 미래형 생태특화 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과 문화를 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도서관이 건립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오는 18일부터 추석 전까지 2020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을 시작한다. 시는 코로나19 고용·노동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업과 노동자의 노동소외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시는 다수 밀집지역이면서 시 외곽의 이동상담 미실시 아파트 지역을 올해 상담장소로 지정했다. 상담일정은 대주(6월18일), 벽산 늘푸른(6월25일), 신창 코아루(7월2일), 주은(7월9일), 중부 팬더(7월16일), 친오애(8월27일), 코아루 에듀파크(9월3일), 한남 프레시앙(9월10일) 등 8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추가로 찾아가는 상담 실시를 원하는 관내 아파트는 사회적경제과(540-2839)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충남교육청 공약이행평가단이 회의를 열고 56개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한 결과, 3월 말 기준 임기 내 목표대비 64.5%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인하고 이행상황 점검에 나선 공약이행평가단은 ▲혁신과 성장(14개) ▲안전과 인권(11개) ▲변화와 미래(11개) ▲참여와 협력(14개) ▲청렴과 자치(6개) 등 5개 분야 56개 사업을 점검하여, 이행 완료 26건(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정상추진 30건으로 미이행 공약 없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약사업 중 완료된 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 설립 ▲과학교육원 이전 개원 ▲교원인사제도 개선 등이 있으며,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인 사업은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실현 ▲고교 무상급식 실현 ▲교권보호센터 설치ㆍ운영 등이 있다. 또한 정상추진 중인 사업은 ▲충남 혁신학교 확대 ▲학교업무 최적화 ▲국제 다문화교육 강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단위학교 자치 강화 등이 있으며,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주요 수리시설인 저수지와 배수장, 방조제 및 대규모 공사현장 등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 작동 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전기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도는 전수점검 후 노후 등으로 수리 및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행 중인 배수개선사업 19지구 중 12지구의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을 부분 준공, 우기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윤호 충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시설물 관리자인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철저한 사전 점검 및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신규 직원 및 민원 다수 처리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민원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민원 행정제도 △민원처리 주의사항 및 개선방안 △민원 담당자 청렴도 향상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처리법에 근거한 민원 업무 처리 절차에 대해 숙지하고, 전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안호 충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 유형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 중심의 친절·공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생활안정자금이 지역경제의 선순환 역할을 하며 낙수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제·산업분야 전문가,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경제산업 대책본부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정부 긴급재난안정자금과 도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 매출액 및 체감지수가 크게 개선됐다. 실제 소상공인 5월 경기 동향 조사 결과,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90.3으로, 지난 4월 대비 16.3p 상승했다. 전통시장 역시 105.9로, 지난 4월 대비 23.7p 올랐다. 소상공인 매출감소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달 4일 소상공인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5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긴급재난안정자금과 도 생활안정자금이 유통된 지난달 25일에는 45.3%로 매출감소 폭이 크게 개선됐다. 소비자 동향조사결과 역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0.8로 전월대비 5.4p상승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6월 업황전망BSI는 제조업의 경우 4p상승한 48, 비제조업은 9p상승한 58로 조사됐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재난지원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한 콩, 참다래 품목 농작물재해보험을 안내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는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정부와 충청남도 및 아산시는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농가 순수 부담금액은 20%이다. 이번 품목 농작물재해보험은 해당 농지가 속한 주소지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이며, 가입기간은 참다래의 경우 6월 1일부터 7월3일까지, 콩은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가입조건은 콩 품목은 4,500㎡이상 재배하는 농가로서 가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참다래 품목은 1,000㎡이상 가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급보험금은 수확량에 대한 피해율이 자기부담비율을 초과할 때 지급되는 수확감소보험금이 있으며 별도로 콩 품목의 경우 70%이상이 고사했을 때 지급되는 경작불능보험금과 참다래 나무손해보장보험금 등이 있다. 한편, 현재 벼, 옥수수, 고구마 품목을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4억785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29대를 대상으로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티어(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제작 △엔진 출력 75kw 이상 130kw은 2005년 이전 제작 △엔진출력 75kw 미만은 2006년 제작된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지원액은 지게차의 경우 2톤급∼6톤급 1299만원에서 최대 2292만원, 굴삭기는 5톤급∼14톤급 1901만원에서 최대 2951만원까지이다. 지원조건은 공고일인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돼 있는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경우 △세외수입 및 지방세 등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주의 차량이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의 경우 엔진의무 사용기간은 3년이며 의무기간 내 탈거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차량소유자가 장치제작사와 계약 후 계약서 및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작성하면 작성된 서류를 장치제작사에서 6월 8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로 일괄 신청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지원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총 11,466명이 신청해 이 중 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11,192명에게 86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9,622명에게 70억5000만 원이 지원됐으며, 충청남도에 사업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있는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20% 매출감소를 입증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00만원, 매출감소를 입증 하지 못 한 경우 50만 원을 지원했다. 실직자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1,570명에게 15억7000만 원이 지원됐으며, 2020년 2월 또는 3월 실직근로자, 무급휴업(휴직)한 근로자와 2020년 4월1일부터 22일에 실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지원했고. 요건 미충족자 및 타 사업과 중복지원 대상자는 제외됐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미래 농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 돌파구가 열렸다. 3일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에 전국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부여군이 기본조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산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5년간 총사업비 411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양수장 5개소, 용수로 24km, 송수로 8.4km를 신설 보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규암, 은산면 일대 원예특작 농가들에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로 생산・재배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건천화가 진행된 은산천 일대에 유지용수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부여군의 수박, 딸기, 멜론 등 원예특화 작물 생산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가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하루 300만장 규모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공장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도청에서 윤찬수 아산부시장, 방인복 톱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서는 마스크 15만장을 기증하는 행사도 병행해 추진했다. 도에 따르면 톱텍은 아산테크노밸리산단 1만 3530㎡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입, 자체 제작한 48대의 마스크 설비를 갖췄다. 이 공장에는 900여 명(임시포함)의 직원이 하루 300만장, 월 1억장의 마스크를 생산하게 된다. 현재는 하루 KF80 73만장과 수출전용 공산품 250만장을 생산중이다. 그동안 도와 아산시는 마스크 공장 생산에 필요한 업종 추가와 산업단지 변경, 공장설립 신고 수리 등 발 빠른 인허가 절차를 지원했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인해 지금도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톱텍에서 본격적으로 마스크 생산이 시작되면 도내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공적마스크 외에 충남도 자체 비축물량 200만장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방인복 사장은 “현재 나노필터에 대한 식약처의 유해성 검증이 진행 중에 있고, 멜트브라운(M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공간정보기반의 스마트 지적행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지적업무 고도화를 위한 지적도면 정비사업 적극 지원 ▲세계측지계 전환에 대비 지적기준점 정비방안 공동 연구 ▲지역 맞춤형 융·복합 공간정보 발굴 및 부여군 관광자원 홍보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공성에 기반한 상생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며 “부여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및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서가는 지적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