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선우용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선우용녀는 21일 오전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감정단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개그맨 김현철, 가수 요요미가 함께 출연해 작품 세 점을 감정한다. 전문 감정위원으로는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이 수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20~130년 전 제적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문갑’과 무더운 한여름 풍경을 그린 ‘소정 변관식 하경산수도’, 옛 풍수가나 지관들이 무덤 자리나 집터를 정할 때 쓰는 기구인 ‘윤도’가 감정대에 오른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나이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과 경쟁을 벌이더라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귀감을 사고 있는 선우용녀가 이번에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방둥이로 올해 나이 일흔여섯인 선우용녀는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여주인공으로 선우용여를 빼면 드라마 섭외가 불가능할 정도의 스타로 떠올랐다. 나이가 든 후에는 주로 드라마나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정용례로 원래는 선우용녀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2009년부터 선우용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남부와 충북중북부에는 5mm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하지인 21일 내륙 곳곳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늘 오후에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에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1일 오후) -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 5~30mm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 밤부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다. 모레까지 대체로 맑아 강한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대부분 내륙에서 30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내일 서울ㆍ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모레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체감온도 31도 이상,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ㆍ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23~33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6~35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 17~23도, 낮 최
[sbn뉴스=김연희 기자] 강원영서, 충북, 전북내륙, 일부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특히 강원영서남부에는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0일 18시 현재, 단위: mm) - 북평(정선) 21.5 상동(영월) 15.4 주천(진안) 8.0 진부(평창) 6.0 화천 6.0 우암산(청주) 5.5 보은 4.5 향로봉(인제) 2.5 부석(영주) 1.5 진부령(고성) 1.2 특히 대기 하층의 공기가 모이면서 상승하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소나기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비롯한 주말 야외활동 시,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호우주의보 발표 : 경상북도(영주) [지역별 오늘 날씨, 내일 날씨, 일출 시간, 일몰 시간] - 서울ㆍ인천ㆍ경기도 * 일출 시간(서울 기준): 05시 11분 * 일몰 시간(서울 기준): 19시 57분 서울ㆍ인천ㆍ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중부해상과 서해5도(백령도, 대연평)에는
[sbn뉴스=김연희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치명적 매력남 지민이 18일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지민의 팬들은 7년 전인 2013년 6월 18일,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매력...있나?"는 글과 함께 당시 힙합 전사 메이크업인 짙은 아이라인을 한 귀여운 사진을 게재해 망개(지민의 애칭)의 까리함을 폭발시키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추억을 되새기며 "#매력있나_7주년_축하해" 라는 해시로 지민에게 사랑을 전했다. 온미남과 냉미남을 오가는 갭 차이로 전 세계 수많은 ‘덕후’를 양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잡아끌고 있는 지민은 데뷔곡 ‘No More Dream’에서 부터 방탄 내에서 유일하게 복근을 보이는 안무를 선보여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지민은 킬링 파트 아닌 부분을 킬링 파트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친구”라고 하는 멤버들의 증언대로 지난 7년간 독보적 춤 선과 지민만의 음색으로 레전드 무대를 거듭 쌓아가며 현재 아이돌 전체에서 브랜드 평판 1위를 17개월 연속 차지하는 등 최고 인기를 누리며 본인이 희망한 대로 '전 세계가 욕심내는 남자'가 되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유아인은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5년째 자취 생활을 하는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의 집과 일상, 테슬란 자동차 등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되자 모든것이 화제가 됐다. 자취 15년 차라는 유아인은 "대구에서 올라와서 10대 때는 매니저와 산 적도 있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는 계속 혼자 살았는데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녔다. 10번 정도 이사 다닌 후에 이 집에서 5년 정도 살 게 됐다"고 밝혔다. 이사를 많이 다닌 이유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집 구해놨다가 월세 밀려서 보증금 다 까먹고 친구 집에 얹혀산 적도 있다"며 "서울 상경해서 삶의 원동력이 집을 조금씩 키워가는 재미였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아인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조각상과 그림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sbn뉴스=김연희 기자] 라디오와 예능, 시사프로그램을 가리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수민 아나운서가 다시 한번 예능감을 선보였다.임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위원으로 출연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동원해 출품된 의뢰품을 감정했다. 이날 의뢰된 감정품은 총 세 점으로 첫 번째 의뢰품은 15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동화로와 백동향로 등 화려한 민속품 두 점, 두 번째 의뢰품은 오래된 책 한 권으로 1554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시대 조리서인 ‘계미서’, 끝으로 세 번째 의뢰품은 의금부에서 근무하던 관원들의 모임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금오계첩서’였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첫 의뢰품에 5천만 원의 감정가를 책정했고, 감정가는 2,700만 원이 나와 인형 획득에는 실패했다. 또, 두 번째 의뢰품에 대해서는 3,200만 원을 책정했으나 김영복 감정위원이 가격을 책정하지 못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이에 임 아나운서는 “그런걸 왜 우리에게는 가격을 책정하라고 했느냐”며 반발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의뢰품인 1734년 기록된 ‘금오계첩서’에는 이천만 원을 책정했고, 감정가는 1천만 원으로 결정됐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서해5도와 일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전라내륙과 충청내륙,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지상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가운데,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짐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대기 하층의 공기가 모이면서 상승하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북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0일 오후부터 밤 사이) - 전국 내륙: 5~50mm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모레는 전국이 맑겠다. 내일도 지상과 대기 상층 사이의 기온차가 30도 이상으로 매우 커 대기가 불안정함에 따라, 오후에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1일 오후) - 강원영서남부, 충북, 경
[sbn뉴스=김연희 기자] 음력 윤4월 29일 토요일 쥐띠부터 소띠-호랑이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원숭이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까지-심심풀이 오늘의 운세…오늘 나의 금전운은?동물캐릭터와 함께‘심심해서 한 번 보는’ 즐거운 띠별 오늘의 운세. 아래 자신과 맞는 동물캐릭터를 따라가면 끝!
[sbn뉴스=김연희 기자]'인도네시아 타임스'(IND TIMES)가 '패션의 왕'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타임스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남친 룩을 실 생활에 접목시키는 일례로 "'여자 친구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지민처럼'시도해 보라"고 권하며 지민의 패션 아이템 소개했다. 매체는 "여자 친구 부모님과의 만남에서 첫인상은 중요하다. 만약 당신의 여자 친구가 그의 부모를 만나도록 초대한다면, 가슴 설레어 잠을 자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어떤 옷을 입을지 생각해 보자."는 디테일한 상황 설정을 했다. 이어 '패션 킹' 지민의 의상에서 상대방 부모님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10가지를 선택해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지민의 룩으로 여자 친구 부모님께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보냈다. '인도네시아 타임스'(IND TIMES)는 지난 5월에도 "방탄소년단 지민의 룩은 따라 해 보고 싶을 정도로 멋있다" "평상시 지민의 스타일은 매우 세련되고 멋있다" 며 패션의 메카로서 각인된 지민의 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가수로는 36년 만에 일본
[sbn뉴스=김연희 기자] 경기만의 도서지역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영동, 전라도, 경남, 제주도에는 시간당 1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또한, 강원영서, 충청도, 경북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최근 1시간 동안 강수량 현황(19일 05시 30분~06시 30분, 단위: mm) - 장봉도(옹진) 8.0 금곡(인천) 5.5 대곶(김포) 5.5 선흘(제주) 3.5 장흥 3.0 탄현(파주) 2.5 속초 1.1 의정부 1.0 서해상에서 기압골이 남하하는 가운데, 서울ㆍ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대기 하층에서 서풍과 동풍이 만나는 경기만 지역에서는 비구름대가 다소 강하게 발달하며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나,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약 30km의 속도로 남하하며 약화되고 있어 내륙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낮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쪽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늘 아침까지 서울ㆍ경기남부와
[sbn뉴스=김연희 기자] 음력 윤4월 28일 금요일 쥐띠부터 소띠-호랑이띠(범띠)-토끼띠-용띠-뱀띠-말띠-양띠-원숭이띠(잔나비띠)-닭띠-개띠-돼지띠까지-심심풀이 오늘의 운세…오늘 나의 여행운은?동물캐릭터와 함께‘심심해서 한 번 보는’ 즐거운 띠별 오늘의 운세. 아래 자신과 맞는 동물캐릭터를 따라가면 끝!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손호영이 ‘일일 커리’를 선언했다.손호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정보망서비스에 수십 종류의 인스턴트 카레사진이 든 게시물을 하나 올렸다. 손호영은 이 사진에 ‘일일 일커리닷!! 아이러브 커리~ 스테판 커리~ㅋㅋㅋ’라는 글을 달아 웃음을 선사했다. 손호영의 이 같은 게시물에 동료 GOD 멤버인 박준형도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ㅋㅋㅋㅋ 야~~~~~~~ 너 이거 다 먹으면 카래로 변하갯다 차암나~ 사실 누두 오늘 저녁 카래애쓰 먹었쮜 ㅋㅋ 빼애앰’이라고 적었다. 1980년생인 손호영은 올해 나이 마흔하나로 1999년 god 1집 앨범 'Chapter One'을 통해 데뷔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경북은 밤에 그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밤 사이 강원영동에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ㆍ경기(동부 제외)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8일부터 19일 새벽까지) - 남해안, 제주, 강원영동(19일 밤까지): 5~30mm - 경북(18일), 전북, 전남내륙, 경남내륙: 5mm 내외 - 서해5도(18일), (19일) 서울.경기(동부 제외), 강원영서북부: 5mm 미만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19~28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내일과 모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름도 생소한 메뉴를 제공하는 회집이 소개된다.KBS 2TV 생생정보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5년 전통 덕자찜 맛집 ‘홍길동선어회’를 소개한다. ‘홍길동선어회’는 전남 목포시 비파로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버스 7, 13, 13-1, 20, 112, 112A번 목포고용노동부 하차 도보 2분 거리다. ‘홍길동선어회’는 식객들 사이에서 병어, 덕자 전문점을 통한다. 목포 병어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홍길동선어회’에서는 병어과에 속하는 덕대를 이용하는데 전라도 사투리로 덕자라고 한다. 덕자는 남해안에서만 잡히는 병어처럼 생긴 큰 생선으로 찜요리가 일품이라고 한다. 밤과 대추를 비롯해 갖은 양념을 섞어 생선 위에 뿌리면 담백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덕자찜은 보기만 해도 식욕을 돋우게 만드는 전라남도의 유명 먹거리 중 하나라고 한다. 덕자찜에는 무와 감자가 함께 들어가 있으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덕자는 밥반찬은 물론 얼큰한 맛에 술안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또, 선어회로 나오는 병어회는 쌈장을 찍어 깻잎에 올린 후 밥과 함께 싸먹으면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날 KBS 2TV 생생정보 전
[sbn뉴스=김연희 기자] 2TV 생생정보 맛집 32년 전통 사골냉면 ‘송월냉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천호시장 맛집 ‘송월냉면’을 소개한다. ‘송월냉면’은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29번길 냉면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8호선과 5호선 천호역 5번 출구 도보 11분, 마을버스 강동05번 고분다리 하차 도보 3분, 일반버스 13, 13-2, 16, 30번 천호시장 하차 도보 3분 거리다. 이미 여러 맛집 프로그램을 통해 사골냉면 맛집으로 소개가 된 바 있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송월냉면’은 피크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항상 손님들로 가득하다. 방송 정보에서는 32년 전통이라고 했지만 누리꾼들은 60년이 지났다고 하는 이곳은 허름한 건물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며 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메뉴도 물냉면, 비빔냉면, 열무냉면 세 종류다. 곱빼기는 1천 원이 추가된다. 송월냉면의 육수는 독특하다. 일반 냉면과는 달리 뽀얀 육수에 오이와 단무 고명이 얼려져 있다. 다른 곳에 비해 면발도 약간 굵고 쫀득하며, 양이 푸짐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한다. 이곳을 다녀온 식객들은 식초와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