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의 성격규명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했다. 앞서 당진시는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과정에서, 프랑스 국립 도서관(BnF)에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 3점이 소장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1점은 1979년에 국내에 소개된 바 있고, 나머지 2점은 처음 알려진 것으로, 당진시는 이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내포교회사연구소를 통해 추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김대건 '조선전도'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발굴된 프랑스 국립 도서관 소장 '조선전도'에 대한 세밀한 분석 과정을 거쳐 저본지도를 영남대박물관 소장 '팔도지도'로 특정했다. 이 과정에서 3점의 '조선전도' 외에도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라틴어본 '조선전도'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소장된 김대건 신부의 ‘지도’ 모사본인 ‘펠란의 조선전도’ 그리고 파리외방전교회 소장 모사본 ‘김대건 조선전도’ 등도 발굴 검토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김대건의 '조선전도' 원본과 모사본 등 총 6종의 지도를 모두 조사 검토했고,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대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 해나루쌀이 ‘2020년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의 ‘해나루쌀’이 대상을, 면천농협 ‘해나루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신평농협 ‘해나루쌀’과 석문농협 ‘당진삼광쌀’도 상위 30개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당진해나루쌀조공법인과 면천농협, 신평농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상위 30위내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전국 RPC별 브랜드 쌀의 품질 평가 및 비교를 통해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평가로, 시중 유통매장의 브랜드 쌀 145개를 대상으로 고품질품종,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등 2회의 품위평가와 최근 3년간 평균 순위를 종합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1년 RPC 정기총회 시 개최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농협중앙회 벼 매입자금 지원 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공세리 성지성당이 지난 1일부터 성지 전체를 성탄마을로 꾸미기 시작했다. 이번 성탄마을 조성은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홍광철 신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별, 구유, 루돌프 사슴과 썰매 등 다양한 모형과 포토존 그리고 동산 전체를 수놓는 수십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됐다. 공세리 성지성당은 내년 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개방된다. 홍광철 주임신부는 “성탄의 기쁨을 이곳을 찾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로 심신의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어 모든 이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기쁨, 평화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탄마을에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공세리 성지성당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설계공모에는 7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작(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티오피, 우수작은 김양희건축사사무소, 가작은 해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활기찬 공간을 뜻하는 ‘온정성시’를 주제로 1층 판매시설 구성에 외부 동선을 유입시켜 전통시장 활성화를 고려한 점과 특허공법을 적용한 구조계획 등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온천동 41-2번지 일원 구 온양상설시장을 철거하고 공사비 96억원을 들여 지상4층, 연면적 6,879㎡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판매시설, 고객지원시설, 2층부터 옥상 층까지는 주차장(210면)을 갖추게 된다. 2021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같은 해 8월 착공해 2022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 7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 중인 충남 서산시가 방역수칙 이행여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산시는 7일 저녁을 ‘권역별 특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위생분야 중점·일반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시민들의 거리두기 실천 유도를 위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맹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밀집도가 높은 중앙호수공원, 서부상가, 먹거리골 등 주요 상가지역을 점검했다. 또, 8일부터 시행되는 ‘충청남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변경 행정명령’에 따라 달라진 방역수칙도 홍보했다. 공통 점검 사항은 출입자 명부 관리 및 마스크 착용·주기적 환기 소독 여부 등이며, 유흥시설은 시설 면적 4㎡당 1명·좌석 간 이동제한 등을 점검하고 추가된 밤 12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중단 행정명령도 안내했다. 식당·카페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 준수 여부와 오후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 외 운영 중단 여부를 점검했다. 노래연습장은 4㎡당 1명 제한·음식 섭취 금지 등을 점검하고 변경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중단 행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각급 행정기관 민원실 가운데 한 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뜻한다. 서산시 민원실은 노약자나 휠체어 사용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민원창구를 개선하고 ▲안내데스크 ▲북-카페 ▲PC존 ▲수유실 등 편의 공간 재배치를 통해 편의를 제고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화장실 안전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환경 역시 개선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 확충,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소통, 시민, 협업’의 가치를 중시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백석동 한들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한들초등학교 진입도로(중로3-122호) 개설공사’를 지난 7일 착공했다. 그간 한들초등학교 주변지역은 현재 조합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나 기반시설(도로 등)이 설치되지 않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가 없었다. 이번 도로공사는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연장(L) 200m, 폭(B) 12m의 양측에 보행자도로가 포함된 왕복 2차선 도로를 신설한다. 또 초등학교 통학로임을 감안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은 물론 보행자 안전울타리, 가로등, 고원식 횡단보도 등의 시설을 반영·설치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도로공사를 위해 지난 2018년 11월 실시설계 완료 후 올해 9월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모두 완료했으며, 12월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해 내년 7월말까지 도로를 개통할 방침이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선보인 SNS캐릭터 ‘천안프렌즈’를 활용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는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호두과자, 오이, 멜론, 거봉, 순대, 배를 캐릭터화한 ‘천안프렌즈’가 7가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소개한다. 7가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하기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30초 손씻기 및 기침은 옷소매 △최소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3밀(밀집, 밀접, 밀폐) 피하기 △연말연시 행사·모임 자제 등이다. 천안시는 해당 영상을 천안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채널과 시정홍보 모니터, 남부오거리‧일봉산네거리 전광판 등에 송출해 시민들이 7가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제대로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할 방침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일 정부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지역은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결정됐다. 당분간 충남지역의 식당과 카페에서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식사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도 같은 시간 동안 매장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등은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은 자정부터 다음 날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다. 이밖에도 실내 시설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와 면적 당 입장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시설 운영 제한 등 각종 업종에서의 방역 수칙이 한층 강화된다. 충남도는 이에 더해 방역수칙 위반 업종을 2주간 집합금지 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한다. 충남의 거리두기 2단계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시행되며, 2단계 기간 중에도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방역 조치는 조정될 수 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발행액이 지난 2일을 기점으로 8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0월 초 700억 원 돌파 이후 두 달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부여군은 내년 3월경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여군은 뚜렷한 성과를 거둔 굿뜨래페이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사용자 편리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굿뜨래페이에 영구 가상계좌 서비스를 도입해 앱 사용자가 아니면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충전이 가능한 현재의 방식을 개선한다. 이로써 굿뜨래페이 사용자는 본인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를 통해 인터넷뱅킹, ATM기기를 통해 굿뜨래페이를 충전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이체도 가능하다. 부여군은 가상계좌 서비스가 군민불편 해소는 물론 금융사고 예방, 더 나아가 상호 간 선물, 용돈 등으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기여 플랫폼을 구축하며 굿뜨래페이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굿뜨래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직거래플랫폼,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하여 부여만의 차별화된 지역화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7조8065억 원을 확보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558조 원 가운데 충남도가 확보한 국비는 국가 시행 2조6614억 원, 지방 시행 5조1451억 원 등 총 7조80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최종 확보한 7조 1481억 원에 비해 6584억 원, 9.2% 증가한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액은 ‘균형발전 및 SOC’ 분야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 3억 원 △금산 인삼 지역특화 관광단지 조성 3억 원, ‘미래 성장동력 확충’ 분야 △축산자원개발부(천안종축장) 이전 사업 43억 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60억 원, ‘그린뉴딜 및 친환경’ 분야 △충남 광역형 환경교육연수원 조성 30억 원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74억 1000만 원, ‘복지체계 강화’ 분야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6억 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사업 130억 원 등이다. 총 사업비는 1950억 원이 투입되는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은 판교면을 비롯한 서천군 7개면과 부여군 옥산면 등 상습 가뭄 피해 지역에 금강의 여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수소 경제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차 구매 제한요건을 삭제한다. 이와 동시에 충전소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충남에서는 내포충전소(홍성‧예산)에서만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었지만, 아산 초사충전소(11월 30일)와 당진충전소(12월 1일), 서산충전소(12월 7일)가 개소함에 따라 인프라가 확충됐다. 내년부터는 공공과 민간 수소충전소가 8곳에서 추가로 구축될 계획으로, 수소차 충전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충남도는 2021년까지 △홍성 내포신도시 △당진 송산·정미 △아산 초사동·현대차 공장 내 △천안 시청 앞 주차장 △서산 음암 △보령 궁촌동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서울방향)·행담도 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서울방향)·망향휴게소(부산방향) 등 총 12개 수소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확충에 발맞춰 수소전기차 구매 제한 항목도 삭제했다. 1세대, 1사 구매 대수, 의무운행기간(2년) 내 추가구매 불가, 해당 지자체 거주기간 등의 제한요건이 완화됐다. 보급차종은 넥쏘 수소연료전지차로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593~690㎞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가격은 6890만 원과 7220만원 2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감사위원회가 ‘2020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142개 실지심사 대상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평가‧발표하고 있다. 구체적 평가지표는 감사 인프라와 활동, 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됐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는 물론,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해 1560건의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결과 39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과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 1325건 등록해 8억 5000만 원(46건 활용)을 절감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김종영 충남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감사, 먼저 찾고 개선하는 감사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체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새로운 농사 기술과 변화된 농업정책을 소개하는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을 운영한다. 오늘(7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는 새해 농업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목은 벼, 콩, 고추, 마늘, 딸기, 오이 등 10과목이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천한 도내 강사진이 참여했다. 강의 시청은 도내 케이블TV, 인터넷으로 연결된 IP-TV, 위성방송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송 채널, 방송 시간 등은 각 센터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교육 위주로 교육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는 충남도 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에 충남 당진시 순성면이 선정돼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당진시는 순성면 봉소리에 소재한 구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의료·복지·문화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