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서천군 종천면 소재 전기통신공사 전문 시공업체인 주식회사 하나의 노일래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희망종천후원회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올해 설 명절에도 후원회에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해 건강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와 외사자문협의회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정 자녀 A양(고1)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충남지방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가 다문화가정의 지원 활동 중 하나의 사업으로 도내 각 시군지역 다문화가정 자녀 1명씩을 선발, 장학금 30만 원씩을 지급한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가 시행됨에 따라 서천지역은 외사자문협의회 서천지역 회원들과 서천경찰서 직원이 A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외사자문협의회 서천지역 회원들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서 이국적인 가정·교육 환경의 어려운 여건에도 밝은 마음으로 학업에 임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고자 소정의 장학금(30만 원), 방역용품, 과일 1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추석을 맞아 25일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및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부공무원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실천 다짐'을 군민에게 전달하며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깨끗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군민이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예산군은 부패취약시기 집중 감찰활동으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질서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소방자원 비상연락체계 구축, 출동차량 100% 가동상태 유지, 취약대상 안전관리와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연휴기간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실시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예방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박용재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각종 재난 발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삶기술학교 한산캠퍼스’의 하반기 입학식을 가졌다. ‘청년 주도 자립 경제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삶기술학교 한산캠퍼스는 신규 참가자 31명을 포함해 총 58명이 하반기에 참여한다. 삶기술학교는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산소곡주 양조장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인터넷에 ‘소곡주 사가자’라는 소곡주 판매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한산소곡주조합, 한산소곡주갤러리와 협력해 SNS 등을 통한 비대면 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한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의 체납 징수 등 그동안 추진 상황, 체납자별 분석 현황, 징수 추진간 문제점, 향후 체납처분 방향, 고액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징수 여건이 좋지 않은 경제 상황임을 감안, 고액·상습 체납자를 중심으로 징수 책임 공무원 지정을 통한 지속적인 독려 활동과 관허사업 제한, 번호판영치, 예금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교식 부군수는 “체납자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징수 관련 전문지식을 접목한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산지 훼손 예방과 단속활동을 위해 산림보호지원단을 운영한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 예방과 단속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9월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감시원 6명을 선발했으며, 관내 산림에서 활동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입산 통제 및 산림정화 활동 △산림 식물자원 보호 등 산림 내에서 일어나는 불법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앞으로 산림보호지원단을 활용해 불법산지전용 행위를 포함한 산지전용 허가지 사업계획 위반 등 산림 내 위법행위 발견 시 산림축산과 내 산림사법경찰관에 인계해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김민지 기자 = 신혁호 충남 서천군 한산사랑후원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후원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16년 한산사랑후원회 창단 이후로 이번 기탁까지 총 1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2019년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면서 한산면의 대표 ‘복지 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작은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를 실시,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했다. 복지이장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으로부터 발굴되거나 신고된 대상자 30명을 포함해 요보호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총 91명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심층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 등 49건의 공적 지원을 연계했으며 장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비수급 빈곤층에는 후원물품 등 민간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은이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과 함께 작은틈새 이웃찾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신창용 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은 마스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주거환경을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협의체 위원들이 건강식 반찬 위주로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히 나박김치, 소불고기, 모듬전, 잡채 등의 명절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시작한 '2020 학습격차 해소방안 토론회'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토론회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과 적정한 수업방식 구안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단위학교 토론회와 집합 토론회로 나눠 진행되며, 단위학교 토론회는 작은 학교 중심으로 교장, 교감, 학생대표, 교사대표, 학부모대표, 행정실장 등 교육공동체가 모여 학교별로 진행된다. 집합토론회는 규모가 큰 학교 교육공동체가 모여 서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난 23~24일 이뤄졌다. 토론자들은 원격수업으로 인해 발생한 학습격차가 학력격차로 공고화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재구성 지도, 쌍방향 수업을 위한 기자재 확충, 효과적인 원격수업 피드백, 등교수업을 통한 직접적인 학습격차 해소 방안 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24일 초·중학교 토론회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학습격차 해소에 대한 충남교육청의 의지를 표명하고 현장의 노력을 격려했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부모님들이 학습격차에 대하여 많이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재학생·졸업생 학부모로 구성된 기.고.만.장.(기산 고구마가 만드는 장학금)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고.만.장. 재학생·졸업생 학부모들은 고구마를 심고 수확한 수익금 126만300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재학생과 내년 신입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협 기산초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기.고.만.장.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돌보는 일에 학교에서도 더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농업활동을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고용‧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2021년도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직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농촌지역 소재 조직으로 농업법인, 사회적 경제조직,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법인‧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조직은 오는 10월 6일까지 사업장 주소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홍성군 및 충청남도의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올해 12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조직은 사회적농업활동에 따른 시설비, 운영비,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비 등 연간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사업 점검 결과에 따라 최대 5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업이 지닌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활용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공모에 지역의 많은 조직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년 사회적 농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의 행복농장은 전국 최초 생산형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