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0년 들어 3년 차에 접어드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 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60%를 농번기에 매월 선지급하는 사업으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급제를 신청하는 벼 재배농가는 3월 6일까지 지역농협과 벼수매 약정을 체결하고, 월급제를 신청하면 심의회 의결을 거쳐 3월부터 매월 20일 약정량에 따라 월급을 지급한다. 벼 재배농가의 소득이 가을에 편중됨에 따라 농번기에 영농준비와 생활비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농가의 경영 안전과 가계부채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2019년 427개 농가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1000개 농가를 지원할 계획으로 약 2.3배 확대 실시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업소독의 안정적인 배분과 계획적 영농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월급제에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가이드북 내용이 수록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수첩’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활동수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 복지인적안전망 활동가(복지이장·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들이 현장 활동 시 활용하기에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매뉴얼,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사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긴급 상황 시 대처방법, 2020년 서천군 민관협력 특화사업, 지역 내 읍면행정복지센터 안내 전화번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위기가구를 발굴했을 때 활동수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지역의 복지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복지공무원과 연계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13개 읍·면에서 1,07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고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의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으로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전기, 소방, 승강기, 오수처리시설 유지보수 업체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전기·가스·기계 설비의 작동상태 및 안전성 △관계자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서천군은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출입제한 등 조치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서천특화시장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두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천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선거관리위원회 회원 일동은 지난 13일 마서사랑후원회에 이웃사랑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마서면의 후원 릴레이 사업인 ‘나눔천사’에 42호로 선정됐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보급과 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0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 및 단체 등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인력육성 7개 사업 3억800만 원 ▲생활자원 8개 사업 2억5200만 원 ▲귀농지원 4개 사업 1억6300만 원 ▲작물환경 10개 사업 11억1100만 원 ▲원예특작 6개 사업 2억5300만 원 ▲연구개발 4개 사업 2억1000만 원 ▲동물자원 3개 사업 6억5000만 원 ▲북부지구 1개 사업 1억5000만 원 ▲남부지구 1개 6000만 원 등 44개 사업 31억5700여 만 원이다. 올해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인방제를 위한 드론구입 및 자격증 취득교육이 지원되고, 일정규모 이상을 갖춘 5년 이내 귀농인에 대해 영농정착과 주택수리비, 정학금 등이 지원된다. 또한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한 종자철분코팅기, 시설 원예 무인방제시스템, 스테비아 스마트시스템 등도 도입하며, 지난해 국내 밭작물로는 처음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증명표장으로 등록된‘보령 넝쿨강낭콩’재배생산단지 확대를 위한 단지 육성사업도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6일 현재 보령시에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충남도와의 소통·협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맹 시장은 “최근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16개 사업이 반영됐지만 개별 국가계획에 반영되어야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며 “중앙부처는 광역자치단체의 의견을 중요시 하는 만큼 도 우선순위 사업에 역점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충청남도 최상위 중장기 계획인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충남비전 2050 수립 시 서산의 미래먹거리 사업이 반영 되어야 향후 도의 지원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며, “사업 추진 논리를 개발하고 충남도 담당부서와 공유해 지역발전을 이끌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61개 사업이 각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9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올해에도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어촌뉴딜 등 공모선정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많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서도 충남도와 충분한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서산시가 1317억원의 역대 최대 외부재원을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대전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51명이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 동안 119구급차 동승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심정지, 교통사고, 심ㆍ뇌혈관 질환 등 4대 중증 현장을 비롯해 각종 구급현장 출동에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환자 유형 및 급변하는 현장 상황을 경험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를 체험한다. 대전시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119구급차 동승 실습이 미래의 구급대원과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어 시민이 안전한 대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유치한 국내 기업 가운데, 지난해 공장을 새롭게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한 업체 수와 투자 금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유치 기업 중 지난해 공장을 준공·가동한 업체 수는 총 749개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716개 기업보다 33개가 늘어난 규모다. 작년 신규 준공·가동 기업을 시·군별로 보면, 천안이 261개로 가장 많고, 아산 138개, 당진 87개, 서산 59개, 금산이 57개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 200개, 식품 104개, 비금속 97개, 전기전자통신 89개, 자동차 부품 50개 등의 순이다. 지난해에는 특히 기업들의 투자 금액과 고용 인원, 공장 부지 면적 등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금액의 경우 2018년 2조 6155억 원에서 지난해 3조 7363억 원으로 무려 1조 1208억 원이 늘었다. 고용 인원은 1만 3412명에서 1만 4493명으로 1081명, 부지 면적은 487만 3340㎡에서 525만 7309㎡로 38만 3969㎡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해 신규 준공·가동 기업과 투자 금액 등이 크게 늘어난 것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버섯 재배사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2건의 버섯 재배사 화재 가운데 31%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에서는 2017년 6건, 2018년 10건, 2019년 4건으로 최근 3년간 총 20건의 버섯 재배사 화재가 발생했고, 그 중 10건이 겨울철에 일어났다. 화재 원인은 △난방·가습 등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과열 △벽·천정 등에 흘러들어간 응결수로 인한 누전 등이 대부분이다. 이는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버섯의 기형을 유발하기 때문에 기형버섯을 최소화하기 위한 버섯 재배사의 난방·환기 시설 사용량 증가에서 비롯되고 있다.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배전함·콘센트 등 내부 먼지 제거 △적정 용량의 차단기 설치 등 사전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 특히 단열을 위해 많은 버섯 재배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의 경우,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 단열재로 들어가 있어 불이 붙게 되면 화재 진압이 어려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화재는 농가의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전기 안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3일 도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강사 5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도는 수준 높은 민방위 강사 선발을 위해 그동안 각 시군에서 선발하던 강사를 통합 선발로 변경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를 통해 강사진을 꾸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본교육강사 21명, 실전교육강사 35명(화생방 7명, 응급처치 15명, 지진‧화재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방위 강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다양한 재난과 안보위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방위대의 기능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신 경륜과 지식을 발휘, 민방위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쾌척했다. 충남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한국양곡가공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는 양곡 관련 교육 및 쌀 고유 브랜드 정착, 농가 벼 매입 및 노후 도정시설 보완 등 양곡가공업의 획기적인 발전과 국가식량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날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80포(포당 10㎏)를 전달했다. 도는 기탁한 이번 쌀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도내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민선7기 충남도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로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임명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중반, 도정 핵심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아갈 두 번째 문화체육부지사로 이우성 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 내정자에 대해 “30여 년 간 중앙부처에서 일해 온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전문가”라며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자치분권 강화 등 현 정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정책 추진이 가능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양 지사는 특히 이 내정자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및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는 물론,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등 산재한 현안 사업을 풀어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역량 있는 분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문체부에 근무하며 쌓아 온 정치·종교·문화·예술계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남도정의 정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 도정 성과 창출과 충남의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도민 소통, 도정 홍보를 위한 언론기관 협력 등 대외 정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 할인정보와 각종 혜택을 알리는 ‘놀러와요 시장’(이하 놀장)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놀장 앱은 실시간으로 시장의 세일정보, 이벤트, 상품정보, 매장정보 등 모든 시장의 정보를 알려주는 전통시장 소통 플랫폼 서비스다. 또 시장과 인근 상점들의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서천군은 상품정보를 알리는 데서 그친 ‘놀장’ 앱을 서비스 중인 타 시군과는 달리 지역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놀장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스토어에서 ‘놀러와요 시장’을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놀장 도입을 추진한 오병조 서천특화시장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단순히 서천특화시장만이 아닌 서천의 여러 모습을 알릴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 명소, 축제 주관기관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놀장’이 도입된 시장은 서울시 14곳, 경기도 3곳 등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13일 각 부서장과 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 올해도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실적으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13개소 재난약자시설에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판교119안전센터 신설로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확대▲농·어촌 및 유부도를 찾아가는 소방서비스 추진▲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봄·겨울철 홍보 동영상 제작 등으로 소방사각지대 해소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 한 해였다는 총평이 나왔다. 다만 다방면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올해는 유관기관 협동체제 강화로 소방서가 재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립에 앞장서고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출동체계 개선에 힘쓰는 등 현장중심 재난대응역량 강화 대책으로 재난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장은 "2020년 주요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함께 힘을 모아 올해에도 군민들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방서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지난해 확보한 국비 3,648억원 중 국가 시행사업비 1,769억원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선다. 군은 작년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수도권 유통망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비로 부여~평택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사업비 1,500억원(총사업비 2조6,694억원, 2024년 개통 예정)을 확보했으며, 증액되어 최종 확정된 사업으로 ▲부여·홍산 하수관로 정비(11억원), ▲보령~부여 국도 건설(250억원) 등을 새해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밖에 주요 추진예정 사업으로 ▲국도29호~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장(24억원) ▲장암~임천(국도29호)도로 선형개선 사업(10억원) ▲부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49억원) ▲세도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30억원) ▲홍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1억원) 등의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통망 활성화를 위한 주요 기간망 구축에 한층 가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부여를 관통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개설이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