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활력있는 지역사회' 분야 공약사업 이행률이 82%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정섭 공주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활력있는 지역사회' 분야에 대한 공약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총 16건의 공약 중 6건 완료, 10건은 추진 중으로 총 82%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 공약들을 살펴보면,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언제 어디서나 통신비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지난 2019년부터 6억 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63대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217개소,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 16개소 등에 공공와이파이 존이 구축됐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는, 지난해까지 120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및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 760대와 친환경자동차 312대를 보급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2052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교체도 13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CCTV 114대와 비상벨 88대를 설치하고, 과속 방지턱 등 안전시설도 보강했다. 금강신관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올해 총 14억4000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공모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정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사업이다. 홍성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참여 자격이나 대상 사업의 제한은 없다. 평소 홍성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을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내달 30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주민참여예산 상담창구에 제출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7월 중 검토를 거쳐 9월~10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으로, 이후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사업으로 59건(23억9086만원)이 접수돼 최종 26건(9억8400만원)이 선정,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아름다운 광천천 빛의 거리 조성사업(1억) ▲풀무향 십리길 조성사업(8500만원) ▲작은 친구 돌봄로봇 보급사업(2200만원) 등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의 '스쿨넷 서비스 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스쿨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하도급 금지 조항' 뿐만 아니라, 타 시도교육청에서 포함한 '추가 제안' 평가항목도 제외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오인철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6)은 11일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하도급 금지 규격과 통신사 직접 고용, 평가항목에 추가 제안 내용을 포함해 공고를 다시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쿨넷 서비스 제공사업은 사업자가 5년간 학교와 교육시설 등에 인터넷 서비스와 전용회선을 제공해주고 매달 고정 통신료를 받는 사업이다. KT와 SK브로드밴드, LGU+ 등 대기업 통신3사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오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를 선정하는 사업인 만큼 조달청 사전 협의 결과 하도급이 허용되지 않아 ‘하도급 계획의 적정성’은 평가항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는데, 정작 입찰공고서와 제안요청서에는 ‘하도급 금지’ 조항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넷 사업의 직영 범위, 즉 하도급 금지 범위는 통신관로 공사와 광케이블 포설, 충남교육청 교육정보원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 전환에 따른 고용 위기 우려 지역에 5년간 친환경 일자리 총 5500여 개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도와 보령·아산·서산·당진시가 충청남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기의 굴뚝 일자리,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비 328억 원 등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한다. 고용 창출 목표는 5년간 총 5530명으로, 연간 1100여 명 수준이다. 세부 과제로는 우선 충남일자리진흥원 내 충청남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단, 충남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등을 설치해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맞춤형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또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및 내연기관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위기산업 종사자 직무 분석, 채용 장려금 지원, 고용 동향·일자리 실태조사, 고용서비스(취업 알선·상담·지원)를 제공한다. 탄소 기반 산업 고도화를 통한 위기산업 재도약과 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위기산업 인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11월까지 528㎞에 달하는 도시 생활권 등산로를 정비하며 '숲세권'을 지키겠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시생활권 등산로 528㎞ 정비를 위해 약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단절된 훼손지의 연결 등 녹지기능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한 충남의 100대명산 등산로와 내포문화 숲길 등 충남의 주요 등산로 중 이용자 증가로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보수작업을 추진한다. 산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숲길 등산지도사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도울 예정이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상수도 노후 관망을 스마트 관망으로 교체하며 유수율 85%를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26억 원을 투입해 ▲노후 관망정비(97km) ▲누수탐사 및 복구(200건) ▲블록시스템 구축(33개 블록) 등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기본협약 및 실시협약을 체결, 오는 2024년까지 상수도 사업구역 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린다. 우선 사업대상지는 금학동, 옥룡동, 중학동 3개 지역으로, 지난해 현장조사와 누수탐사, 긴급복구 작업을 마쳤다. 공주시 급수구역 전체 사업대상지 및 사업규모 등은 환경부 협의를 거쳐 상반기 중 확정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공주시 상수도 현대화사업 또는 상수도관련 궁금한 사항은 평일 주간에는 공주시 컨텍센터(☏1899-0088)로, 야간 혹은 휴일에는 공주시청 상하수도과(☏041-840-2346, 8830)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10일 KG동부제철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단 고대지구에 연간 30만톤의 컬러강판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 KG동부제철은 지난 2019년 10월 950억 원을 투자해 1만3385㎡규모의 공사를 시작했으며, 1년 6개월 만에 고급가전·건설자재용 컬러강판 생산을 위한 컬러라인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 고급가전용 컬러라인은 라미네이트강판(VCM강판) 생산이 가능한 설비다. 건재용 컬러라인 설비는 국내 최고의 생산속도 200mpm에 달한다. 한편, 이날 KG동부제철 당진공장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지역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온 업체 4곳을 포함해 비산먼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하게 운영해 온 업체 3곳이 적발됐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대규모 건설사업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2곳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A업체는 토목공사를 진행하면서 사업장 부지 내 약 3만㎥가량의 토사를 수개월 간 보관하면서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 B업체는 하천에 나무식재를 위한 공사를 위해 수송차량으로 토사를 운반하면서 비산먼지 억제시설인 이동식 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도로에 토사를 그대로 유출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에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위반자는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구청에 통보해 조치이행명령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남 당진시에 '승강기 자재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9일 충남도와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당진시에 현대엘리베이터 자재센터가 문을 열었다. 현대엘리베이터 자재센터 개소 전에는, 충남지역 승강기 업체가 대전의 자재센터에서 승강기 부품을 받아오거나 택배로 부품을 받아 교체해야 해 운행 정상화까지 수일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현대엘리베이터 자재센터 개소로 도내 서북부 지역과 인근 시군의 승강기 고장 시 부품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천년의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자산인 충청감영 일원에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한다. 10일 공주시는 대통사지, 목관아터,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 다양한 자산을 연계하며 '충청감영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30억으로, 지난해 국토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0억과 시비 10억이 투입된다.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충청감영 문화광장 조성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 조성 ▲역사가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우선, 충청감영 문화광장은 포정사 문루 앞 유휴 부지를 활용해 공주감영에 설치되었던 측우기(국보 제329호)를 형상화한 모형과 한식담장, 관찰사 동상, 안내시설물 등을 조성해 충청감영의 정체성을 담는다. 충청감영 역사문화가로는 포정사 문루에서 목관아터에 이르는 원도심 중심축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곳으로, 전선 지중화와 함께 상징조형물, 가로갤러리 등을 설치, 역사경관의 정체성을 살릴 계획이다. 당간지주길, 대통1길, 제민천1길 이어지는 역사가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는 디자인 패턴블록을 적용해 보행친화적인 구조로 탈바꿈시킨다. 올해 디자인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조정팀 관리사무소 건립을 마치고 직장운동경기부와 학생 조정부의 훈련환경을 개선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조정팀 관리사무소는 18억3000만 원의 사업비(군비 9억8000만 원,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5000만 원)을 투입해 2019년 12월에 착공해 지난해 말 준공됐다. 지난 3월 12일에는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아 예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와 관내 4개 학교(예산중, 덕산고, 예산여중, 예산여고) 학생들이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조정팀 관리사무소는 대흥면 예당긍모로 405-1(노동리 140-22)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657.55㎡에 총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조정고·선착장, 지상 1층과 2층은 휴게실, 세면실, 사무실, 체력단련장이 자리하고 있다. 조정체험을 희망하는 예산군민은 조정클럽에 가입해 이곳에서 조정 기본기를 습득하고 수상 레이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형 이재민 구호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이재민 1만3900명에게 임시거주를 지원한다. 7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15개 시군 민간숙박시설 대표, 시장·군수 및 부단체장 등은 '충남형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임시주거시설 지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풍과 폭설 등 각종 재난에 의한 이재민이 발생할 시 독립된 임시주거시설을 사전에 지정함으로써 이재민에게 신속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에 96개 업체가 참여한 만큼, 재난 발생 시 1만 39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에 따라, 공공 및 민간숙박시설은 이재민 발생 시 해당 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즉시 전환·운영한다.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운영 기간은 60일을 원칙으로 하되, 주택 피해 및 복구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으며, 60일 이상은 지난해 4월에 수립한 임시조립주택 설치계획에 따라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임시주거시설에 필요한 경비는 도와 숙박시설 대표, 시장·군수와 협의하여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3자 영상통화 방식의 119영상신고 수어통역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7일 119종합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금까지 청각‧언어 장애인이 119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수어 통역사나 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간접적인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신고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한계가 있었다. 문자 메시지를 활용한 신고도 가능하지만 정확한 환자 정보나 현장 상황 파악이 지체되는 등 소방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이제 청각‧언어 장애인이 119로 신고를 하면 상황요원과 전문 수어 통역사가 동시에 영상통화로 연결된다. 수어로 표현하는 신고내용은 통역사가 소방관에게 음성으로 전달되고, 환자 및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한 소방관의 질문 또한 수어로 신고자에게 실시간으로 묻고 답을 들을 수 있게 된다. 3자 통화가 연결되는 동안에도 장애인이 눈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수어카드’ 14종을 자체 제작해 4월 중 검증을 끝냈다. 수어카드에는 ‘대피하세요’, ‘어디가 아프세요?’, ‘휴대폰 화면을 돌려 현장을 보여 주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모바일 지역화폐 공주페이 발행액 1000억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2019년 8월 공주페이 발행 이후 15개월만인 2020년 11월 500억 원 달성에, 이어 6개월인 이달 초 누적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공주시는 이번 공주페이 1천억 돌파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3만 원 이상 결재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결제는 한 번에 3만 원 이상 해도 되지만, 소액을 여러 번 결제해도 이벤트 기간 합계 금액만 3만 원만 넘으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개별 통지된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앵커]계속해서 충남 서천지역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기자] ◇서천 ‘치유의 숲’ 새롭게 단장…수변 명상데크·소나무 영상 숲길 조성 서천군이 지난 3일 효과적이고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서천군 치유의 숲’에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명세로 치유의 숲을 찾는 입장객이 늘어나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치유프로그램 운영에 지장을 받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에 군은 프로그램 참여자와 일반 입장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시설과, 수변 명상데크, 소나무 명상숲길 등 새로운 치유 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물과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립생태원,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에 외래생물 신고센터 설치 국립생태원은 지난 4일 국민과 유관기관에 외래생물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 누리집을 개편하면서 온라인 외래생물 신고센터를 신설하여 5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 누리집은 외래생물과 관련한 온라인 국민소통 창구로서 2016년에 환경부가 구축하였으며, 지난해까지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 이용자 수가 약 3배로 증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