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일부터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70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귀성객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집중되는 △버스터미널 24곳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24곳 △판매시설 41곳 △영화관 22곳 △육교·터널·지하차도 59곳 등이다. 도와 시군 안전관리부서, 안전관리자문단 등은 합동안전점검반을 구성, 공주시 유구시외버스터미널 등 6곳에 대한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 나머지 시설물에 대해선 도 관련부서 및 시군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전기·가스·기계 설비의 작동상태 및 안전성 △선착장 접안시설의 위험요인 및 구명장비 관리상태 △관계자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도는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출입제한 등 조치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어업질서 준수 우수단체’ 평가에서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회장 박상우)가 전국 단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업질서 준수 우수단체 평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자율적인 준법조업 및 수산자원 회복,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한 우수 어촌계 및 단체를 선정해 왔다. 해수부 현지 실사와 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가 ‘어업질서 준수 우수단체’로 최종 선정돼 해수부 장관 표창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는 준법조업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으며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 등 불법어업 근절을 통해 어업질서 확립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는 장경숙(시설7급) 주무관이 2019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대학졸업 후 건축사 예비시험을 통과하고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률 10% 안팎의 건축분야 최고 자격증으로서 건축물의 설계·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온양여고와 호서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장경숙주무관은 2004년 공무원으로 임용되었으며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퇴근 후 여가시간 및 주말을 활용하여 2018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1년여 만에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장경숙 주무관은 “감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직장 동료 분들의 배려와 가족들의 격려로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설계와 감리 등 공공건축분야 업무지원은 물론 아산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30일 효율적인 기업지원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결과 보고서를 아산시 통계 홈페이지(지역특화통계-제조업 실태조사)에 게시했다.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제694008호)로 2019년 1회차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종사자 5인 이상 제조업체로 사업체 기본사항(12), 사업체 일반현황(3), 인력 현황(21), 경영방향(8), 연구개발(6) 총 5개 부분 50개 항목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아산시 제조업 사업체수는 1,899개로 2017년 1,839개에 비해 3.3% 증가하였으며, 종사자는 2017년 84,136명에서 2018년 91,598명으로 8.9% 증가했다. 또한, 아산시 제조업 사업체 중 다른 기업 또는 사업체의 수탁업체(협력업체)인 사업체는 32.5%로 자동차/기타 운송장비가 56.7%로 가장 많고, 전기/기타 기계장비(41.7%), 고무/플라스틱제품(32.5%)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 인력채용 시 중요요인으로는 직무수행능력이 4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열정, 도전정신, 인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19년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과 민·관 합동 가로 순찰대 운영으로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보수, 배수로 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등 건당 500만 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에 대해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안길보수 137건, 배수로정비 99건, 기타사업(수목 가지치기, 교량 등 가각정비, 농로대기차로 설치) 20건 등 총 256건에 대해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민선7기 맹정호 시장 취임 후 예산을 5억5000만 원에서 12억 원으로 대폭 확대 했으며, 읍면동장 권한 및 역할 강화의 일환으로 읍면동장들이 마을 방문 시 주민들이 제기하는 소규모 사업에 대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아울러 서산시는 주요 가로변에 대해 43개 부서와 민간사회단체가 함께 순찰하며 도로·교통 시설물, 불법광고물, 적체쓰레기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들을 찾아 해결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및 경제인 50여 명이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공회 및 서경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장학금 전달식과 인사말, 서천군 2019년 주요 성과 및 2020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법인 국암김승제장학회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천군에 거주 중인 학생 6명에게 전할 560만 원의 장학금을 군에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청년 정책의 기초자료가 될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청년 세대의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와 생활 실태를 파악해 일자리 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 충청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통계청 승인을 거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서천군에 거주하는 만 15~39세 중 표본으로 추출된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 방식으로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일자리 등 11개 분야 57개 항목을 수록했다. 군 관계자는 "보고서에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의 심각성과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성이 보여져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청년계층을 위한 지역맞춤형 정책 수립을 추진하는 데 반영이 되어 청년이 꿈꾸는 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는 지난 30일 동절기를 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사골곰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서면 공덕마을 자원봉사자들은 27일부터 곰탕 만들기에 돌입해 총 40인분의 사골곰탕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신창용)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30명에 겨울 내복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내복을 전달하며 겨울철 생활 안전점검과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에 거주하는 박영철 씨 부부는 지난 30일 종천면 내 경로당 20개소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가득한 백김치 70여 통을 전달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박 씨 부부는 직접 배추를 구입하고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김치를 담그는 등 7년째 경로당에 백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종천면 석촌리 조남헌 노인회장님은 “회원들이 늘어가는 농촌 경로당은 먹거리가 걱정인데 매년 정성스러운 백김치를 준비해줘서 화기애애하게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 릴레이 후원사업에 올해 76명의 면민들이 참여, 67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지난 30일을 끝으로 서면의 후원 릴레이 사업인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을 종료했다고 31일 전했다. 김형천 후원회장은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진 릴레이 후원에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는 지난 30일 관내 소외계층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출향인사 윤숙자 씨는 희망종천후원회에 종천의 노인복지를 위해서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아산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으로 시작한 기해년(己亥年)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더 큰 아산’의 원대한 꿈을 품고 희망차게 시작했던 2019년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가기 위한 민선 7기 아산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이라는 말씀 드리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마음으로「인구50만 자족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전력 질주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지와 관계없이 대․내외적인 환경들이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협했습니다. 올 1월에는 대기질 측정에 따른 정식 예보가 시작된 이래 한반도를 에워싼 초미세먼지농도가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관측되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한․일 무역 갈등 장기화에 따라 제조업 비중이 높은 관내 기업에도 큰 타격이 있었고 그 여파는 현재까지도 진행 중입
[sbn뉴스=서천] 5급 승진요원▲안전총괄과장(직무대리) 전용각 ▲기술보급과장(직무대리) 김현진 ▲공공시설사업소장(직무대리) 장희용 ▲도민체전준비기획단장(직무대리) 이진희 5급 전보▲민원봉사과장 신언달 ▲문화체육과장 한무협 ▲도시건축과장 정해순 ▲보건행정과장 황인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장순종 ▲화양면장 홍경숙 6급 승진▲투자유치과 박근영 ▲자치행정과 양윤정 ▲자치행정과 임승익 ▲재무과 김용두 ▲재무과 이성열 ▲재무과 조은정 ▲관광축제과 김석천 ▲산림축산과 박인순 ▲지역경제과 홍두표 ▲환경보호과 김학주 ▲환경보호과 노홍진 ▲보건소 나영신 ▲보건소 남혜란 ▲보건소 오인숙 ▲화양면 나운용 6급 승진요원▲환경보호과 나재일 ▲종천면 김대진 7급 승진▲기획감사실 이수연 ▲사회복지실 장미랑 ▲민원봉사과 김에스더 ▲자치행정과 이은진 ▲자치행정과 장완규 ▲재무과 이길섭 ▲산림축산과 주성진 ▲해양수산과 김영훈 ▲건설과 장유찬 ▲도시건축과 임철수 ▲의회사무과 상진석 ▲보건소 오진영 ▲보건소 지혜인 ▲맑은물사업소 장진용 ▲도민체전준비기획단 최주식 ▲문산면 이만재 ▲판교면 이승희 8급 승진▲기획감사실 박병제 ▲기획감사실 이소미 ▲기획감사실 채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