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오는 30일 봉축법요식을 앞두고 지난 28일 봉곡사와 송암사 등 관내 사찰 방문을 이어갔다. 이번 관내 주요 사찰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불교계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협조 요청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봉곡사는 887년(진성여왕 원년)에 도선국사가 석가암으로 창건하고, 1794년(정조 18)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봉곡사는 대웅전 및 고방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수행한 독립운동가 만공선사(1871~1946)의 오도송(悟道頌)을 기리는 만공탑이 세워져 있다. 또 봉곡사 숲길은 산림청 주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거리숲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곳이기도 하다. 이어 방문한 송암사는 설화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1966년 기존 절터에 수공, 법종 두 비구니 스님이 다시 사찰을 세우고 현재 이름을 붙였다. 송암사에는 아산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이 있으며, 외암민속마을 인근에 있다는 장점을 살려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등 불교문화 전파에 노력해왔다. 또, 행안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9대를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로 보급되는 수소전기차 9대 중 7대는 일반 개인과 법인에 보급되며, 2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 등 우선대상자에게 보급된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과 단체 등으로 출고 순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차량 1대당 보조금은 3,250만 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식을 작성한 후 6월 1일부터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병렬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은 “서산시는 음암면 일원에 수소충전소를 건립 중으로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고, 하반기 중 시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버스 5대도 시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수소충전소와 함께 수소버스, 수소차 보급을 늘려 청정 환경 서산, 수소선도 도시 서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차는 차량 연료탱크에 저장된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연료전지에서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구동되며, 이 과정에서 1시간 운행 시 26.9㎏의 청정공기를 내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 및 시정발전을 위한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다음해 정부예산 확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안장헌ㆍ조철기 도의원, 김미영ㆍ김희영ㆍ안정근ㆍ이상덕 시의원, 윤찬수 부시장과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현안 설명과 관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주요 현안인 ▲탕정2 신도시 조성 ▲충남도 서북부권역 혁신형 스마트도시 조성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곡교천 가족친화형 명품친수공간 조성 ▲아산 음봉 ~ 천안 성환(국지도70호) 확포장,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 확포장, 아산 둔포 ~ 평택 팽성(국도45호) 확포장 등의 국토교통부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천안역~신창역 셔틀전동열차 도입 운행 등에 관해 설명하고 강훈식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세현 아산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먼저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이태원 유흥시설과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확산으로부터 더 큰 경각심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한다”며 “자칫 마음이 흐트러져 공동체 정신을 망각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개학과 등교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것”이라며 “가급적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주기 바라며,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우리 모두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영어, 중국어 등 8개 외국어로 번역된 ‘외국인 119신고요령’ 홍보물을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충남에 상대적으로 외국인 비율이 높은 점을 착안, 이들에 대한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5만 9000여 명으로, 경기와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국인 등의 사건·사고는 매년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실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19신고 건수는 총 92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119외국어 신고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소책자와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15개 시군다문화가족센터 등에 배부했다. 소책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인 8개국 언어로 제작됐고, 홍보리플릿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언어로 제작됐다. 주요내용은 119신고요령, 우리나라 소방업무 소개, 119다매체 신고 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소방서비스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오이체험농장에서 ‘2020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귀농·귀촌 현장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귀농·귀촌 교육생 135명을 대상으로 한다. 귀농·귀촌 희망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날 현장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설명, 현장 체험,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정책 설명을 통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자 현장 활동으로 △오이 수확 △오이 빈대떡·비누 가공제품 만들기 등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귀농학교 정경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귀농·귀촌 준비하기’를 주제로 귀농·귀촌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실질적인 안정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귀농인과 지역민이 융합할 수 있는 사업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37개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특색사업인 충무인품인증제와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운영비 2억 원을 운영교에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무인품인증제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예품, 덕품, 기품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무실습과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무인품인증제에 참여할 학교는 ▲예절 캠프로 예품(禮品) 함양 ▲인문학 동아리, 독서토론 동아리, 스포츠 예술 동아리 운영으로 덕품(德品) 함양 ▲직업기초능력, 외국어 능력, 전문기술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기품(技品) 함양 등의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작교프로젝트에 참여할 학교는 ▲산업체 맞춤형 직장 내 훈련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 ▲산업체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기업 간 만족도와 취업률을 동시에 높인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꾸는 다양한 진로에 맞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22개 공공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경제·교육·문화체육·의료기관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4개의 연구기관은 △도정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 문화 및 역사 연구에 대한 주제·문화권별 특성화 계획 수립·추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여성 분야 대책 등을 보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맞닥뜨리고 있는 충남경제진흥원 등 6개 경제기관은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 즉각적 지원 대책 마련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안정화 선순환 고리 형성을 주요 추진 과제로 내놨다. 충남인재육성재단 등 4개 교육기관은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의 인적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 아래, △내실 있는 장학사업 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8일 양승조 지사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노인 복지 등 도정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현재 도내 15개 시·군 지회와 210개 분회를 운영 중이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노인 인권 향상 등 노인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목표로 도내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놀이터 사업 △노인회 읍·면·동 분회 특화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분회 활성화에 초점을 둔 읍·면·동 특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게이트볼대회, 독거노인 경로잔치, 충효교실 운영, 나라사랑 워크숍 등이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시·군 지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읍·면·동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2회 추경에서 도비 1억 1700만 원을 증액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65세 이상 노인 수는 39만 2000명으로 도 전체 인구 가운데 18.5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KTX공주역과 세종시, 내포신도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가 새롭게 건설된다. 도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수립하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3차 변경)’에 공주 탄천∼KTX공주역∼세종시,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 사업이 반영됐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세종시와 주변 도시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수립한 계획으로, 그동안 2차례 변경을 통해 18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3차 변경 대책은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지난 2018년 5월부터 용역을 통해 수립 중이다. 탄천∼KTX공주역∼세종시, 내포∼정안IC 연결도로는 충남·충북·대전·세종이 제시한 20개 사업 중 교통 수요와 경제적 타당성 검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북 1개 사업과 함께 반영됐다. 공주 탄천 국도40호선에서 KTX공주역, 국도23호선을 거쳐 세종으로 연결되는 탄천∼KTX공주역∼세종시 연결도로는 총 연장 22.1㎞, 왕복 4차로 신설 사업이다. 사업비 4446억 원 중 국비는 3335억 원이다. KTX공주역 이용객은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685명에 불과한 상황으로, 접근 도로망 부족이 가장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충남도로부터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승인을 받아 사업시행자인 민간조합이 5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했다. 모종1지구는 부지면적 13만2천여㎡, 1,297세대 규모이다. 민간주도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근린생활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주택건설용지와 공원, 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로 구성됐다. 2016년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모종풍기지구에 이어 인접 토지소유자들로 구성된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365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으로 개발압력이 많은 모종뜰 전역에 모종2지구(민간),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사지구가 순차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구역 인근 서쪽으로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고속도로 나들목(아산IC)이 개통될 예정”이라며 “모종1지구가 성공적으로 도시개발이 조성될 경우, 체계적인 주택단지 인프라 구축 및 신시가지가 개발돼 50만 자족도시 아산 만들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250면 규모 주차타워가 설치된다. 서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제4차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른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의 주차 여건을 개선해 내방객들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억 원을 포함, 총 50억 원을 투입해 제2청사 옆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타워를 설치할 예정이다. 주차타워는 연면적 약 4,300평방미터, 지상2층 높이 약 7~8미터, 주차면 약 250면의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감태가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은 지난 2019년 하반기에 설립되어 감태를 생산・가공・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서산시의 지원과 어촌 6차산업화 추진 정책을 바탕으로 생산시설의 자동화・현대화를 통해 대량생산・판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제 소비자의 식품 위생・안전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4일에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생생장터 코너에 소개돼 현재까지 1억원 상당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21일에는 호주에 감태 5톤(원초기준, 가공 시 2,500봉지)을 수출하고 대기업과의 감태 납품계약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현규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청정갯벌에서만 자라는 감태는 서산 대표 특산물로 소비자들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인정받고 있다”며“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질의 감태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부여군 토지 26만 3,731필지에 대하여 2020.1.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6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토지의 특성과 표준지 토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비준률에 의해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0.1.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부여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감정원 앱 또는 군 시민봉사실,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초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부여군청 시민봉사실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부여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 결과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2020년 1월 1일 기준 26만 5515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다이소)로 제곱미터 당 285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78로 제곱미터 당 955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2.61% 상승한 것으로, 이는 전년대비 1.92% 상승한 표준지 공시지가와 상왕동 및 소학동 실거래 시세반영, 계룡면‧의당면 지역 전원주택개발 등이 주요 상승 원인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토지정보민원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29일까지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공주시청 토지정보민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팩스(041-840-2421)신청도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일사편리 홈페이지(kras.go.kr:444)에 신청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 중 가격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