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 방역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신청 간소화와 창구를 다원화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운영되고 있는 카카오톡 소통민원창구에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신청란을 개설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공주시청을 검색한 뒤 채팅하기에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신청 메뉴를 통해 상호명이나 주소, 연락처, 방역 요청시간 등을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항을 보건과 감염병 관리팀으로 전달해 최대한 신속하게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건소 코로나19 상담 핫라인 041-840-8600을 통해서도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시는 현장대응반 등 7개반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관내 4159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주기적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깨끗한 공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하루10분!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도로 및 대로변 청소는 노면청소차와 환경미화원이 실시하고 있으나 내 집 ․ 내 상가 앞, 골목길, 공터까지는 인력부족 등으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함에 따라 범시민 실천 운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소하기 운동 참여 신청서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빗자루와 쓰레받기 등 총 864세트의 청소도구를 선착순 지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관‧단체 등에도 연차별로 구입, 보급할 계획이다. 오동식 자원순환과장은 “하루 10분이라는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살고 싶은 공주를 만드는데 도화선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코로나의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시는 관내 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관내 요양시설,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 등 32개 시설에서 근무 중인 간병인, 종사자 등 869명이다. 시는 검사 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3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51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며, 자차 방문이 불가능한 245명에 대해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요양병원에 근무 중인 검사대상자 114명에 대해서는 원내 자체 검체 채취를 실시해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공중보건의사와 의료, 행정,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검사팀 4팀을 구성했으며, 검사 대상자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1일 150명씩 검사대상을 분산시켜 신속히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도 1일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맹 시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청년농업인들에게 복지・문화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청년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업인 참여 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 속에서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문화・복지 기회를 청년농업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서산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18세부터 만39세 이하(1981. 1. 1. ~ 2002. 12. 31. 출생자)의 청년 농·어업인이다. 다만, 농촌지역에 주소만 두고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농외소득이 3700만 원 이상 이거나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청년농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청년농업인 1인당 17만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폐형과 모바일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지급된 서산사랑상품권은 청년농업인의 문화ㆍ복지 증진을 위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 지역경제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 아산사랑상품권이 100억 원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 2월 27일 첫 발행 후 1개월 만에 완판돼 이로 인한 파급효과로 300억 원에서 365억 원으로 최대 3.6배의 지역경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 350개소에서 3612개소로 큰 폭으로 확대되고 판매·환전점 또한 4개소에서 48개소로 확대됐다. 주요가맹점은 음식점 1,442개소, 주유소 59개소, 학원(교육)99개소, 병·의원 70개소, 약국 31개소, 마트(편의점) 227개소, 이·미용 205개소, 카페 154개소, 제과(빵) 49개소, 법인택시 9개사, 개인택시 180대 등이다. 보다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사랑상품권이 일상 속에 자리 잡기까지 34만 시민들의 구매노력과 소상공인들이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가맹점 가입이 크게 작용했으며,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전체 공무원 1인 1가맹점 가입 운동도 한몫했다. 시는 100억 원 목표 달성 후속 대책으로 1일부터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 QR키드 설치를 시행 중이며, 4월 중순경 모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일부터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공모를 한 번에 편하게 보는 온라인 컨설팅 플랫폼 ‘한편마켓’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정부 및 지자체의 공모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한편마켓에 올려 사회적경제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마켓(www.onemarket.or.kr)은 지난해 시민주도 정책마켓 제안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해 사회적경제 조직이나 예비창업가 등에게 공모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주제별 전문가와의 1:1 밀착 컨설팅 매칭으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조성 추진, 사회적경제 공동협력 사업, 네트워크 조직 육성사업 등 다양한 민 ∙ 관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제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 매출증대로 지속가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든든한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는 20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사 입주가 확정됨에 따라 사전 준공검사 등 막바지 입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건축 등 각 분야 기술감독관과 감리자,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부설주차장 설치공사 완료 및 민원실 집기설치 등을 완료하고 있다.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적 1,115㎡, 연면적 2,366㎡에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차장의 주차대수는 33면으로 지하 1층에 18면, 지상에 15면으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 직원의 업무 공간, 지상 2층에는 대회의실 및 중대본부, 지상 3층에는 주민이용시설, 지상 4층에는 농업기술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1층은 복합패널 건축물 위에 전면의 커튼월과 복합패널의 양분으로 연결되며 다른 행정복지센터와는 분위기가 다른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시는 사전 준공검사 시 지적된 사항들을 정식 준공 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에 착공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약지반위에 지하주차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인근토지의 유실로 지반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가 지난 1일부터 통합운영 개시됐다. 천안시는 천안과 아산 시민 차량 운전자는 이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한번만 신청하면 천안시와 아산시에 동시 등록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통합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10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에서 합의한 사항으로, 아산시가 올해 4월부터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며 통합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천안시는 2016년 11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각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App)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 가입 도우미를 설치하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주정차 위반차량 운전자에게 그 위반사실을 문자로 안내해 자진 이동하도록 독려하면서 과태료 부과 없이 건전한 주정차 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민원신고는 서비스가 제한돼 불법 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총지원금 2억8000만 원을 내걸고 '글로벌 게임 챌린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게임 챌린지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제작, 게임리뉴얼 등 콘텐츠 제작을 모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8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의 공고 및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ti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게임 콘텐츠 제작 협약 체결일을 시점으로 협약 종료일인 오는 7월 31일까지 제작을 목표로 결과물을 최종 완성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이르면 5월부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도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각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사업시행 1년 전부터 계속해 충남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했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수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 최소한의 절차를 통해 검증된 농가를 대상으로 이르면 내달 중 1차 45만 원(지역화폐)을 우선 지급한다. 지역화폐 거래로 예산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 지역선순환 경제 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는 계산이 깔렸다. 도는 1차 수령농가에 대한 차액과 검증이 지연된 임가·어가에 대해서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금액 확정 후 7∼8월 중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 농어민 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도에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시외·시내·농어촌 등 노선버스 운전자 수급문제 해결과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성교육 참여대상자는 1종 대형면허 소지자자로 버스운전자격 취득자 중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버스운전경력 및 도내 거주경력에 따라 우선 선발된다. 교육일정은 예비소집 후 신규교육(2일), 상주체험교육센터(심화교육 20일), 운수업체 노선교육(20일)로 총 42일 동안 진행되며, 심화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도내 운수업체 취업연계 등도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신청서와 주민등록 초본, 면허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갖춰 충남버스운송조합(예산군 덕산면 소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e-mail로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인 도 교통정책과장은 “그동안 노선버스 노동시간 단축으로 운전자 품귀현상이 지속돼 왔으나,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노선개편 및 탄력근무제 적용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정부의 처벌규정 유예 등으로 운전인력 수급의 유연성이 확보돼 올해는 모집인원을 60명으로 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을 통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003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 15개 시군에 32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농업인 등에게 50여 종의 농기계를 임대하는데, 최근 일손 부족 등으로 현장의 농기계 임대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실제 도내 농기계 임대 실적을 보면 △2015년 5만 608건 △2016년 5만 7032건 △2017 6만 1405건 △2018년 6만 2186건 △2019년 7만 8173건 등으로 크게 늘었다. 도는 이 같은 수요를 감안해 공주시와 부여군에 분소를 1개씩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및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을 위해서도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박지홍 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의 일손 부족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필요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중소기업과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촉진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R&D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긴급한 국산화 및 자립화 기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공동 긴급 R&D를 지원(과제당 1억 원, 3개 과제)한다. 또 신제품 사업화 지원을 통해 매출액 발생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제품 상품경쟁력 강화에 과제당 2800만원씩 4개 과제를 선정·지원한다. 이밖에 △정부 공모사업 참여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기획 컨설팅지원(과제당 500만 원) △당면한 기업애로가 있는 기업 대상 단순 기술애로해소(과제당 800만 원, 7개 과제) 등을 지원한다. 도는 이달 중 지원기업 선정·공모를 통해 혁신기관(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및 전문가 매칭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R&D 및 사업화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조치로 인해 연구 인력이 부족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해당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7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특징적인 사항은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교과성적 반영 비율 변경 ▲체육특기자의 최저학력 도달 여부를 반영한 학생선발 ▲교육감전형에서 교직원 자녀의 타교 배정,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정원외 우선 배정 등이다. 학생 선발은 전기, 후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기에는 외국어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일반고(특성화학과)가, 후기에는 일반고,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가 전형을 치른다. 특수목적고(충남외고, 충남과학고), 자율형 사립고(북일고, 충남삼성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성적과 면접)에 의해, 특성화고와 일반고는 내신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기 불합격자는 후기에 지원할 수 있고, 후기 불합격자는 미달학교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천안지역 교육감전형은 13개 일반고등학교를 단일학군으로 실시한다. 학생선발은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천안시 학교군의 모집 총정원만큼 남․여 구분 없이 선발하고, 합격자의 학생 희망 고등학교 순서에 따라 전산 추첨 배정한다. 천안지역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방법은 ▲일반배정 ▲읍ㆍ면지역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의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민생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