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 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천읍 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후원회 주관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후원회원을 비롯한 복지이장, 부녀회원과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 등을 챙겨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나눔 꾸러미’에는 서천읍 신송1리 김중태 이장이 기부한 햅쌀 120kg 분량으로 마련한 떡국 떡과 사골곰탕, 사과 등 식료품 10종으로 구성해 관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 소재 지새울 영농조합법인의 임채고 대표는 지난 17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경숙)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185kg)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3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정호, #금산, #금산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마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면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 30상자(150㎏)를 마을회관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원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 떡을 드시고 주민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산면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 후암1·2리 청년회와 주민들은 지난 17일 홀몸 어르신 2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 1t 트럭 2대분을 전달했다. 후암1리 이병선 이장은 “난방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한 연료를 제공해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7일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해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7년 5월부터 시작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올해에도 저소득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과 식생활 취약계층 12명에게 매월 1회 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백영숙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평소 찾아뵙지 못한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기회가 됐고, 반찬꾸러미를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주 뿌듯해져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사)서면사랑후원회는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설맞이 경로당 방문 사업을 마쳤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이틀 동안 서면 관내의 26개 마을 경로당과 게이트볼장을 직접 방문하며 이장님들을 비롯한 마을의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고기와 해산물 그리고 과일, 떡, 음료 등을 전달하며 소규모 마을 잔치를 열었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작은 사업이지만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서천교회는 지난 16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90포(1,800kg)를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산내마을 시니어클럽은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서사랑후원회에 밑반찬용 시래기를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봉사단체인 한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질병관리본부 및 5개구 보건소와 연계해 감염병 발생대비 비상대기 근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상근무는 최근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 발생 등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및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객의 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감염병 환자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의심환자 및 조사대상 유증상자 신고 접수 시 검사 지연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의 원인으로 밝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인을 위한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 기술 전수로 중부권역(대전, 충남북, 세종)에서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에는 가족 간 음식 공동섭취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감염병 집단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 검사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질병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고 건강권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해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지금까지 63만여 가구 중 9만 2,000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4만 5,691세대에 대해 5억 1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아울러, 올해는 5억 9,000만 원으로 인센티브를 증액해 범시민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관할구청(환경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가정과 상업 등 비산업 분야에서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절약한 만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이끌고 소방관서의 업무를 돕는 봉사조직으로 화재나 구조 등 재난 발생 시 소방활동을 돕고 평상시에는 화재예방활동 및 CPR교육 등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서천 군민이거나 ▲서천군 내 사업장(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관련 자격·경력자 및 구조·구급 관련자격 보유자 ▲기타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 등이다. 지원 방법은 지원신청서(입대신청서, 이력서 등)를 작성해 소방관서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자체 선발심사위원회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041-955-0231)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지난해 충남도의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통한 이송 건수가 7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 생명 지킴이’인 충남 119구급대가 새 생명 탄생을 돕고, 임산부와 영아의 병원 진료를 위한 ‘발’이 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뒷받침하고 있다. 20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분만 가능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 임산부를 보호하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실시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18년 12월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출산 임박 또는 조산 우려가 있는 임신부나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및 영아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 임산부에 대해서는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대상은 지난해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14개 시·군 읍·면 지역 거주 임산부(4,342명)에서 올해 도내 임산부 전체 1만 1204명과 생후 1년 미만 영아로 확대했다. 지난해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 이송 건수는 총 687건으로 집계됐다. 구급 이송 유형별로는 영아 이송이 385건으로 가장 많고, 복통 110건, 구토·부상 등 기타 63건, 하혈 48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봄철마다 실시하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산불·미세먼지 유발 등 환경 훼손 위험이 큰 반면, 병해충 방제 효과는 낮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는 일부 해충을 없앨 수는 있으나 천적이나 이로운 곤충도 함께 죽여 실질적인 방제 효과는 미미하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 논두렁의 경우 거미와 톡톡이목 등 이로운 곤충이 89%인데 비해 노린재와 딱정벌레목 등 해충은 11%에 불과해 두렁을 태웠을 때 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죽게 된다. 또 두렁을 불태운 후 약 70여 일이 지난 뒤에서야 식물·동물상이 복원되므로 논밭두렁 태우기는 생태 환경 보전 측면에서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비효율적인 관행이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재해대응팀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없고, 화재로 번지거나 미세먼지를 일으킬 위험이 크다”며 “논밭두렁이나 고추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도내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2019년 4분기 신청을 접수 받는다. 도 사회보험료 지원은 도내 사업체 90% 이상을 차지하는 영세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 위축을 막고,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시·군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지난 3분기 천안·아산시의 참여로 도내 모든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2019년 7831개 사업장, 2만 2374명의 근로자에 대해 총 121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21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도내 소상공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2020년부터는 215만원 미만으로 적용된다. 또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지원 사업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사업자들이 월별 보험료를 선납한 뒤 지급을 신청하면, 분기별로 정산을 통해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이전과 동일하게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천안은 천안시청·천안박물관·서북구청, 아산·계룡·청양은 시·군청에서만 접수를 받는다. 다만, 이번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