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배우 임수향과 성훈의 일상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 332회에서는 메이크업부터 스릴 가득 카트 레이싱까지, 절친 언니와 함께 '힐링 투어'에 나선 임수향의 일상이 펼쳐진다. 임수향은 절친 언니의 완벽한 힐링 데이를 위해 두 손 걷고 직접 메이크업을 한다. 자신만만하게 화장을 시작하지만, 어딘가 허술한 터치에 그녀와 언니 사이에 점점 불신(?)의 벽이 생기게 된다고. 또한 임수향은 언니의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집념의 '임포토'로 변신한다. 바닷가 근처 산책로로 향한 두 사람은 포토타임을 가지는 가운데, 그녀는 언니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길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는 남다른 열정도 불사른다. 하지만 수향의 과한 열정으로 급기야 언니가 울먹거리며 "그만 찍자"는 말을 뱉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릴 카트 레이싱 체험에도 나선다. 특히 임수향은 의외의 질주 본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그녀는 출발 할 때만 해도 괴성을 지르며 겁을 내지만 금세 적응하며 불타오르는 승부욕과 함께 남다른 드라이빙을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로 확인된 중국인 관광객의 동선에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마포점 프레지던트호텔 등이 포함 된 것으로 밝혀지자, 해당 업체들이 즉각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7일(오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23번째 확진자가 증상이 발현되기 하루 전부터 격리가 된 시점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방문했다”라며 동선을 공개했다. 23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거주하고 있던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 1월 23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뒤, 2일 정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퇴실한 뒤 걸어서 인근의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았다. 그녀는 낮 12시 15분께부터 1시간가량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쇼핑한 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지인의 다가구주택으로 이동했다가 오후 2시 20분께부터 이마트 마포점에서 2시간가량 머물렀다. 이후 3일부터는 서대문구 숙소에 머무르다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일 본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본점 임시휴업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했으며, 고객이
[sbn뉴스=김연희 기자]美 매체 코리아부가 방탄소년단이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신곡 ‘블랙 스완’을 최초로 공개 후 지민의 춤을 분석했다. 코리아부는 “안무를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방탄소년단 지민이 ‘블랙스완’을 최대한 우아하게 만들어주었다.”라고 극찬했다. 코리아부는 "지민의 5가지 안무 동작을 예로 들어 지민이 타고난 댄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민의 춤에서 계획되지 않은 동작은 단 하나도 없다. 도입부에 손목에 낀 마이크의 움직임은 지민이 얼마나 디테일을 중요시하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세밀하지만 중요한 움직임 덕분에 이 순간이 더욱 유동적이고 우아해진다"며 ‘손목’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지민이의 피벗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연마된 힘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순간을 정의하는 깨끗한 선을 만들어 미적 감각을 향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민의 가슴을 세 번 째로 꼽으며 "'bump, bump, bump' 파트에서 가슴이 실제로 ‘부딪히는’ 것처럼 박자에 맞춰 바운스 하면서 가슴만 튕기는 것이 아니라 온몸을 튕겨서 발끝까지 같이 움직이고 있는 디테일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네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총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연출을 맡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전파를 탄다. 7일 오후 11시 25분에 KBS 2TV에서 2020 아카데미상 기획 특선 영화 ‘괴물’을 방송한다. 2006년 제작된 영화 ‘괴물’은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이 출연했다. 영화 ‘괴물’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고등학교 시절, 잠실대교 교각을 기어오르는 이상한 괴생물체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영화감독이 되면 이것을 꼭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늘 변함없이 우리 곁을 흐르는 한강, 가장 평화롭고 익숙한 그곳에서 어느 날 문득 공포스런 괴물이 출현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은 매점을 운영하는 강두 가족에게 감당하기 힘든 불행을 안겨준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오징어를 굽고, 컵라면을 팔던 한 가족은 필연적인 이유로 괴물과 싸울 수밖에 없고,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만 간다. 영화 ‘괴물’은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직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잃고 싸우는 가족에 관한 영화이다. 영화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홍콩인 환자가 탑승했던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7일(오늘) 오전 일본 가토 후생 노동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크루즈 선에 탑승했던 우선 검사 대상자 중 171명에 대한 검사결과 41명의 추가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이 크루즈선에 탑승했다가 확진을 받은 이는 모두 61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지난 3일과 4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선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총 3711명 중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120명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153명 등 총 273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지난 6일까지 모두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오전 추가로 41명의 감염이 확인된 것. 이 크루즈선에는 모두 3711명이 탑승했기 때문에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을 고려할 때 감염자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탑승객 중에는 한국인도 9명이 포함돼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빠져나와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이 24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7일 정부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6일 오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이 확진자로 판정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4번째 확진자는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 2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20대 남성이며, 지난 2일 아산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온 13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24번째 확진자는 13번째 확진자와 함께 중국 출장을 갔다가 귀국할 때 같은 전세기편으로 귀국했고, 이동시 같은 버스를 탑승했다. 이와 관련 정부관계자는 이번에 확진된 교민은 1인실에서 격리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다만 같은 버스를 탑승했던 교민들이 추가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출근길로 바쁜 직장인, 학생들 등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칠일 인터넷상에는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송내 역 인근에서 문제가 생겨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일이 있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기자분들 1호선 급행 송내역에서 고장나서 다 내린 거 기사 좀 내주세요ㅜㅜ 진짜 1호선 개선이 시급합니다”, “1호선 고장이라고만 하는데, 원인이나 뭐 어떻게 된건지 고지는 해줘야죠”, “1호선 용산행 급행 송내에서 차량고장이라고 승무원이 얘기하는데 공황장애일으킨 목소리로 초당황해서 걱정이네요. 부디별일 없길 무튼 30분지각이다 후. . .”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배우 이승신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이승신은 1992년 SBS 서울방송 공채 2기 탤런트 정식 데뷔했다. 남편은 록 음악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김종진으로 2006년 11월, 일곱살 연상의 김종진과 결혼 발표는 재혼이라는 이슈로 큰 화제가 됐다. 김종진은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과 결혼했지만, 이혼 후 배우 이승신과 재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아들과 딸, 각자 아이를 데리고 시작한 결혼 생활은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전부인 박미령은 21세의 어린 나이에 김종진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미령은 김종진과 이혼 후 은퇴 후 신병을 앓다가 이혼하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박미령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신내림 받는 과정을 공개하며 "남편과 내림굿 받기 전에 헤어졌다"라며 신병을 앓던 10년 동안 별거 생활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령은 "내림굿 받기 직전엔 거의 혼자 있었다. 이혼한 상태나 마찬가지였다. 긴 병
[sbn뉴스=김연희 기자] '해피투게더4' 이지혜가 행복한 가족 이야기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으로 꾸며지며 박미선, 이지혜, 심진화가 출연한다. 라인업만 봐도 든든한 언니들의 입담이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안방에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지혜는 "지난 '해투' 출연 이후 인생이 술술 풀리고 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당시 방송 중 눈물까지 흘릴 만큼 힘들었던 그는 '해투' 출연 이후 방송 출연이 많아진 것에 더해 결혼, 출산 그리고 개인 방송 채널까지 대박이 났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2017년 결혼한 남편 문재완은 복덩이 중 복덩이다. 유쾌하고 센스 있는 입담의 남편을 보기 위해 이지혜의 개인 방송을 챙겨보는 구독자가 많을 정도. 그러나 정작 이지혜는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 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 그는 "소개팅 전 받은 사진 속 얼굴과 전화 통화할 때 목소리가 다 별로였다"며 남편의 첫인상을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는 첫인상에서 받은 느낌과 달리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해
[sbn뉴스=김연희 기자] MBC ‘100분토론’이 진행자와 편성 등 전방위적으로 달라진다. 6일 방송부터 MBC 박경추 아나운서가 ‘100분토론’ 진행자로 나선다. 새로운 진행자에 맞춰 방송시간도 목요일 밤 11시 5분 생방송으로 바뀐다. 박경추 아나운서는 그동안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나온 베테랑 진행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강점인 그는 "웃는 얼굴이 더 무서운 법"이라며 "100분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확 달라진 이날 ‘100분토론’ 첫 무대에는 두 명의 정치 고수,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맞짱 토론’을 펼친다. ‘정치 9단’ 박지원 의원과 ‘국가대표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총선, 무엇이 변수인가’라는 주제로 4월 총선의 구도와 변수들을 집중 분석한다. 검찰 개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등 현안을 놓고 특유의 입담도 과시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 ‘100분토론 유튜브 채널’과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댓글과 질문을 받는다. 토론의 명가(名家) ‘100분토론’을 빛내 온 ‘시민논객’도 부활한다. 전문가 패널들과 날선 논쟁을 펼치는 시민논객들은 토론장을 한
[sbn뉴스=김연희 기자]주우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2월 6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주우재는 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입학해 휴학하다 최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 해 다양한 패션쇼 및 화보에서 활약 했다. 그는 과거 ‘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모두 A+”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재학 당시 그는 상위 5% 성적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주우재는 2016년 부터는 드라마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영화 '숨길 수 없어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하고 있다. 주우재는 '문제적남자2' 출연 외에도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박해진의 완벽하게 다른 온도감에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박해진이 반전 캐릭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산혁은 이후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 그 어떤 목적의식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는 인물로 변신.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투자계의 스타 강산혁 본부장으로 뚝심 넘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버릴 정도로 냉정한 모습과 자뻑에 사로잡힌 강산혁의 모습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박해진은 극중 상대역인 정영재(조보아)를 만나면 180도 다른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일에서만큼은 철두철미한 승부욕을 보이는 인물이 어느 순간 어린 아이같은 순수함과 허당끼마저 보이는 인물로 돌변하는 모습
[sbn뉴스=김연희 기자] SBS '맛남의 광장'에서 제주도 특산물 광어, 귤, 당근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백종원과 김동준은 농민들의 고충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자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당근밭을 방문했다. 실제로 농민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니 상황이 매우 심각했다고. 제주 당근 소비가 줄어 당근 생산 면적이 2400ha에서 2018년도에는 1400ha까지 대폭 감소했고, 게다가 지난해 계속된 장마와 세 번의 태풍으로 인해 당근밭의 절반 이상이 폐작 되었다. 겨울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제주 당근의 명성이 점차 떨어지며 농민들의 걱정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이에 농어민들의 든든한 지원군 백종원은 그 어느 때보다 메뉴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로 탄생한 메뉴는 '맛남 단팥죽'과 '맛남 당근 찹쌀 도넛'이다. 맛남 단팥죽은 마치 호박죽 같은 비주얼과 달달한 맛으로 당근을 먹지 않는 아이들도 한 그릇을 싹싹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종원이 회심의 역작이라고 소개한 '맛남 당근 찹쌀 도넛'은 바삭한 식감과 당근 크림치즈의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희철은 "내가 담당 PD면 이건 방송에 안 내고 바로
[sbn뉴스=김연희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김호중-이찬원-김수찬이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 '1대1 데스매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30일 방송된 5회 분이 전국 시청률 2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종전 종편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또한 1월 29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1월 4주(1월 20일~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드라마-비드라마 포함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주)홈초이스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월 4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에서 4주째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대한민국 방송계에 한 획을 긋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6일(목)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6회에서는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1대1 데스매치' 대망의 진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으면서 또 한 번 판을 뒤흔들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대1 데스매치'를 통해 1, 2차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연이어 거머쥔 강력 우승 후보 임영
[sbn뉴스=김연희 기자] 낚싯대를 잡자마자 ‘어복소녀’로 등극한 배우 김보라가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6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8회에서는 두 MC 이덕화, 이경규가 드라마 ‘터치’의 주역인 주상욱과 김보라, 이태환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생애 첫 낚시에 나선 김보라는 믿기지 않는 낚시 실력으로 참돔 7짜를 낚아 올려 출연자들을 긴장시킨 바 있다. 첫 낚시에서 ‘용왕의 딸’로 등극한 김보라는 멍하니 있는 듯하다가도 월척을 낚아 깨알 웃음을 더했다. 아슬아슬하게 황금배지를 놓쳤던 김보라가 두 번째 낚시 도전에 나서는 만큼 과연 이번에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앞서 “잘 잡히는데 어떡해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았던 김보라는 이날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이날의 대상어종은 연어병치로, 도시어부들에게는 희귀한 어종이었다고 한다. 큰형님 이덕화는 “한번 잡아보고 싶다”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황금배지에 대한 열망을 끌어 올렸다고 해, 연어병치를 잡는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