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 가능 은행이 기존 1개 금융기관에서 6개 금융기관으로 늘어나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지방세 가상계좌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존 농협 외에 하나, 국민, 기업, 신한, 우체국 금융기관이 추가돼 1월부터 6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를 사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 가상계좌 서비스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취득세 등 지방세 세목에 금융기관이 납세자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제도다. 납세자는 고지서에 쓰여 있는 6개 은행의 가상계좌번호를 선택해 인터넷뱅킹, 은행자동화기기 등으로 편리하게 세금을 낼 수 있다. 가상계좌 납부 은행 확대는 납세자의 선택 폭을 넓혀 고지서 분실이나 납기 말일 고지서가 없더라도 가상계좌번호로 입금할 수 있어 연체 가산금을 내야 하는 불편을 감소하고 타행 이체에 따른 수수료 부담도 던다. 최광용 세정과장은 “주거래 은행에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됨으로써 납기기한 내 징수율 향상 및 타 금융기관 이체수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른 지역 거주자 또는 전입자를 포함한 시민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올해 3월부터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면접을 앞둔 응시예정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대여품목은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이다. 대여기간은 1인당 연간 3회까지 가능하고, 회당 3~4일간이용 가능하며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포털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www.daejeonyouth.co.kr)에 면접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대전소재 정장 대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대전시 김가환 청년정책과장은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정서적 안정을 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인만큼 지역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장대여사업은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2020년 시민제안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 6천만 원을 확보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설명절을 맞아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대규모 점포 등 44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부터 1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안전관리자문단(전문가)과 전문기관 합동으로 6개 반 3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법적 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와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관리주체로 하여금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 예방점검으로 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설명절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노후화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고용시설 점검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아산시 건축과에서 신청 받는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승인 된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최대 1천5백만원 범위 내에서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 예정이며, 사업을 신청하려면 자기부담금 20%이상 확보가 필요하다. 단, 기존에 지원금을 받은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는 3년 이내에는 사업지원 신청을 할 수 없다. 지원 대상사업은 △대지 안에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사업 △안전점검 등에 관한 비용△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부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사업 △자전거보관대, 재활용품 분류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설치 및 보수공사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사업 등이 해당하며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0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빈집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청소년의 탈선장소로의 악용,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과 도시미관 저해 등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지역 빈집정비에 나선다. 시는 올해도 주거환경과 경관 개선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시지역 환경개선사업 철거비 전액을 무상 지원해주고 3년 간 주차장, 쌈지공원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재해위험 및 도시미관, 주민편의 시설 입지 적합성, 주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음 달 선정,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낡고 불량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건축과 건축행정팀(☎041-536-8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보령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1명당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으로 1만 원권과 5만 원권 등 2종을 구매할 수 있으나,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받을 수 없다. 판매대행점의 경우 농협 보령시지부를 비롯해 단위지점과 축협 등 25개 금융기관이며, 환전대행단체로는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와 6개 전통시장 상인회 등 7개 단체가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식육 판매점 등 축산물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식육위생 단속과 함께 소·돼지고기 이력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단속한다. 지난 2018년 12월 28일부터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설 명절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식육판매점 등에서 이력제 표시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2개반 7명으로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력제 단속은 식육판매표지판과 라벨지 등에 이력번호 표시, 장부 기록관리, 판매신고 등의 사항을 단속하고 단속결과 이력제를 위반한 식육판매점에 대해서는 관련된 수입업자, 포장처리업소, 유통업소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인다. 또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자체 위생관리기준 작성 및 운영 여부와 식육처리 기계·기구류 등의 세척·소독여부 등도 점검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13일부터 23일까지 서산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개인에 한해 1인 50만 원 한도로, 관내 소재 농·축협 32개 전 지점에서 권면 가격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할인 구매는 적용되지 않지만 구매 한도 제한도 없다. 서산사랑상품권은 현재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슈퍼마켓, 주유소, 학원,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2,500여개 사업장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서산시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경제→서산사랑 상품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지난 2일 지류 상품권(60억 원) 발행을 시작으로, 3월에는 모바일 상품권(40억 원)을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며, 평시에는 6%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특별 할인된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알뜰한 가격에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계유산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의 보존과 관리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계유산 특별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지난 2016년 정진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국가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시·도지사는 매년 세계유산별 보존·정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이번 특별법 통과로 세계유산지구를 등재지구와 보존지구, 조성지구로 구분해 규제를 한층 합리화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조성지구 내에서는 관광기반시설의 설치나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적절한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또, 문화재청장으로 하여금 10년마다 세계유산 관리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변경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번 세계유산 특별법 제정은 공주시민과 22곳의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변지역의 침체와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느낀 세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를 골자로 한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도민에게 알리고자 추진하는 충청권 합동 채용설명회에 대해 지역 대학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도 소재 21개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대학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도지사-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를 위한 혁신도시법이 개정돼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은 지역 대학 또는 고교를 졸업한 인재를 30% 이상 채용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대학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올해 상반기 중 충남과 충북, 대전·세종 등 충청권 소재 대학과 공공기관 등에서 총 3회 충청권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에 대해 범국민적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각 대학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도 지식재산위원회’를 열고, 2020년 도 지식재산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도 지식재산 진흥조례 제13조에 근거해 2014년 설립된 지식재산위원회는 충남 지식재산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특히 5개년 충남 지식재산 종합 진흥계획과 매년 지식재산 시행계획을 심의, 도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첫 정기회의에서는 2020년 도 지식재산 시행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의결된 시행계획은 ‘IP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충남 실현’이라는 비전을 아래 △지식재산 창출 진흥 △지식재산 보호 진흥 △지식재산 활용 진흥 △지식재산 기반 진흥 △신지식재산 진흥 등 5대 전략과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지식재산 권리확보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총 106억 원이 투입된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도내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도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제고 및 발명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식재산이 충남 발전의 원동력이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8일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과 구정아트센터 대관료 인하 협의를 마쳤다. 시는 지역 내 문화시설인 온양민속박물관의 전시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지원사업과 시민들의 전시공간 사용 시 9일부터 대관료(기존 일반 120만 원, 아산시민 72만 원)를 최대 40만 원까지 인하한다. 시는 이번 협의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하고 지역 내 문화시설의 활용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은 1978년 건립돼 1992년 박물관으로 등록된 지역 내 대표 문화시설로 대관시설인 구정아트센터는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이따미준(伊丹潤, 1937~2011)의 설계를 통해 1982년 건립된 건물로 중앙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NH농협 충남 서산시지부가 2019년 NH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NH농협 시‧군지부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한 농정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노력도, 지자체 예산확보, 농업인 실익제고, 농·축협 참여도, 활동성과의 5개 평가항목으로 실시됐다. 서산시와 NH농협 서산시지부는 2019년 협력 사업으로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13억 원) ▲밭작물 관수시설 지원(1억9000만 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65억 원)를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서산시지부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2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NH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이·통장 업무매뉴얼 ‘2020 신바람공주 이·통장 업무 바로알기’를 제작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8일부터 배포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된 업무 매뉴얼은 이·통장의 역할을 알기 쉽게 정리해 이·통장이 업무수행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2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주요업무에 대한 절차 및 처리방법 뿐 아니라 이·통장의 지위 및 역할, 지원되는 각종 혜택 등 이·통장 제도를 안내하고 2020년 공주시 시정운영방향 등이 알기 쉽게 수록됐다. 또한 2020년 달라지는 제도를 비롯해 한옥마을과 산림휴양마을 등 공주시 편의시설 이용방법, 자연재난상황 대응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이번 매뉴얼은 상반기 신규 이·통장 역량교육 시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매뉴얼을 매년 보완해 제작,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통장에게 기본수당 월 30만 원, 상여금 연 200% 외 휴대전화요금 월 2만 원 지원, 자녀 1인 장학금 지급 등 노고 치하와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sbn뉴스=계룡] 권주영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국내ㆍ외 판로 확대 및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날로 어려워지는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0년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은 국내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1회 최대 2백만원 한도, 연 2회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고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올해 개최되는 국내 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타 기관 및 단체에서 지원받은 업체 또는 체납, 3개월 이상 휴업 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 제외된다. 모집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참가계획서를 전시·박람회 참가 전에 계룡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경제과(☎042-840-25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