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는 18일 도청 별관에서 도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위촉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사 및 가정상담사, 충남스마트쉼센터 관계자, 도 담당 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업 결산, 내년도 사업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사업 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도는 올해 충남스마트쉼센터를 통해 도민 4만 352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가정 방문 상담 및 집단 상담도 추진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서 도민의 건강한 인터넷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중 도 정보화담당관은 “도는 앞으로도 충남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스마트쉼센터는 도민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주요 5개국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근로자 양돈사양 및 방역관리 Q&A 핸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도내 490여 양돈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1700여명으로, 네팔,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중국 등의 국적이다. 도는 양돈농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와 양돈농장주 간 의사소통 및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판단, 관련 핸드북을 제작했다. 핸드북의 주요 내용은 △돼지와 농장에 대한 기본이해 △돼지의 성장단계별 사양관리 △돼지의 주요질병 △백신과 질병관리 △방역관리 등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셀프테스트와 돼지농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핵심 용어들도 수록돼 있다. 도는 해당 핸드북을 도내 15개 시군 방역담당부서를 통해 배포할 계획으로, 원본파일은 축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용욱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외국인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양돈농가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핸드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에너지 계획을 수립한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도와 도민기획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계획 도민 기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과정에 도민을 참여 시켜, 에너지전환 실행과제 등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도민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지역에너지계획 설명에 이어 에너지현황 및 에너지전환 방향, 분임별 전략 목표·시나리오 논의 및 선정, 세부 사업 토론 및 우선순위 결정,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집약된 내용을 토대로 에너지공급 및 수요를 예측·분석해 향후 5년간 에너지 정책 이정표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정책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절약·효율 개선, 에너지복지 등 다양한 실행과제가 담길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한 만큼 에너지전환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장, 담당 팀장, 송금영 충청지방통계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군은 충청지방통계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서천군 청년 세대의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와 삶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조사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개발한 결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조사는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서천군 내 거주하는 만 15세~39세 중 표본으로 추출된 1,0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식 방법으로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일자리 등 11개 분야 57개 항목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청지방통계청은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등 정책 연계방안에 따른 조사결과 분석 자료를 보고했으며, 12월 말 조사결과 공표와 보고서 발간을 통해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 활용 사례 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해 주기(3년)에 맞는 통계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종합교육센터 3층 강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지역활동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및 축사, 이다현 서비스디자이너의 국민디자인단의 역할 등 기본 교육, 국민디자인단 추진과제 선정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디자인단 추진과제는 지난 9월 9일 주민자치위원 원탁회의를 통해 발굴된 10개 과제에 대해 지난달 20일까지 군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최종 환경 분야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과제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해결해나가는 좋은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민관협치의 모델을 정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6일 자연환경해설사 23명을 대상으로 안산생태학습장에서 2차 역량강화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천군과 유사한 갯벌보호지역으로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갯벌생태교육을 실시하는 안산생태학습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해설사와 교류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또한 (사)한국생태관광협회 제종길 회장으로부터 ‘지역의 특산물과 생태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사회적협동조합 세움의 복권승 이사와 함께 서천군 생태교육 발전과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1차 자연환경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의 연장으로 타지역 현장을 견학하며 서천군 생태교육에 적용점을 찾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해설사는 “지난 역량강화교육을 함께 했던 강사님과 또다시 현장을 방문하여 이론적 교육을 넘어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새로운 자극과 도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신동순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난번 교육과 연계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고 추후에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서천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 한산모시관은 지난 14일 ‘한산모시관 겨울이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함께 겨울철 세시풍속 놀이’라는 주제로 4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한산모시 소원연 만들기와 동지팥죽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을 만들어 소원을 적은 연꼬리를 달아 날려보고, 겨울철 세시풍속인 동지팥죽을 체험한 후 모시잎 차를 마시며 전통 예절을 배우고 공예공방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후 한산모시관 겨울이야기 2탄이 내년 1월 8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부모와 함께 전통 연을 만들어 바닥분수 광장에서 직접 날려보고, 조랭이떡을 만들어 조청과 함께 먹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선착순 30명으로 오는 30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한산모시관(041-951-4100)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산모시·소곡주 산업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한산모시관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산모시관은 문체부·한국관광공사의 ‘2019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 회원 20명은 지난 16일 관내 가정과 기관을 대상으로 폐지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은 폐지는 총 5,910㎏으로 판매한 수익금 29만 6천 원은 마산사랑후원회에 적립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16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 소재 동백주유소 신두순 대표가 후원 릴레이 사업인 ‘행복을 더하는 비인’에 15번째 기부자로 참여했다. 신두순 동백주유소 대표는 “릴레이 후원 사업의 소식을 듣고 후원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비인면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을 더하는 비인’은 새로운 후원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발굴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누는 기부문화 조성의 취지로 추진한 사업으로, 기부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서면 면민 모두 함께하는 2019년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6일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 개촉도로 입구(신합리 594-1)에서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민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오는 31일 열리는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축제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서면어업인연합회 등 지역 단체 및 개인의 후원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면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0m에 밑 둘레 6m의 크기로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불을 밝힌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희망자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각 수행기관에서 모집한다. 군은 2020년 모두 3,462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도 관련예산은 2019년 예산 93억원에 비해 24억원이 증액된 117억원이며 참여자 수도 3,039명에서 423명이 증가되었다.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 2,860명, 시장형 354명, 사회서비스형 145명, 취업 알선형 100명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자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건강한 어르신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기준은 소득 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에 따라 선발된다. 사업기간은 평균 11개월로 주3일(월 30시간)을 근무해 월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단,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나 직장건강보험 가입자, 장기요양 보험 등급 판정자(1~5급, 인지지원등급), 그리고 정부부처나 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자리 사업에 2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 20개 중앙부처와 177개 지자체(13개 시ㆍ도, 164개 시ㆍ군ㆍ구) 및 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부여군을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전국적으로 총 705개 기관이 훈련을 실시하였고, 행정안전부는 이 중 평가대상인 24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종합해서 최종 선정하였다. 부여군은 이번 훈련에서 현장 중점훈련으로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에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산불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들어 지진 대피훈련, 청사 불시화재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 화재 대피훈련 등 재난대응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유관기관 및 여러 단체와 군민 등 20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이룬 성과로서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안전한 세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올 한 해 동안 대전 지역 마을미디어 활동을 돌아보는 ‘2019년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이 오는 19일 유성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참여 공동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1부‘자란다 마을미디어’는 사례 공유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공동체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 지역 온·오프라인 매체의 활동 사례에 이어 서울, 수원, 옥천 등 타 지역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미디어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잘한다 마을미디어’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한 해 빛나는 성과를 보여준 활동가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활동가들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또한 ‘대전 미디어를 소개합니다(대전미소)’를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도 마련된다. 한 눈에 보는 대전마을미디어 지도, 다양한 공동체 소개와 활동현장 사진 등이 전시되며, 신문·영상·라디오 등 각 공동체에서 제작한 미디어도 만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2019년 대전시 테마 영상 공모전 심사결과 대상 등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목척교 프로젝션을 활용해 대전만의 특색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전의 관광, 문화, 역사, 경관’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전과 인근 충남의 대학생과 일반인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23개 출품작 중 12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엄격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창의성, 영상미․음향미,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 12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최우수상에는 한남대학교 김주향, 홍채림, 조유진씨의 ‘대전의 빛’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목원대학교 오지혜씨의 ‘대전에서’, 대전폴리텍대학교 우재희, 김영재, 박지운씨의 ‘한번쯤 거쳐가고 싶은 도시’가 선정됐다. 아쉽게도 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대상(大賞) 선정은 보류됐다. 최우수작은 “과학도시의 중심지 대전 테마 영상 공모전 취지에 적합한 작품이며 다양한 활용이 기대 된다”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 5점,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이월체납액 징수율 및 증감율, 결손실적, 번호판 영치율, 공매실적 등 세부평가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83.41점을 획득, 도내 시 권역 중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시는 재원확보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재정 건전성을 높여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반기별 시장주재 징수상황 보고회 개최, 매주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 영치, 상습 체납자 대상 부동산 및 차량 공매 등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한편, 관허사업 제한 등 납세 미 이행시 체납처분도 강화해 왔다. 이밖에도 ▲500만원 미만 읍면동장 책임 징수 ▲고질․상습 체납차량 집중 정리 ▲대포차량 정보공유 및 합동단속 강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추진 ▲체납액 정리 실적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사기진작 방안도 병행해왔다. 특히,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3년, 2014년 연속 최우수 수상이후 5년만의 쾌거이며 최근에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