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8일,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조이서(김다미 분)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좀처럼 물러설 기색 없는 그녀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만만치 않다. 열혈 청춘 박새로이의 이태원 접수기에 막이 올랐다. 시청자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이태원 클라쓰’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8%(전국 8.0%, 수도권 8.3% /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검색 반응(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에서도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의 피, 땀, 눈물로 차린 ‘단밤’에 조이서와 ‘장가’의 둘째 아들 장근수(김동희 분)가 찾아오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된 박새로이는 영업 정지 2개월 처
[sbn뉴스=김연희 기자] 2월 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국 내슈빌 감금 폭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 유명 한인 프로듀서의 여자친구 감금, 폭행 사건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등 쟁쟁한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한국인 음악 프로듀서 신 씨. 그가 지난 2018년 12월, 미국 내슈빌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감금,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약 7일간 본인의 집에 피해자를 감금하고 청소기, 드릴, 머그잔 등으로 피해자를 구타하거나 전깃줄로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상처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코에 물을 넣는 등 잔혹한 고문 행각도 서슴지 않았다고. 그는 피해자의 나체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끔찍한 성고문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감금 7일째 되던 날 신 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도망쳤고 이후 이웃 주민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 씨도 곧장 체포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렇게 끝난 줄로만 알았던 사건은 이
[sbn뉴스=김연희 기자] 2월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김경호&곽동현, 최정원, 최예근, 나비, 백청강, 홍경민 총 6팀이 출연한다. 지난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1부에서는 민우혁, 현진영, 팝핀현준&박애리, 정유지, 정미애, 더보이즈가 출연,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춘화&현철 편 1부 우승자인 민우혁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현철의 노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로 올킬 우승을 기록, 이에 전설 현철마저 눈물을 흘린 뜨거운 감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현재 진행형 전설 하춘화의 6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이자 하춘화가 직접 작사한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로 2부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 하춘화의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부 만큼이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이 준비된 하춘화&현철 편 2부, 과연 2부의 우승 트로피는 누가 차지하게
[sbn뉴스=김연희 기자] 어제(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32회에서 성훈은 새로 이사 온 아파트에서 반려견 양희와의 다이나믹했던 하루를 공개, 듬직한 ‘개 오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새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하며, 이사하게 된 계기로 “근처 산책을 하기에도 더 괜찮은 곳이 있고, 반려견 양희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 이사했다”라며 섬세한 반려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임시 보호라는 인연으로 만나 입양까지 결심하게 된 새로운 식구, 반려견 양희와의 스토리가 밝혀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특히 홍역 후유증으로 몸 하나 가누지 못하고 목줄에 대한 트라우마, 세상에 두려움이 가득했던 과거와는 달리 밝은 양희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성훈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반려견 양희는 산책은 물론,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늠름한 견으로 성장한 것. 그는 수줍어하고 낯을 가리던 양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어느 순간부터 날개가 달린 줄 알았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놔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놀고 싶어하는 양희를 위해 성훈은 산책을 준비했고, 기다렸다는 듯 나가자
[sbn뉴스=김연희 기자]충남 수암산과 용봉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용봉산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1991년 5월 18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 산 및의 너른 뜰에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어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수-케이-수정이 경북 고령과 대구의 핫플레이스는 물론 맛플레이스까지 모조리 섭렵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러블리즈 지수-케이-수정이 출연했다. 앞서 지수와 수정은 ‘배틀트립’에 출연한 바 있지만 케이는 첫 출연. 지수와 수정은 케이를 위해 여행 설계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음악에 관한 여행과 지역 로컬 음식을 먹고 싶다"는 케이의 바람에 따라 지수와 수정은 경북 고령과 대구로 여행지를 택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케이는 지수와 수정의 설계를 체험하고 만족도를 ‘K’로 매기는 별점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름하여 ‘5K투어’인 것. 먼저 지수는 케이를 위해 음악에 관한 여행을 찾아 나섰다. 이에 지수가 택한 것은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 특히 경북 고령이 가야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안 지수는 미니 가야금 만들기를 준비해 케이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더욱이 지수는 한복까지 준비해 케이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한 국악돌의 자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시켰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MC들을 위해 직
[sbn뉴스=김연희 기자]5일 美 매체 '케이팝 스타즈'(Kpopstarz)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트렌드 바람을 이끈 과정에서 멤버 지민의 활약을 재 조명했다. 보도된 내용으로는 ' Grammy Awards 2020'부터 ' Black Swan'의 첫 공개 무대가 된 CBS '코든쇼'에 이르기까지 지민이 이슈화 된 일련의 과정을 살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케이팝 스타즈는 미국 ' TIME Magazine'이 지난 1월 27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020 Grammy Hair Look"이라는 타이틀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비주얼로 지민이 돋보였던 순간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당시 해외 매체들은 " BTS 멤버 지민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때, 그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다" " 지민은 완벽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그 결과 팬들은 지민이의 새로운 금발 머리에 대한 다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해 끊임없이 찬사를 보냈다 "등의 실시간 반응을 함께 실었다. 이어 미국의 'Paper Magazine'이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록스타 비주얼로 이슈가 된 그래미에서의 모습을 연달아 게재한 사실과
[sbn뉴스=김연희 기자] 월화 안방극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낭만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 축인 ‘돌담져스’의 핵사이다 ‘돌직구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4일 방송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면서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사부(한석규) 뿐만 아니라 오명심(진경)-장기태(임원희)-남도일(변우민)-박은탁(김민재) 등 돌담병원을 사수하고 있는 ‘돌담져스’들의 맹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사부에 대한 무한 신뢰로 똘똘 뭉친 돌담져스는 돌담병원 위기에 맞서 속 시원하게 핵사이다 돌직구를 날리며, 돌담병원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sbn뉴스=김연희 기자]방탄소년단 지민 팬 베이스 인투빅스가 지민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사이트 ‘Invictus (인빅투스)’가 기부한 ‘박지민 장학금’ 1000만 원을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지민의 팬사이트 중 하나인 ‘Invictus (인빅투스)’는 지민의 본명인 ‘박지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더욱 의미를 부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창우 부산예술고등학교 교장은 “많은 분들이 우리 학교 졸업생인 지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지민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의 전 세계를 여러 팬 베이스들은 호주 대형 산불 피해를 수습하는 데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지민의 이름으로 릴레이 기부를 하고,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하는 등 크고 작은 선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 출연한다. 7일(한국시간) 미국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가 4차원을 넘어선 4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9%(2부, 수도권)을 기록하며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을 모두 포함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그 중 이유리의 메뉴 개발 도전기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한 이유리는 누구도 몰랐던,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멘보샤를 김장하듯 한 번에 150개나 만드는 모습을 두고, 4차원을 넘어선 44차원 별명이 생기기도. 이날 역시 이유리는 자신만의 44차원 일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메뉴개발을 위해 열정까지 활활 불태워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리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이유리는 달걀, 만두 등 다양한 시장 음식을 맛봤다. 특히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달걀,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지혜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던 시서스가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도과 식물인 시서스 가루는 지방흡수를 방지하고 체지방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만감을 줘 식욕을 줄일 수 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시서스 다이어트를 통해 출산 후 몸매관리에 성공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지혜는 SNS에 “출산 후 갑작스레 찐살. 희한하게 안빠지는 팔뚝살 뱃살. 입맛이 없는줄 알았더니 밤만 되면 찾게 되는 너구리라면.(집나갔던 입맛도 돌아온다는 야식타임 ㅋㅋ) 일하느랴 아기보느랴 없는 시간 쪼개서 급하게 먹는 떡튀순. 힘나야해서 먹는 소고기후엔 된장찌개 밥. 볶음밤. 냉면. 어쩔..ㅋㅋ그래서 시서스다이어트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방송에서 “연예인들은 관리 받으니까 쉽게 빼는 거 아니냐고 하시지만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아이를 갖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팔살과 뱃살이 정말 안 빠졌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했고, 시서스 다이어트도 꾸준히 먹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건 불가능하다. 운동을 하든지 식단관리를 하든지 무언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하늘이 내린 청정 자연이 가득한 뉴질랜드 북섬(New Zealand North Island)을 소개한다. 이 곳은 푸르른 자연을 자랑하는 만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유명한 영화들이 촬영되었다. 타우랑가에서는 직접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돌고래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모이는 타이하페 초록빛 가득한 구릉지대를 누비는 승마체험을 해본다. <반지의 제왕>세트장인 호비튼이 있는 마타마타까지. 영화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뉴질랜드 북섬으로 떠난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휘티앙가(Whitianga)의 커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 숨겨진 낙원 같은 이곳의 풍경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아름답게 부서지는 푸른 물빛이 일품인 타우포(Taupo)의 명소, 후카 폭포(Huka Falls) 크루즈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와 주변 경관을 감상한다. 세계 송어 낚시의 수도 투랑기(Turangi)에는 통가리로 강이 흐르고 있다. 대자연에 파묻혀 플라이 낚시로 무지개 송어를 낚아본다. 축복받은 자연의 땅,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송창의+송가인 스페셜 MC 등장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4%(전국 10.2%), 11.5%(10.5%), 12.2%(11.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 보다 5%P 상승세를 보이며 16.3%를 나타냈다. 결혼 5년차 송창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MC 신동엽이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 느끼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그는 "제 아이지만 연기하는게 신기하다. 4살 짜리가 표정연기를 한다"면서 "이러다가 연기하는거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기 천재 딸 하율이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주문하는 대로 척척하는 하율이의 깜찍한 표정 연기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원희와 정석용, 짠내 콤비는 원희 팬이 보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다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 심취해 웃음을 안겼다. 케이크를 사온 김에 지난 석용의 생일 파티까지 하자며 원희는 ‘멜로디초’를 꺼냈다. 하지만 초를 끈 이후에도 멜로디가 끊이지 않자 원희는 결국 멜로디초를 냉동실에 가뒀으나 석용은 “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6일 방송한 VR 휴먼 다큐멘터리 MBC '너를 만났다'가 진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너를 만났다'는 기억 속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따뜻한 기억의 순간을 다시 불러오는 프로젝트를 담았다. 제작진은 깊은 그리움을 간직한 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딸 나연이를 잃은 엄마 장지성 씨를 만났다. 지난 2016년, 장지성 씨는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엄마 장지성 씨는 나연이를 다시 만난다면 사발 째 들이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던 미역국을 끓여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금은 어린 딸들이 나연이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나연이를 쉽게 기억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희미해지면 나연이가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까지 잊혀질까 두렵다고 말했다. 나연이와 엄마의 만남을 위해 국내 최고의 VR 기술진이 협력했다. 지난 8개월 간 나연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분석해 몸짓, 목소리, 말투를 분석해 모션 캡션 기술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구현한 끝에 이뤄진 나연이와 엄마의 만남.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MBC를
[sbn뉴스=김연희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1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41회 2부 시청률이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하며, 1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0.6%에 달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스페셜 보스로 출연, 유쾌 갑 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회사 대표로서 방송 출연이 처음인 송은이는 라이징 보스로서 선배인 김소연과 양치승의 영상을 보며 깊은 공감을 표했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김소연의 결단성 있는 리더십에는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해야해요”라는 등 존경과 부러움을 드러냈고, 식비를 걱정하는 양치승의 모습에는 “나도 저런 모습이 있을 수 있겠구나”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특히 자신을 ‘바지사장’이라고 부르는 김숙과는 친자매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큰 웃음을 주었다. 첫 출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송은이에게 전현무는 보스로의 출연을 제안해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양치승 관장 편에서는 봉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