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공립나무병원' 운영을 통해 각종 나무 병해충 무료 진단, 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충남산림연에 따르면, 공립나무병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학교, 아파트, 공공기관, 주택 정원수 등 생활권 수목에 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권 수목에 대한 병해충 피해, 생리적 피해 여부를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살피는 것으로, 연간 200건 이상의 진단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산림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목 피해 진단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약 3000명의 밤 재배자에게 시기별 밤나무 해충 방제법을 연 3회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다. 수목 진단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내용과 사진, 식재 시기, 약제 사용 이력, 비료 시비 등 관리 내역을 준비해 도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내 공립나무병원 게시판에 신청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도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과 전자우편 등을 통해 온라인 수목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조승만 충남도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가을걷이를 대비해 인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승만 도의원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젊은 층을 찾아볼 수 없는 농촌에서 사실상 외국인노동자도 영농에 꼭 필요한 '젊은 피'"라며 "외국인노동자가 필수인력이 된 만큼 이들을 교육·관리할 전담부서를 꾸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농촌인력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이를 위한 내국인 관련 사업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고령농의 증가추세에 맞춰 농작업지원단 사업비를 대폭 증액해 필요 농가에 맞춤 지원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적재적소에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농촌고령인력지원사업 또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하기 운동도 확대해 부족한 노동력을 지원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필요하다면 횟수를 늘리고 일손이 요구되는 곳에 제때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창구를 마련해 체계적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단계별로 광역교통 환승할인을 지원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기능에 충남형 교통카드 기능을 연계‧통합한 것이다.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 충남도는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 박선영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통요금 절감과 충남권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광역권 대중교통 환승 등에 후불형 요금할인체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충남도는 대광위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 중인 천안‧아산시를 비롯해 당진‧논산‧계룡시, 금산‧서천군과 협의를 통해 이들 시군에 내년부터 단계별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마일리지를 받아 대중교통비용의 30%까지 후불방식으로 할인 받는 기존 알뜰교통카드 혜택 외에도 지하철‧버스의 기본요금 수준인 1250-15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양승조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김 양식 복원사업을 통해 국민반찬 '광천 김'의 명성을 되찾는다. 8일 홍성군에 따르면, 천수만 어장에서 김 양식 어장 채묘 작업을 시작으로 김 양식 복원 시험연구어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홍성군은 40여 개의 조미김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올해 7월 말 기준 수산물 수출액은 약 6000만 달러로 충남에서 수산물 최고 수출액을 자랑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원초 생산이 이뤄지지 않아 타지에서 원초를 수급하고 있다. 홍성군은 자체 원초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수급과 김 주산지라는 이미지를 세우기 위해 올해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은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추진하는 시험연구어업으로 천수만에서의 김 양식 가능성 확인을 위한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김 복원사업은 4개 어촌계(상황, 어사, 죽도, 남당)에서 각각 25책(1책 2mX40m),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된다. 품종은 병해에 강하고 생산성이 좋은 방사무늬김이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생활SOC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덕국민체육센터와 신암국민체육센터 두 곳이 모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예산군은 체육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을 위해 지난 5월 체육센터를 조성을 위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고덕국민체육센터는 고덕면 고덕시장 부지 일원 연면적 1000㎡에 실내체육관,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춰 건립될 예정이다. 신암국민체육센터는 신암면 종경리 신암면행정복지센터 일원 연면적 1000㎡에 실내체육관,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추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로, 예산군은 사전 제반 행정절차 이행을 준비 중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고덕·신암 국민체육센터는 2022년 완료 예정인 광시국민체육센터, 2023년 완료예정인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련 동호인에게 근거리 생활체육 및 문화활동 공간 마련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노후 공동주택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시행되는 옥내배관 세척 사업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용가의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진단, 오염으로 인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추진하며, 앞으로 시내 동 지역 일원의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약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내부 진단과 옥내배관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상수도시설에 대한 파손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평일 주간에는 공주시 콜센터,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공주시청 상하수도과으로 신고하면 된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 서부 남당리~광리 구간(국도 40호)을 이을 도로가 개설되며 해양관광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7일 홍성군은 남당~광리 도로 건설사업을 통해 교통체증 해소와 해양관광 인프라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국도 40호 남당~광리 구간은 대하, 새조개, 주꾸미, 꽃게 등 계절마다 수산물로 유명한 지역으로, 관광객과 해산물 수송 차량 등의 통행이 잦은 교통체증 구간이다. 뿐만 아니라,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협소해 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지난달 28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에 서부면 남당리~광리 (국도40호)간 도로 건설계획이 최종 확정되며 사업비 485억 원을 확보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남당항 해양관광 발전의 주춧돌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해안KTX 구축과 연계해 남당항이 해양·레저·관광 거점어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교통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에서 이달 중 열릴 예정이던 '예산장터삼국축제'와 '의좋은형제 축제'가 다음 달로 연기됐다. 7일 예산군은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를 비롯한 축제와 행사를 1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9일 공문 발송을 통해 10월 개최 예정인 축제에 대해 전면 취소 또는 연기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제5회 온&오프 예산장터삼국축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축제 일정을 변경했다. 개최 기간도 당초 7일에서 5일로 축소하고 전시·관람 위주의 행사로 전환했다. 대흥현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21 의좋은형제 축제'도 한 달 미뤄져 11월 13일~14일 열린다. 밖에도 ▲제32회 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공모전으로 전환 ▲2021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2021 예당호 불꽃축제 11월 6일 개최 등이 결정됐다. 예산군 관계자는 “축제는 미뤄졌지만 어려운 시기 군민께 위로를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6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다. 노인회와 보훈회관, 청년 또는 여성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핀다. 시군민과 대화를 나누며 도정과 시군별 성과를 직접 보고하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금산군에서 시작된 첫 시군 방문은 노인회, 보훈회관, 청년 현장 방문과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로 논의, 보고된 내용은 ▲KBS 충남방송국 설립 교두보 확보 ▲내년 정부예산 충남민항 기본계획 수립 예산 반영 ▲노인 정책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지원 ▲청년 정책 등이다. 양승조 지사는 오는 15일 청양, 18일 서천, 20일에는 예산을 각각 방문한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에서 '홍주회랑 - 홍주읍성을 닮은 건축'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당선작인 '홍주회랑'은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출품했다. '홍주회랑'은 도시의 가장 큰 맥락인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홍주읍성의 흔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홍성군은 신청사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선정을 통해 설계심사위원들의 의견, 주민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나갈 방침이다. 신청사 건립 계획은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이 목표다. 이달 중 당선자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상반기 기본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에는 사업비 약 864억 원이 투입되며 홍성읍 옥암택지개발지구 내에 8개 층, 연면적 2만739㎡ 규모로 건립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청도의회와 충남도가 원활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5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인사교류 등 인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 권한이 지자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에게 이양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도의회와 도는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우수 인재의 균형 배치와 인적 자원의 탄력적인 운용을 위해 상호 인사교류를 추진한다. 또한 교육훈련, 후생복지, 복무 등에 대한 사항을 통합 운영하는 등 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명선 의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의회가 집행기관과의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라는 대전환을 처음 겪는 만큼 전국을 선도하는 상호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최근 3년간 해마다 5억3400만 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고 있는 충남 공주시 한옥마을이 내년부터 위탁 운영된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한옥마을 운영을 내년부터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서비스 품질과 경영수지 개선에 나선다. 위탁 업체는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로 지난달 최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 방식은 행정재산 관리위탁으로 사업계획서 승인 후 운영비 지급과 정산(월별), 숙박료 세입처리, 회계검사 등 공주시의 관리 감독을 받는다. 위탁 기간은 공유재산법에 따라 2022년 1월~ 2026년 12월 말까지 5년이며, 계약 종료전 평가를 통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1회 갱신이 가능하다. 민간 위탁이 되며 변경되는 점은 ▲숙박객 조식 서비스 ▲카페테리아 등 서비스 공급 ▲직원 채용 시 지역민 고용 우선 등으로, 민간 위탁에 따른 숙박 요금 인상은 없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운영에 차질 없도록 오는 12월까지 직원고용 및 교육실시, 한옥마을 관리동 및 안내데스크 인테리어 공사, 시설물 합동점검 등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메리어트 호텔그룹으로부터 한국 최초 'Third-party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방문형 업사이클링 클래스 '충격어택' 활동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충격어택'은 올 상반기 충남 전역에서 활동하며 호평을 받은 친환경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충격공작소'를 개선한 프로그램이다. '충격어택'에는 상반기 진행됐던 폐플라스틱 활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의류 업사이클링과 해양쓰레기 활용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충격어택'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업사이클링 제작 활동에 필요한 분쇄기, 사출기, 열 평판 프레스, CNC 자수기를 탑재한 트럭인 '충격공작소' 3대가 충남 곳곳으로 출동한다. 도내 20명 이상의 공동체라면 누구나 '충격공작소'의 출동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충남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의 구도심 경제를 살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지난달 27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하고 있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의 중심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산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5개 사업에 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는 ▲외식창업컨설팅 ▲일반가정식 ▲창업요리전문과정 ▲외식창업양성과정 등 37개 과정에 과정별 10명씩 참여시킬 예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1년간 월 1회 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예산군민은 과정별 수강료를 50%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이곳에서 외식 창업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예산상설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 앞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예산시장 내 빈 점포에 청년들이 창업한 골목양조장에는 1일 300여 명의 젊은 층이 찾아오는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식에 참여한 백종원 대표는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통해 전국에 예산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품질이 우수한 극조생 벼 '충남 26호, 27호'를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충남 26호, 27호'는 조기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이기작 이모작보다 단기작 재배시 미질이 우수하다. 충남 26호는 '빠르미' 품종보다 출수가 3일 늦고, 27호는 2일 정도 빠르다. 반면 수확시기는 7월 말에서 8월 초로 빠르미와 거의 비슷하다. 또, 완전미율이 96.1%로 높고 단백질 함량은 6.0% 수준으로 낮다. 쌀 수량은 556kg/10a로 극조생종임에도 수량성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밥을 했을 때 윤기치가 높고 차지며 맛도 뛰어나다. 충남농기원은 '충남 26호, 27호'에 대해 지역 적응 시험을 보완한 후 오는 2022년 품종 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