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체육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소재 전기통신공사 전문 시공업체 (주)하나 노일래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희망종천후원회를 찾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험도 분석 및 평가를 기초로 피해 예방 또는 저감하는 중‧장기적인 지역방재 정책 방향을 담은 계획으로 10년마다 재수립해야 한다. 이에 시는 2030년를 목표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대설, 가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해 주변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공청회는 법령에 따라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충청남도 및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 등 각종 자연재해의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방재 정책마련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공청회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토의하고 검토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충남 렌터카 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오는 29일부터 2월 11까지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천안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자동차대여 12개 업체와 천안시에 영업소를 두고 있는 21개 업체이다. 이번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실태 점검은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대여 등을 차단해 대형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무등록업체 불법 영업행위, 부적격 운전자 렌터카 대여 여부, 대여약관 적정성, 사업용 자동차 차령 초과 여부, 사업변경계획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및 계도하고 적발된 위반차량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자동차 대여사업의 운송질서 확립과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청에서 제5차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인근 도로의 적체된 분진과 대형화물차 통행에 따른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올해 전용 청소차량 2대를 도입해 운행키로 했다. 현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그동안 사내에 운영 중인 4대의 분진흡입 노면청소차와 8대의 살수차를 이용해 주1회 2시간 사업장 인근 도로 청소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시와 환경개선협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외부 전용으로 분진흡입 노면청소차 1대와 살수차 1대의 구입을 결정했다. 청소 구간은 사업장 진출입로를 시작으로 633지방도 (성구미 삼거리 ~ 엠코아파트) 3.2km 구간, 38국도 (고대1리 입구 ~ 가곡교차로) 5.4km 구간으로 왕복 약 17km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 사업장 인근 5km이내의 송산면 동곡리, 가곡리, 유곡리, 서정리, 송악읍 고대1리, 고대2리, 월곡리, 정곡리 등 8개 마을 주요도로 약18km구간도 포함한다. 이로써 제철소 진출입 도로뿐만 아니라 인근마을 도로에서 재 비산되는 미세먼지가 줄어들어 주변 지역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20년 예당호 인프라 확충 및 덕산온천 연계사업,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대표 축제 육성 등을 통한 문화치유와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 최근 군은 서부내륙권·유교문화권의 관광 중심지로서 중장기 관광개발의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군민의 다변화된 문화예술 참여욕구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민의 문화향유 욕구 증대, 관광상품 지역특화와 관광객 눈높이에 부응한 트렌드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대단위 관광개발사업의 지속 추진과 신규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주민 욕구에 발맞춘 문화 활동 공간 조성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 트렌드에 맞는 홍보상품 개발,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문화재와 생태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1일 개통 281일만에 방문객 3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 등 예당호 인프라 확충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최대 높이 110m 규모의 예당호 음악분수대를 준공하고 내년까지 362억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착한농촌체험세상이 완공되면 예당호를 중심으로 한 산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를 위한 관리비를 지원하는 ‘2020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175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노후시설물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은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 보수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보수 △내·외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옥상비상문자동개폐장치 설치 △온라인 투표 비용지원(10년 미경과 단지 포함) △재해위험시설 보수·보강(10년 미경과 단지 포함)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세대수에 따른 지원 상한액은 6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이며, 자부담은 세대수에 따라 최소 10∼50% 이상이다. 특히 군은 올해 입주민 재산의 적극 보호를 위한 지하저수조 물 넘침 사고방지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10년 미경과 단지 포함)을 함께 시행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10개 읍면 2700여 군민을 대상으로 농업인실용교육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청양읍과 남양면에서 시작한다. 오전 시간에는 벼, 고추 등 주산작목 중심의 영농기술 교육과 푸드플랜 참여 확산을 위한 정책설명으로 진행된다. 오후 시간에는 구기자, 표고, 양봉 등 읍면별 특색작목 기술교육으로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또 2월 중에는 푸드플랜 기획생산농가 중점교육, 청년농업인·여성농업인 역량강화교육,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및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친환경인증교육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농업인을 위한 집합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강의기법 연찬을 마친 농업기술센터 소속 지도사의 강의에 선도농업인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더해지면서 더욱 알찬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읍면순회 일정은 ▲30일 청양읍(문화체육센터), 남양면(남양면사무소) ▲31일 정산면(행복마을터), 목면(목면사무소) ▲2월 3일 운곡면(운곡면사무소), 대치면(대치면사무소) ▲4일 화성면(화성면 복지회관), 비봉면(비봉면사무소) ▲5일 청남면(청남면사무소), 장평면(장평면사무소)이다. 궁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불법하도급에 대한 엄중한 단속과 처벌에 나선다. 군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개정 시행한 ‘근로감독관 집무규정’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설업 불법 하도급 확인 시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자체 감독 및 고용노동부 통보 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엄중한 처벌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설업은 그동안 불법 하도급 구조로 인해 다른 업종에 비해 임금체불 위험이 높고 임금체불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관련 지침을 전국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으며, 임금체불이 발생한 경우 이들에게 불법으로 공사 하도급을 준 수급인에 대한 임금체불 연대 책임을 반드시 조사하고 불법 하도급 사실에 대해 관할 행정기관인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된 관련 지침으로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불법하도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0일 충남 서천경찰서 제68대 서장에 이상근(52) 대전청 형사과장이 취임했다. 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모두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임을 인지해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법 집행 과정 또한 숨김없이 공개하고 정성을 다해 설명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기간 동안 서천군민에게 최고의 안전을, 서천경찰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 책임이 있는 곳에서 늘 함께하며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1991년 3월 경찰대학교 7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전청 수사1계장, 대전청 홍보계장, 대전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2020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드는 올해 시정성과 창출을 위해 국·소장 및 부서장, 역점 사업 담당팀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부서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71건, 정부예산확보 대상사업 24건, 현안사업 93건 등 주요 역점사업 188개를 위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추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문화와 복지, 교육이 어우러진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도시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기 위한 미래 사업들을 착실히 이행하고자 7개 분야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지역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기반 구축’을 위해 △권곡문화공원~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1인 1악기 운동, 1인 1생활체육 확대 △시민밀착형 충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현재가 행복한, 내일이 희망찬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 안정적·창의적인 청소년재단 및 진로코칭센터 운영 △ 글로벌 인재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설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전시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효문화진흥원, 엑스포 과학공원 등 대전 곳곳에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오월드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오월드 홀리데이(Holiday) 댄스 한마당’을 열고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 Electronic Dance Music) 리믹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월드 별천분수 주변에서는 군고구마 군밤 등 간식제공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 대형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코너, 다양한 콜라보 공연 등이 마련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으능정이 거리에서 ‘2020 대전 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으능정이 거리 한가운데서는 떡메치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과학마술쇼와 키다리삐에로, 석고마임, 캐리커처 등의 거리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여성 농어업인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한 행복 바우처 지원 연령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만 20세 이상 만 73세 이하 여성농어업인만 지원받던 혜택을, 올해부터는 만 75세 이하로 수혜 범위를 넓혔다. 도는 이 같은 것을 골자로 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가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및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가구당 농지소유 면적(세대원 합산)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어업 경영가구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이다. 1인당 연간 지원금액은 20만 원(자부담 3만원 포함)이며, 한도 내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올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 만큼 수혜 대상이 전년 대비 2만 3000여 명(전체 8만 5000여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농작업 및 가사노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지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다량의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도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첫 집단 식중독 발생일은 2018년 12월 18일, 지난해 1월 10일 등이며 올해는 1월 17일 최초 검출됐다. 겨울철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평균 11∼1월 발생률이 연중 대비 54% 차지해 매우 비중이 크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활발하게 생장하기 때문이다. 또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점도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겨울철 영·유아에게서 주로 발생하지만, 성인 감염도 많은 특징이 있다. 감염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1∼2일 내 구토·설사 등이며, 복통이나 근육통·탈수·두통 등을 동반한다. 보통 1∼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심한 설사나 구토로 인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17일 '2019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대회'에서 국민참여 기반의 생태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공동으로 2013년부터 중앙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행정과 정책사례를 모집하여, 학계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국립생태원의 「인공 구조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과 새들의 상생공간” 만들기」는 건물 유리창, 투명 방음벽 등 인공구조물 충돌로 인해 1년에 약 8백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폐사하는 사회문제를 국민들과 함께 해결하고자 추진되었다. 국민 누구나 인공구조물로 인한 조류충돌 사례를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기록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www.naturing.net)을 개설・운영하고, 기록된 사례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조류충돌 저감방안을 연구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캠페인・UCC 공모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생활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