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오는 10월 28일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일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방역단계별 대응대책 ▲성화 채화 및 봉송 ▲개·폐회식 공개행사 ▲대외홍보, 숙박 및 환경대책 ▲자원봉사자 및 종사자 관리 ▲교통대책 ▲주차장 환경 조성 ▲의료종합 상황실 운영 ▲경기장별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대회를 위한 '4無(쓰레기, 일회용품, 플라스틱, 화약)'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다뤄졌다. 김홍장 시장은 “2006년에 이어 15년 만에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충남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통합체전이라는 비전으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체전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당진시에 큰 획을 긋는 성공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남도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임원 등 1만1000여 명이 참가하며,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조성, 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이건호 당진부시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대응을 위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의로운 전환 기금은 지난해 12월 말 보령화력 1·2호기 폐쇄를 앞두고 도가 내놓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국내 최초 사례다. 기금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올해 10억 원, 내년 15억 원, 2023년부터 3년 동안 매년 25억 원 씩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출연 비율은 도 30%, 시군과 발전3사 10% 씩이다. 기금은 고용 승계, 재취업 훈련, 취업 알선, 전업 지원 등 석탄화력 조기 폐쇄 등 정의로운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전환과 관련한 사업에 사용한다. 또 에너지 전환 대상 지역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주민 복지 사업, 발전 설비 해체 및 부지 복원·활용을 위한 주민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원한다. 기금 운용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국·소장 책임경영제를 도입한 이후 행정에서 다양한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2월 국·소장을 분야 시장으로 임명하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지휘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국·소장 책임경영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책임경영제 운영으로 국·소장은 시정 철학을 담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고, 국·소장 평가 시 소관 부서장의 과제 평균 30%를 반영하도록 해 핵심 업무 전반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소장에게 부여한 국·소 내 직원 인사 자율 배치권을 통해, 결원 발생 시 국·소장 판단 하에 결원이 발생한 팀장 보직을 배치하고 있으며, 하반기 정기인사 시 국·소장이 직원들의 경력 및 역량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국·소장 책임경영제 도입 이후 봄철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 부분 2년 연속 대상 수상, 코로나19 방역 선제적 대응 등 각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소방청에서 실시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남은 화재사망자를 30%나 줄이는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의 화목보일러실에 수도배관을 연장하는 방식의 간이스프링클러를 무료로 보급한 것이 최우수 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지난 4월 14일 공주시 월미동 주택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화목보일러실 화재를 간이스프링클러가 감지하고 작동해 피해를 막기도 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전국 1위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충남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의료로봇, 재생의료 등 2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남도가 산자부의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과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 등 2개다. 충남도는 앞으로 5년간 5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료로봇과 재생의료 시장에 대응하는 산업 혁신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은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의지 보조기기 및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의 안전성·신뢰성 평가, 실사용 데이터 확보 등을 주제로 추진된다. 국비 100억 원, 도비 50억 원, 아산시비 80억 원, 민자 50억 원 등 총280억 원을 투입하며,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대천안한방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이 참여한다. 이어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재생·재건 의료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실증단지를 도내 구축해 연관 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국비 100억 원, 도비 57억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은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자 의무”라며 “충남도는 국가유공자를 지속 발굴하는 등 앞장서서 그 의무와 도리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충남보훈공원에서 진행된 추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의 의미로 묵념과 함께 사이렌을 취명하고, 조총 21발을 발사했으며, △헌화·분향 △추념사·추도사 △추모 헌시 낭독 △추념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한편, 충남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를 조성했으며 독립유공자 119구급차 이동서비스 예약제, 독립유공자 초청 만남의 날 행사 등 보훈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부터는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들에게 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관내 427곳의 경로당 중 희망하는 경로당에 한해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경로당을 이용하기 위해선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를 접종한 뒤 2주 이상 지나야 하는데, 공주시의 경우 지난달 26일 1차 접종이 마무리돼 대부분 이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시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대상자 1만2388명 중 78.4%인 971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경로당이 개방되더라도 음식물 섭취는 허용되지 않으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각 경로당에 책임자를 지정해 이용자 예방접종 확인, 방문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경로당 운영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건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충남 예산군의 별미를 찾아 나섰다. 7일 예산군에 따르면,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이 최근 예산군 출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선홍 감독과 함께 관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이자 예산군을 대표하는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를 비롯해 예산의 별미들을 소개했다. △호반식당(민물새우 김치전, 어죽, 붕어조림)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소머리국밥, 수육) △또순네식당(밴댕이찌개, 간재미무침) △소복갈비(양념갈비, 생갈비) 등 네 곳의 업체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한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미래 20년을 이끌어갈 장기발전 방향과 도시 공간구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2일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에서 '2040 예산군 기본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1100년 역사의 예산, 미래 천년의 도약'을 미래상으로 설정했으며, 미래상 달성을 위해 광역 균형 발전도시, 혁신산업 관광도시, 포용 상생 건강도시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12개의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도시 공간구조는 내포신도시가 소재한 삽교읍을 '충남도 광역발전의 중심 역할'로 설정해 '1도심 1특화중심 4지역 중심' 공간구조의 발전방향을 구상했다. 2040년 계획인구는 상주인구 8만7500명, 주간인구 9800명 등 총 9만7300명으로 설정했다. 또, 수소경제 혁신거점 조성, 면 소재지 활성화 사업과 주거지 재생사업, 대중교통 요충지 스마트 건강관리센터와 복지 버스 노선 도입 체계 등을 확립했다. 예산군은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군의회 의견 청취, 충청남도 도식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법정계획인 '2040 예산군 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주거·문화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1일 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4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하며 인센티브 1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83.8%)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4.4%)가 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2차)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한편, 아산시가 우수시관 선정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000만 원에 달한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 신청사 건립사업이 충남도 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행정안전부 타당성 통과와 동시에 충남도에 의뢰한 '홍성군 신청사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했다. 충남도는 기능 중심의 청사 공간 설계, 청사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 주차장 확보에 대한 추가 대책 수립 등 6개 항목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홍성군은 이번 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에 맞춰 이달 중 전국단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홍성읍 옥암도시개발 지구에 총사업비 811억 원을 투입,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계획 중이며, 2024년 준공 목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외식‧급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유통업체로부터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과 급식업체 등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번 자율표시제 확대 이유는, 최근 중국의 김치 종주국 주장과 '알몸 절임' 위생문제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충남도는 연말까지 도내 음식점 등 외식‧급식업소 3500개소를 대상으로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김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가능하다. 인증 기간은 1년이며,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는 해마다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지난 1998년 문 닫은 '충청은행'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3일 충남도는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이 같은 충청은행 부활 방안을 찾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청권 지방은행이었던 충청은행은 1997년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에 따라 진행된 금융 구조조정으로 이듬해 6월 퇴출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청은행 퇴출 이후 ▲지역 금융경제 낙후 ▲지역 자금 역외유출 ▲금융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금융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실제로 2019년 기준 도내 지역내총생산(GRDP)은 114조6419억 원으로 전국 3위에 달하지만, 역외유출 규모는 25조477억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국내 예금은행 기준 수도권 예금은 전국의 70.8%, 대출은 65.9%에 달했으나, 충남 예금은 전국의 1.6%, 대출은 2.2%에 불과했다. 충남도는 지방은행을 설립할 경우, 지역 자금을 효과적으로 조달하고, 조성된 자금을 지역경제 발전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은행 설립 추진 시동을 걸고, 내달부터 지역 금융 활성화 TF팀을 꾸리는 등 충청은행 부활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 예산농악보존회가 지난 2일 전통적인 논농사를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에서 전통농업 생산재현 '예농천하(禮農天下)' 사업의 일환으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예산농악보존회는 기계화 된 영농 속에 사라져 가는 전통 논농사를 재현하고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을 편평하게 고르는 논 써레질, 소시랑질, 못자리에서 모를 빼는 모찌기, 모를 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 등의 행사를 전통방식으로 재현했다. 농악보존회는 그동안 두엄 내기, 논두렁 앙구기, 볍씨 담그기, 못자리 및 낙종, 못자리 관리, 논갈이 등을 전통방식으로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논매기, 피사리, 논두렁 깎기, 벼 베기, 탈곡 등 논농사 전 과정을 오는 10월까지 전통방식으로 계속 재현할 예정이다. 구락서 예산농악보존회 대표는 “사라져 가는 전통농업 방식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그럼에도 전통농업을 기록하고 문화자원으로 보존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전통농업 생산재현의 모든 과정은 유튜브 등에도 게시될 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에 맞춰 진행된다. 묵념 사이렌은 충남도와 시·군 경보시설에서 일제히 울린다. 충남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