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내 환경 현안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충남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지역녹색환경지원센터 설립 주관기관 공모’에 충남연구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충남연구원은 오는 4∼5월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남은 절차와 각종 수탁 연구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충남연구원은 센터 사업비 재원 확보 방안을 발굴하고, 참여 기관을 구성하는 등 센터 지정 절차부터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21년 10월까지이며, 국비 3억 9000만 원과 도비 3억 9000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도와 충남연구원은 다음달 중으로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내 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센터장·사무국장·연구원 등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지역 환경 현안 연구 △영세 환경사업장 기술 진단 △환경 교육 △화학·환경오염 실태 및 사고 조사 등이다. 또 환경 기술 정보 수집·관리 및 보급 사업 등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재원 마련 계획 등 센터 구성 및 운영에 대해 충남연구원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센터를 통해 지역 환경 현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달부터 도내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에 대한 방어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접종은 도내 1만 5000호에서 사육중인 소와 염소 약 52만 3000두가 대상이다.※ 돼지의 경우 농가별 접종프로그램에 따라 일령별 접종(1차 8주령, 2차 12주령) 접종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예방백신을 사전에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방법은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300두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이번 일제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일제접종 4주 후 지역별 구제역 백신항체양성률을 검사한다. 검사결과 항체양성률이 법정 기준치(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보다 미달일 경우 농가는 과태료 부가와 추가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등 특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은 철저한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사육 중인 모든 개체에 대해 일제접종을 빠짐없이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올해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 전망을 발표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약충이 식물체의 조직액을 빨아 먹는 흡즙 해충으로 생육 위축 및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등을 일으켜 상품성을 저하시키며 증상이 심한 경우 식물체가 고사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알 조사를 바탕으로 시·군별 발생량과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다발생 지역으로 금산·공주·청양·서천·보령·예산·홍성을 꼽았다. 반면 서산·태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발생이 적을 것을 예측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이 50% 부화하는 부화 시기는 5월 21일~6월 1일 사이로, 내륙 지역은 5월 21일~24일 경, 해안 지역은 5월 25일~6월 1일 경이다. 이에 따라 사과·배 등 과수류는 지역별 부화 시기에 맞춰 등록약제로 방제하고, 콩 등 1년생 작물은 부화 시기보다 5~10일 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농업해충팀장은 “날씨가 따뜻한 점을 감안할 때 부화 시기가 약간 빠를 수는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평균기온이 낮았던 2018년보다 알집의 밀도가 다소 높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대한곡물협회 충남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시장·군수가 급여 일부를 반납하고, 도 공직자 전원은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또 도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고위험 시설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양 지사와 시장·군수 등은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의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양 지사는 이날 우선 “도지사와 14개 시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반납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와 시장·군수는 앞으로 4개월 간 월급의 30%를 반납할 계획으로, 금액은 1억 4200만 원 가량이다. 도 공무원과 소방직, 청원경찰, 공무직 등 공직자 5900여 명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 급여 반납액과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양 지사는 “우리의 참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아동돌폼쿠폰’을 89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자는 3월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7세 미만 아동이며, 보호자에게 아동 1인당 아동돌봄구폰 40만 원을 아산사랑 모바일상품권으로 4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www.a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4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집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한 휴대폰으로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충남 서산시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전이 2700여만 원 판매고를 올렸다. 판매전은 코로나 확산으로 개학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재배된 친환경 농산물과 미국 수출이 중단된 딸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꾸러미는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에 납품하지 못한 상추, 근대, 대파 등의 엽채류에 마늘, 감자, 양파 등의 구근류가 포함된 11종의 친환경 농산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제안과 홍보, 판매와 구매까지 전 과정에서 서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착안해 몇몇 시민의 제안에서 시작됐고, 시민들이 SNS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등 지역 사회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서산 시민분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시민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5번째 확진자 발생 등 관내 코로나 환자가 잇따르자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3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부여군 산하 공직자들의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부여에 오늘까지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로나19 대응 같은 감염병 대응 업무에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현업부서 간의 소통, 정보공유, 군정신뢰도 확립 등의 6가지 원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전 부서에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동향과 정확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유포하거나 개인정보를 공직사회 내부에서 유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단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여군에는 30일까지 3번, 4번에 이어 5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부여군 보건소장이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실시했으며, 확진자 동선 공개와 함께 긴급 재난문자를 전송했다. 5번 확진자는 기존 1, 2번 확진자들과는 전혀 다른 감염경로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8일 최초 증상이 발현되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30일 최종 확진됐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코로나 감염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소 16개소와 4월 15일 선거일에 실시되는 투표소 50개소에 대한 시설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발열체크 전담인력 70여 명을 투표소에 배치해 투표장을 찾는 모든 유권자들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열체크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별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한 뒤 즉시 보건소 신고 및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표 전‧후로 기표대 및 기표용구 등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환기를 실시하고, 사무 종사원도 모두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 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시민의 참정권 행사에 제약이 없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투표장에 방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공주페이 전환을 독려하기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올해 부여된 개인별 복지포인트를 공주페이로 전환, 지역에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복지포인트 중 10만 원 한도에서 전환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전환 비율을 대폭 늘려 신청 금액만큼 전환 가능토록 했다. 신청 접수 결과 830여 명이 참여해 총 3억 원의 복지포인트를 공주페이로 전환했으며, 향후 추가로 신청 받아 상반기 중 지역 상권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올해 462억 원을 투입, 14개 분야 2533개 산림일자리를 만든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산림재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당장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 분야에 1540명(185억 원)을 채용, 효율적인 재해 감시 및 산불진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 안내,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림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에서는 산림자원 이용 및 순환경제 실현과 도시숲 등 조성지에 대한 지속·집약 관리를 위해 미이용 바이오매스 수집단(160명)과 도시숲관리원(71명) 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득 성장과 일자리 창출 확대하겠다”며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 산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해 안전성능 보강 지원금 최대 2600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층 이상이면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시설(의료・노유자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이다. 다중이용업소(고시원・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는 3층 이상 연면적 1,000㎡이하이면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1층 필로티 주차장 시설을 갖춘 시설이다. 대상시설물은 ‘건축물관리법’이 5월1일 시행에 따라 의무적으로 2022년까지 화재안전 성능보강을 완료해야 한다.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하지 않으면 최대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에 도는 성능보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능보강이 의무화 되는 올해는 총 사업비용 중 4000만 원 이내 ⅔, 동당 최대 2600만 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화재 안전성능 보강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수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또는 해당 시・군 건축과로 상시 접수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교회와 복지시설 등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양 지사는 주말인 지난 29일 홍성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누리’와 노인요양시설인 ‘결성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설 종사자에 대한 확진 검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했으며 200인 이상 생활시설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양 지사는 당진 동일교회로 이동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기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당진 동일교회는 신도 5000여 명 규모의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로,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배는 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집단으로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장소의 경우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모임·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확진·격리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우울감·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 따르면,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집착하게 되며 의심이 많아져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는 등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 놓거나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과도한 불안·스트레스 등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을 권장한다. 위기상담전화는 주간에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야간 및 휴일에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중단했던 장난감·도서 대여 서비스를 ‘차량 이동형(drive-through)’으로 재개한다. 도는 지난 29일 충남아이키움뜰 주차장을 활용해 충남키움노리 서비스를 차량 이동형 대여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잠정 중단한 키움노리는 도내 영·유아 등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양육 부담 줄이고, 아이들의 발달 지원을 위해 키움노리 서비스를 기존의 대면 방식에서 차량 이동형 방식으로 전환했다. 대여 가능 물품은 장난감 소형 2개 또는 대형 1개, 도서 최대 3권으로 2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충남아이키움뜰 누리집(homepag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차에 탄 채로 대여한 장난감 및 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한 장난감이나 도서는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예약 시간에 맞춰 충남아이키움뜰 주차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반납도 충남아이키움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수령과 동일한 방식으로 하면 된다. 대여하는 모든 장난감과 도서는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 등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