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문세윤이 가수 김연자에게 엄격한 ‘먹룰’을 적용했다. 17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전골노래자랑’ 특집 2탄을 맞아 노래자랑을 하고 즐기는 전골 먹방이 펼친다. ‘전골노래자랑’ 특집은 지난주 역대급 스케일의 경연과 게스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트로트의 신,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김연자의 노래로 경연을 진행하며 김연자의 위상을 다시금 실감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오리전골’을 앞에 두고 엄격하게 ‘먹룰’을 적용해 김연자를 당황케 했다. 김연자는 오리전골에 들어간 문어숙회를 맛보며 “너무 맛있다. 이런 맛은 처음이다”라고 메뉴 선택 능력에 감탄했다. 먹방을 하며 이어진 토크에 정신이 팔린 사이 문어숙회는 사라졌고, 김연자는 “잠깐 이야기하는 사이에 문어가 없어졌다”라고 당황해 하자 문세윤은 “식탁 위에서 냉정하다”라며 39세 막내의 패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엄격한 ‘먹룰’에도 무사히 먹방을 펼칠 수 있을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2020년 5월 10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최희석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열흘 가까이 이어진 입주민의 계속된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을 버린 60세의 노인 노동자. 이 고령의 경비노동자를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내몰았던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주 ‘시사직격’에서는 노인이 되어서도 일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들의 노동 환경을 돌아보고 그 개선책을 찾아본다. 5백 명이 주인으로 군림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의 서글픈 현실 故 최희석 경비원의 죽음은 과연 한 주민의 갑질이 부른 참상에 불과한 걸까? 시사직격 제작팀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을 직접 만나봤다. 경비원들의 일터인 경비실을 제집 드나들 듯 드나드는 주민에게 멱살을 잡힌 경비원이 있는가 하면 주차차단기를 열어주는 문제로 일방적 폭행을 당한 경비원, 재활용 쓰레기에 스티커를 붙이라고 얘기했다가 해고 직전에 놓인 경비원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도, 법적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자칫 불만을 제기했다가는 바로 해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입주민이 5백 명이면 5백 명이 주인으로 군림하는 그들의 서글픈 현실을 카메라에 담았다. 법의 사
[sbn뉴스=김연희 기자] 오늘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지난주 ‘분노한 부동산 민심, 해법은?’ 방송에 이어 지난 7월 10일 정부가 발표한 ‘7.10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토론한다. 지난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거센 비판을 받은 정부는,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7월 10일 보완책을 다시 내놓았다. ‘7.10 부동산 대책’은 ▲다주택자·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강화 ▲(서민·실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공급 물량 확대 및 기준 완화 ▲등록임대사업자 폐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인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을 대폭 늘리는 방안에 대해 ‘세금을 올리면 전세, 월세를 올려서 세금을 낼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한편, ‘집을 주거목적으로만 생각하게 하고, 근로소득보다 세율을 더욱 강화하는 게 맞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또, 집을 가져본 적 없는 무주택자를 위한 생애 최초 특별공급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대책이 ‘내 집 마련’의 갈증을 느낀 2030 청년세대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정부의 22차례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수도권의 집값이 안정되지 않았던 이유와 앞으로 정부가 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과 류지광, 강태관, 나태주, 노지훈,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으로 이루어진 콘7이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의 특집을 선사한다. 16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6회에서는 TOP7과 콘7이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선보일 ‘칼군무 단체 무대’와 레전드 트로트 명곡들을 재탄생시킨 듀엣 무대로 시청자들을 초절정 흥삘의 세계로 초대한다. TOP7은 콘7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 사상 최초로 14명이 완벽하게 합을 맞춰야 하는 ‘고난도 칼군무’ 단체 무대에 도전했던 상태. 처음으로 갖는 단체 무대로 인한 긴장감도 잠시, 14인 트롯맨은 마치 콘서트에서 보여줄 ‘미스터트롯’ 멤버 단체 무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화려하고 성대한 스케일의 오프닝을 펼쳤다. 과연 14인 트롯맨은 어떤 노래로 단체무대를 완성했을지 특별한 기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4인 트롯맨은 ‘환상의 트롯 짝꿍 특집’답게 듀엣곡으로 ‘트로트 명곡들’의 향연을 선보여 흥삘 부스터를 끌어올린다. ‘짠짜라’, ‘아파트’, ‘나침
[sbn뉴스=김연희 기자] 출간 일주일 만에 78만 부 판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 : 백악관 회고록’. 2018년 4월부터 17개월 동안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재직하며 백악관에서 경험한 일을 담은 책이다. 국가원수의 참모가 직위에서 해제된 지 9개월 만에 회고록을 발간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 큰 화제를 모았다. 기밀 누설이냐, 표현의 자유냐. 출판되기도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며 미국 내 뜨거운 감자가 된 볼턴의 회고록. 그런데, 회고록의 여파가 미국을 넘어 한반도까지 미쳤다. 총 15장으로 구성된 볼턴 회고록 중 한반도에 관련된 부분은 4장, 11장. 회고록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관한 외교 비사를 아주 상세하게 담았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볼턴 회고록에 묘사된 북미 정상회담 정치적 춤판, 조현병, 끼어들기. 볼턴은 회고록을 통해 한국의 외교적 노력을 부정적 단어로 폄하했다. 볼턴의 시각으로 본 정상회담은 어땠을까. 볼턴은 팩트만을 적었다고 주장하지만, 볼턴의 프레임 속 진실은 아닐까?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2년간, 남북미 회담의 현장을 직접 취재해왔다. 특히, 회고록 4장의 주요
[sbn뉴스=김연희 기자] ‘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가 지금껏 보지 못한 소통 비법을 공개한다. 14일(화)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는 마음의 힐링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는 쌍방향 콜라보 강연쇼다. ‘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공감과 위로, 힐링을 전하며 매회 ‘소통 전문가’와 ‘지식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힐링 강연을 선보인다. 첫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 ‘지식 전문가’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부부의 세계 – 소통의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김경일은 “대화 중 육하원칙 하나만 바꿔 끼우면 결과가 달라진다”며 소통 비법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국인은 자신보다 주변의 관계에 집중하는 ‘관계주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황에 민감하다”면서, “때문에 ‘너 오늘 공부 언제 할거야’라는 것보다 ‘너 오늘 어디서 공부할 거야’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답과 상황이 달라진다”고 밝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그는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을 칭찬할 때는 대상의 ‘관계’를 칭찬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
[sbn뉴스=김연희 기자] ‘아내의 맛’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방구석 올스타전’ 멤버들과 함께 오직 ‘아내의 맛’에서만 볼 수 있는 배구 올스타들의 진검승부를 펼친다. 14일(화)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6회에서는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지난 방송을 통해 깨알 예능감을 선보였던 갈색 폭격기 신진식,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V리그 트리플크라운 조재성과 함께 유소년 배구팀과 만나는 현장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진지 부부는 신진식-김요한-조재성 등 초특급-초호화 ‘배구 레전드’들을 초대,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당시 유소년 배구팀 결성에 대한 꿈을 털어놨던 김세진이 ‘배구 올스타’ 멤버들과 함께 40년 전통 배구 명문 수유초등학교를 찾아 그 꿈에 다가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는다. 특히 유소년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는 90년대를 휩쓴 레전드 배구 스타이자 ‘좌우쌍포 신화’를 이끌었던 김세진과 신진직이 은퇴 이후, 15년 만에 깜짝 재결합해 왕년의 오빠 부대들을 들썩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김세진과 신진식-김요한-조재성 등은 수유초
[sbn뉴스=김연희 기자] 61년 전 여름, 대한민국 정치사의 거물(巨物)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제 2, 3대 대통령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승만의 라이벌로 부상한 조봉암. 공산주의자에서 전향해 이승만 정부의 농림부 장관까지 맡았던 그의 죄목은 ‘간첩죄’였다. 그는 어쩌다 간첩으로 몰리게 되었고, 사형에까지 이르렀을까? 대한민국 최초의 사법살인(司法殺人)이라 불리는 진보당 사건의 내막을 살펴본다. ◆ 스핑크스의 웃음 : 조봉암의 현실정치(이승만과 조봉암의 아슬아슬 밀당 스토리) 이승만 정부의 연임을 가능케 한 발췌개헌. 그 문제의 개헌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 사람은 바로 조봉암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해, 조봉암은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 해방 전 우익과 좌익의 대표 전선에 있었던 이승만과 조봉암. 대척점에 있었던 둘의 관계는 조봉암이 전향 후, 이승만 정부의 초대 내각에 임명되면서 정치적 협력 관계로 가까워진다. 그리고 1956년 3대 대선에 이르기까지 둘은 협력과 대립을 반복한다. 이승만 정부의 조력자에서 이승만 정부에 정면 승부를 건 역풍의 정치인 조봉암. 그 둘의 아슬아슬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의 결과는 과연? ◆ 천하의 시라소니, 그가 조
[sbn뉴스=김연희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꿈꾸는 '펑키타운'이 공개된다. 이날, 이번 창원 여행에서 홀로 ‘섬 캠핑’에 나섰던 구본승이 집으로 돌아왔다. 구본승은 하루 동안 60마리 이상의 전갱이를 잡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본승은 새 친구 윤기원과 함께 특별한 아침 요리를 준비했다. 기원은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만든 카레를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청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춘들은 비가 계속 내리자 아담한 집 안에서 아침을 먹기로 결정, 열두 명의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시작했다. 한 방에 새 친구 윤기원과 구본승, 강경헌, 최민용, 안혜경이 속한 ‘X세대’가, 다른 옆방에는 김도균, 신효범, 김광규, 김선경까지 ‘386세대’와 막내 브루노가 모였다. 마루에는 ‘낀 세대’ 성국, 선영이 앉아 흡사 ‘한 지붕 세 가족’ 느낌을 선사하며 불청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사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청춘들은 멤버들 간의 셰어하우스 ‘펑키타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김도균은 “어느 시점이 되면 멤버들이 모두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고, 이에 신효범은 “몸이 아파보니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sbn뉴스=김연희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2014년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파헤치고, 반복되는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안을 취재했다. 2014년 4월 26일 오전 11시 35분,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선행도장부 13번 셀장 2626호선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호스에 목이 감겨 난간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 하청 노동자 정범식 씨였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자살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사건을 조사했던 울산동부경찰서도 자살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이었다. 하지만 정범식 씨의 아내 김은혜 씨(가명)는 남편이 자살했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그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울산경찰청장은 재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수사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김은혜(가명) 씨의 긴긴 싸움이 시작됐다. 경찰은 정범식 씨의 자살 동기로 정신과 치료, 가정불화, 경제적 어려움을 내세웠다. 경찰청이 작성한 보고서를 확인한 김은혜(가명) 씨는 황당했다. 가정불화의 근거로 남편과 주고받은 메시지 중에서 서로 다툰 내용만 수사에 반영된 것이다. 연체된 카드 값도 정범
[sbn뉴스=김연희 기자]화요일인 7월 14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강원영동, 경상도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중부지방의 비구름대는 차차 약화되면서 느리게 남동진함에 따라, 오늘 충청도와 경북(경북동해안 제외)은 낮(15시)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전북은 오후(18시)까지, 전남과 경남에는 밤(24시)까지, 제주도는 내일(15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비가 그친 후에도 낮은 구름(고도 3km 이하)으로 인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제외)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후 6시까지 강원영동 30~80㎜, 서울·경기·충남·강원영서와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는 10~50㎜, 충북·제주도·서해5도·남부지방(경북동해안 제외)은 5~30㎜이다. 이날 일부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9시까지, 동해안은 오후 6시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서해안에는 순간적으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Filter'가 美 아마존 뮤직에서 무려 4일간 2개 부문 1위를 석권하며 월드클래스 음원킹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Filter'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셀러 '디지털 송즈(음원 전체)' 부문과 '인터내셔널' 부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내 강력한 인기와 초강력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지민의 치명적인 음색으로 보컬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Filter'는 지난달 25일 '아마존 2020년 상반기 결산'에서 '베스트셀러' 부문 전체 4위로 K팝과 방탄소년단 앨범의 모든 곡을 통틀어 최고 순위에 올라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집결되어 있는 미국 아마존에서 강력한 저력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지민의 솔로곡들은 (Spotify)' 에서 '라이(Lie)',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Intro : Serendipity)', '세렌디피티 정식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까지 솔로곡 4곡 모두 K팝 최초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sbn뉴스=김연희 기자]월요일인 7월 13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하게 내리던 비는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지만 일부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경남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12일 00:00부터 13일 09:00 현재, 단위: mm)- 서울.경기도: 평택 75.0 보개(안성) 71.0 안성 67.5 서울 19.4- 강원: 원덕(삼척) 53.0 태백 51.3 신림(원주) 47.0 영월 45.2- 충청도: 양화(부여) 179.0 연무(논산) 162.5 부여 153.0 대전 145.1 세종 140.0- 전라도: 위도(부안) 228.0 선유도(군산) 190.5 피아골(구례) 185.5 전주 153.9 광주 143.6- 경상도: 지리산(산청) 236.0 북상(거창) 203.5 하동 184.5 남해 178.6 부산 96.3- 제주도: 진달래밭(서귀포) 110.5 성판악(제주) 108.0 삼각봉(제주) 84.5 표선(서귀포) 83.0 현재,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인천(옹진)과 서해5도에 강풍특보 발효 중이다. * 주요지점 최대순간풍속 현황 (13일 08:00
[sbn뉴스=김연희 기자]최근 방송된 'EBS 라디오 오디오 천국'의 코너인 '방탄 천국 - 방탄소년단에게 배우는 매너' 편에 출연한 이상화 글로벌 매너 강사는 지민의 행동 분석을 했다. 강사는 "같은 팀 멤버가 멋진 매너를 했을 때 지민 군은 그 멤버의 등을 쳐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라며 지민의 '매너와 칭찬의 방법' 에 대해 극찬하며 '매너 있는 행동을 하고 왔을 때 '너 정말 멋있어', '최고야'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방탄소년단 내에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화 매너 강사는 지난해 9월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러브 & 매너(Love and Manners)'을 통해 3가지 영상을 예로 들며 지민의 매너에 대해 상세히 전한 바 있었다. 지민의 영상 분석으로 그는 "무대 위와 일상생활에서 갭 차이가 크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차분한 말투와 순해 보이는 인상으로 이러한 점이 지민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굉장히 매력이 많은 친구여서 많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는 것 역시 선한 영향력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극
[sbn뉴스=김연희 기자]일요일인 7월 1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를 비롯해 광주, 전주, 목포, 여수, 울산 등 남쪽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을 받아 새벽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 내리기 시작해 낮(12시)에는 전남, 밤(18~24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되겠다 전날 밤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일요일인 12일 전라도와 충청도,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제주도와 전라도에는 최대 60㎜ 폭우가 쏟아지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제주도 20~60㎜, 충청도와 경상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 21~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2도, 낮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