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을 실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길량 마산면장은 홀몸 어르신 A씨 댁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함과 동시에 후원 단체에서 기탁받은 후원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지산초등학교 22회 동문회는 지난 21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버들마을도서관 발전기금으로 50만 원을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 소재 농업회사 법인 ㈜봉선지가 지난 20일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초면 봉선리 마을회관 2층에 자리한 ㈜봉선지는 ‘봉선지 주변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봉선지 인근 마을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법인이다. 법인에서는 향후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과 더불어 봉선지 주변 마을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향후 주민 자체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규훈 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 수익사업 등을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20일 영농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제도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계층에 대한 주변 이웃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나눔·희망의 등불(랜턴)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36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에 설 명절 위문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해 준 후원금으로 떡국 떡과 식료품 등 110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지난 15일 벌떼가든에서 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정관 일부개정 등을 의결하고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특화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21일 비인면행정복지센터와 소재지 일원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비인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인근 시가지 및 도로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쓰레기 적정 배출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21일 지역 저소득층 35가구에 쇠고기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관내 형편이 어렵고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쇠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 농촌지도자회 김일동 회장은 지난 20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마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떡국 떡 19상자(120kg)를 기탁했다. 생활개선연합회 문산지부 김도향 지부장은 ‘사랑의 쌀’ 10포(1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신농1리 조남용 이장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문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해 문산면의 후원 릴레이 사업인 ‘문산 사랑 나눔인’에 44호로 선정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은 지난 20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초면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초등학교 주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21일 치매안심택시 5개 택시업체인 충남개인택시당진시지부(지부장 최동찬), 당진택시(대표 곽병재), 대건운수(대표 정영모), 대영택시(대표 손찬동), 대우택시(대표 이준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는 대상자가 집 앞에서 탑승 후 치매안심센터로 이동하여 프로그램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이동하는 송영서비스로 작년 6월에 처음 운행이 시작돼 치매대상자와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던 서비스이다. 올해에는 치매안심택시의 운영범위를 쉼터와 권역별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읍·면에 거주하는 치매대상자에게 송영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치매안심택시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며 치매어르신들의 센터 이용에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인지력 향상을 위해 힘쓸 전망이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송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송영서비스와 인지재활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당진시치매안심센터로 방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5개 사업의 일자리 참여희망자 16명을 모집한다고 한다. 상세 모집 분야는 홍주성 천년여행길 들꽃사랑방 주변 관리 3명, 남당항 해안도로변 화단 가꾸기 4명, 일자리카페 청년 취업상담가 1명,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4명,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 4명 등이다.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의 근무기간 동안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1일 부대수당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다만 동일기간 2개 이상의 직접일자리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최근 3년간 직접일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단속인력을 동원해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 등을 순회하면서 예방·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명절 관련 현수막에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의 사진, 직·성명을 게재하여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서천선관위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관련 안내를 하고 있으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를 할 방침이다. 또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해 주는 한편,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천군선관위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하며,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국번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3일부터 28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일 경찰 344명, 헬기 및 순찰차 123대를 동원해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95개소 혼잡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4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특별교통관리를 하기로 했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3대, 국도 1대 포함)와 헬기(1대)를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상황유지를 위해 이 기간동안 지방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고속도로 등을 운행할 경우 ‘깜박이켜기’를 준수하며,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운전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