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13일 친환경벌채지 복구조림을 완료했다. 시는 2020년 친환경벌채 추진계획에 따라 대상지역인 음봉면 신수리 산31-1번지 외 2필지 21.85ha를 친환경벌채로 실시하고 벌채지 복구를 위한 복구조림을 완료했다. 친환경벌채가 포함된 봄철 조림사업 추진에 산주 및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117ha에 소나무 외 7종을 식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벌채업자 간담회를 갖고 벌채허가지에 대해 친환경벌채를 시행해 벌채로 인한 산림훼손 최소화, 야생동물 서식지 제공 등 순환 생태계 유지에 노력했다. 특히, 나뭇가지 등 미이용산물을 전면 수집해 산불예방과 펠렛생산 등 산림자원화로 산주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건강한 산림의 역할을 인식하고 숲을 가꾸고 나무를 심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 13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도내 작은 학교의 자율 등교 개학 점검 차 천북중, 천북초, 낙동초 3개 학교를 방문해 방역체계와 수업 준비를 점검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일 60명 이하 작은학교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학교 구성원의 자율적인 결정으로 등교 개학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작은 학교들은 언제든 개학이 가능하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3개 학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돌봄과 원격수업 상황을 살펴보고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교육청의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5월과 6월을 ‘코로나 19 방역과 등교수업 몰입의 달’로 운영하면서 회의, 출장, 불요불급한 연수, 행사 등을 폐지하고, 학교 현장으로 보내는 교육청의 공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3개 학교의 시설개선 상황을 돌아보며 낙후한 시설의 개·보수 상태를 확인하고, 등교 개학 이전에 교실을 비롯해 급식실 등 모든 시설의 완벽한 준비를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3개 학교를 시작으로 20일 개학 전까지 작은 학교의 준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점검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등교 개학이 계속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7월 3일부터 등록된 모든 차량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기존의 대기환경규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대기관리권역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청양지역도 종합검사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조등의 개조 여부, 밝기, 방향등, 바퀴 정렬 상태, 가속 문제, 브레이크 제동 등 일반적 정기검사 항목에 더해 배출가스 검사까지 받아야 한다. 자동차 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기간이 경과한 차량을 이전 등록한 경우에도 등록일로부터 31일 이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신청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2만 원, 30일을 초과할 경우 매3일마다 1만 원씩 추가되고 최대 30만 원까지 부과된다. 전기자동차와 태양광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저공해 자동차는 종합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 신양면 신양리 이명열(72) 씨 농가에서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 애플수박은 5월 30일까지 1차 수확 후 6월 15일까지 2차에 걸쳐 출하할 예정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될 예정이다. 소형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5㎏이며 운반이 편리하고 11브릭스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고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과일로 비닐하우스 1동당 500만 원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와 도내 5개 시·군이 유치를 추진해 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후보지가 경기도 시흥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유감의 뜻을 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경찰청의 중부해경청 신청사 최종 후보지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5개 시·군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유치 활동을 전개해온 우리 충남의 입장에서는 심히 유감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기관의 이전 등에 따른 후보지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되고 결정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강력히 촉구해 나아갈 것”이라며 추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중부해경청 충남 이전을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보령·서산·당진·홍성·태안 등 5개 시·군과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전달한 바 있다. 도는 해경 본청이 인천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방해경청은 치안수요가 절대적으로 많고, 해양치안행정 연계성을 고려해 충남에 위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실제 충남은 경기·인천지역보다 어선수나 어업인수가 많고, 어업 민원 등도 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폐쇄했던 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숲 속 공간의 이용을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산림복지다중이용시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른 것으로, 휴양림 개방을 통해 도민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우선 휴양림을 비롯한 수목원, 도립공원 등 야외공간을 우선 활용하고 산림박물관 등의 실내공간을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다. 다만,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 행동요령 등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14일 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30분간 숲길 2㎞를 걷는 것만으로도 긴장, 우울, 분노, 피로 등의 부정적 감정을 7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산림휴양시설에서 편안한 휴식을 권했다. 한편,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의 이용 가능 여부와 이용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청 민원실이 외국어·수어 등 맞춤형 민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어·수어 민원 통역 서비스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관공서 방문을 꺼리는 외국인과 다문화인, 청각·언어장애인의 행정기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능력과 수어 실력이 우수한 공무원 8명을 각각 외국어·수어 통역관으로 지정했다. 통역관으로 지정된 공무원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민원인에게 원활하고 빠른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내 통역관들이 부재중인 경우에는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와 협업해 베트남어·태국어·러시아어 등 총 12개국의 언어에 대한 전화 통역을 지원하고, 전문 수어 통역사와의 화상 전화도 실시한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어학·수어에 능통한 통역관을 지정해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민원창구의 응대 부담을 덜고, 원활한 통역 지원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민원실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서산·당진 등 도내 서북부 지역의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검사한다. 검사 대상은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대형 석유화학단지와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이다. 이번 검사는 굴뚝을 통해 배출되는 먼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미세먼지 유발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조사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관할 행정청에 즉각 통보해 대기 오염 방지 시설을 개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서북부 지역은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시를 지속 실시해 실질적으로 배출 총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정액 등 처리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정액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검사는 종축 정액을 생산하는 곳은 6개월마다 축산연구기관으로부터 정액 품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축산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검사항목은 정자의 활력도, 정자수 등 5개 항목 8개 세부사항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개체별 정액품질을 확인하고, 농가에서는 그 결과에 따라 정액을 선택하면 수태율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의 돼지 정액생산업체(12개소·전국 31.5%)가 위치해 있다. 특히 전국 유일하게 한우정액을 생산하는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도 서산에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성공적인 딸기 육묘를 위한 육묘 초기 영양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설향’ 품종은 육묘 초기 런너(줄기)의 끝이 검게 마르고 신엽이 오그라드는 ‘팁번’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팁번은 일조량이 강해지는 봄철에 하우스 내 환경이 건조하고, 토양 내 비료 농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육묘 하우스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하고,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일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과다한 질소 시비를 주의해야 하며 월 1∼2회 칼슘제를 관주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탄저병, 역병, 시들음병, 작은뿌리파리,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 발생이 심해지는 시기에 차광·환기로 시설 내 온도를 낮추는 등 주기적인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특히 역병과 시들음병은 하엽 제거 시 상처 부위를 통한 감염이 많이 발생하므로 하엽 제거 후에는 반드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는 “딸기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육묘”라며 “딸기 육묘 기술, 병해충 방제 등 딸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기술 개발 및 현장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정책설명회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양승조 충남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 국회의원 당선인은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강훈식(아산을), 어기구(당진), 홍문표(홍성·예산) 등 7명이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회에서 힘을 모아줄 지역 현안 15건과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주요 현안 사업 30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현안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친환경 동반성장 △규제자유특구 지정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이다. 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보령시 웅천읍 농가에서 농축산 농가와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본격적인 월동 사료작물의 수확시기를 맞아 수확·포장 기계화로 노동력을 줄이고, 사료작물 재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올해 조사료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동계 사료작물의 수확 시기별 품질 향상 기술을 교육했다. 또 예초기(모우어)를 이용한 예초 작업과 곤포 기계(원형 베일러)를 통한 랩핑 등 수확·포장 기계 연시도 실시했다. 이번 연시회는 청보리·호밀보다 습해에 강하고,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 사이 파종해 이듬해 5월에 수확하는 일년생 월동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중희 지도사는 “기후 변화로 인해 국제 곡물가가 상승하면서 축산 농가의 사료비도 늘고 있다”며 “겨울철 유휴 농지를 활용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해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소득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지원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자가 총 7,017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지난 8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우 20%이상 매출 감소를 증빙한 100만 원 신청자는 2,806명, 매출 감소를 입증하지 못한 50만 원 신청자는 2,929명이며, 실직자 등은 1,282명이다. 이는 당초 목표대비 101%이며, 공주페이로 신청한 사람은 모두 587명으로 지급금액의 10%의 가산금을 지급받았다. 시는 이번 주 소상공인에 대해 지급을 마무리하고, 실직자 등은 이달 말까지 신속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버스업체 1곳과 법인택시, 개인택시 종사자 등 운수업계를 대상으로 8억 8900만 원을 일괄 지원한 바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긴급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사상 최악의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중한 마중물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두 번째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편성규모는 제1회 추경 예산 8,780억 원보다 366억 원 증가한 9,14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365억 원 증가한 7,995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 증가한 1,151억 원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으로 총 305억 원을 반영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 편성했다.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필요한 예산 297억 원 중 시가 부담할 재원 23억 원을 비롯해 열화상 카메라 구입 6천만 원,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5억 2천만 원, 축산농가 판촉강화 사업 1억 원 등을 중점 반영했다. 이 밖에 ▲충남역사박물관 환경 개선사업 5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억 원 ▲경로당 신축 및 지역개발사업 26억 원 ▲대한민국 국악제 1억 원 등이 담겼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8일 공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사를 거쳐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지난 12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5월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충남 부여군을 방문했다. 공익직불제는 그동안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김 장관은 시행 첫 해인만큼 접수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농업인 의견청취 및 담당자를 격려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코로나19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시・군마다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관련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고 제도 및 전산시스템 관련 문의가 있으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공익직불제가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특정시기 신청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마을별로 신청기간을 지정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검증강화,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된 준수사항 홍보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