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5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2019 대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박람회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49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대전시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4∼2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회 케이 페스티발(K-Festival)’에 참가해 도내 대표 축제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동아일보와 채널에이(A), 동인앤컴이 주최하고 동인전람이 주관하는 케이 페스티발은 90여 개 지역 대표 축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제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와 8개 시·군은 △공주 백제문화제 △보령 머드축제 △금산 인삼축제 △서천 홍원항 전어·꽃게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새조개축제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도내 대표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촬영장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논산 선샤인랜드,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교황 방문으로 화제가 된 서산 해미읍성 등 관광 명소도 알렸다. 아울러 홍삼젤리, 밤막걸리 등 지역특산품 시식 체험과 관광지 낱말 찾기 퍼즐게임, 인삼포토존, 룰렛 돌리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축하 퍼포먼스, 머드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준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들을 소개하는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샤스타 데이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산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으로 약 700m에 샤스타 데이지 꽃밭을 조성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5일 서부권역에 사고 예방·대응 전담기구를 배치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양 지사는 이날 한화토탈 서산시 대산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한화토탈 유증기 분출 사고 대책 마련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당진 철강단지 등 충남 서부권역에 환경지도·점검 전담 조직을 신설·배치해 화학사고 등에 대한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 지사의 이 같은 주문은 석유화학단지와 철강단지가 밀집한 충남 서부권역 기업 등을 지도·점검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신설·배치해 사전 예방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사고 발생 시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초동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권한 지방 이양을 건의하겠다는 견해도 밝혔다. 양 지사는 “현재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권한을 가진 곳은 환경부로, 초동 대처가 중요한 화학 사고에서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라며 “초동 조치, 응급 복구 등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권한을 이양해 줄 것을 건의하겠다”라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맹정호 서산시장과 함께 대산공단의 한화토탈 유증기 분출 사고 현장을 방문,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날 양 지사는 사고대책 회의에서 서부권역에 사고 예방·대응 전담기구를 배치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남도 관련 부서장, 맹정호 서산시장, 도의회와 서산시의회 의원,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부 보령지청 등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산시 대산공장 회의실에서 ‘한화토탈 유증기 분출 사고 대책 마련 관계기관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서부권역에 사고 예방·대응 전담기구를 배치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남도 관련 부서장, 맹정호 서산시장, 도의회와 서산시의회 의원, 금강유역환경청과 고용부 보령지청 등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산시 대산공장 회의실에서 ‘한화토탈 유증기 분출 사고 대책 마련 관계기관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서부권역에 사고 예방·대응 전담기구를 배치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맹정호 서산시장과 함께 대산공단의 한화토탈 유증기 분출 사고 현장을 방문, 공장 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와 대책 등을 듣고 있다. 이날양 지사는 사고대책 회의에서 서부권역에 사고 예방·대응 전담기구를 배치해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지난 24일 백록학회(학회장 남명진)와 공동으로 ‘충청유교 발전비전 모색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6월 19일 충청유교문화원 착공식을 앞두고 충청유교문화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상균 유교문화원 단장의 ‘충청유교문화원의 역할과 방향’ 발표에 이어, 숭실대 곽신환 교수의 ‘충청유교의 사상과 전망’ 등이 발표됐다. 또 충남대 성봉현 교수의 ‘충청 고문헌 자료 성격과 연구과제’, 청운대 김경수 교수의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을 위한 제언’, 충남대 이향배 교수의 ‘충청지역 한문학과 향후 연구과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충남대 김재호 교수를 좌장으로 공주대 이동재 교수, 전통문화대 이유범 교수, 건국대 목영만 교수, 충남대 정만호 교수,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치억 선임연구원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축사에서 “충청유교문화는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지향하고, 실천을 강조해 왔다”라며 “충청유교문화원 조성을 통해서 충청의 유교문화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비엘코폴스카주 세 번째 도시인 코닌시를 방문, 시 관계자 등과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폴란드는 앞으로 20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석탄을 보유, 자국 내 에너지의 80%를 석탄화력발전으로 충당하며 ‘석탄 강국’으로 불리고 있다. 폴란드 석탄화력은 그러나 시설이 노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다,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또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기후에너지정책은 석탄 강국 폴란드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탈석탄 가세를 시사하며 에너지원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양 지사가 찾은 코닌시에는 유럽 최대 아연 채굴 노지 탄광이 있으며, 갈탄 및 아탄을 이용한 전력 생산 의존도가 95%를 상회하고 있다. 갈탄과 아탄은 수분이 많고, 발열량이 낮아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며 환경에 유해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다. 코닌시는 현재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화석연료 의존도 저감을 위해 수소에너지원을 적극 검토 중이다. 양 지사는 간담회에서 코닌시 내 석탄화력으로 인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응책, 신재생 에너지 도입 추진 현황 등을 물었다. 또 충남의 석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