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음식문화 개선사업에서 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18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도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음식문화 개선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산시는 지난 16일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열린‘충청남도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제 도입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참여, 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실천 ▲개방형 주방개선 ▲자발적 참여 유도 등 13개 항목의 지표로 진행됐다. 서산시는 참여·섬김의 선진 음식문화 정착 및 건강 식단 실천 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과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통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3년 연속 수상으로 서산시의 음식문화 개선사업 정책 추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식생활 안전 기반 조성과 선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디자인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과제로 선정, 충남 서산시에 대통령 표창을 안겨준 서산시국민디자인단이 포상금 3백만 원 전액을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6일, 해단식을 가진 이들은 포상금 사용처를 고민하다가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 과제를 수행했던 만큼 지역의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보람 있게 쓰자는 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국민디자인단이 발굴한 과제는 학대피해 아동에게 긴급피난처를 제공하고, 상담과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쉼터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과제는 지난달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전국적인 파급 가능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우수 과제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산시는 국민디자인단이 확정한 표준모델을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학대피해 아동 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해단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대안 마련에 고생한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각별한 힘을 쏟겠다”고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통계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3월 충청지방통계청과 실무협약을 갖고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민선자치 들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산성전통시장 529개소와 상점가 403개소, 유구전통시장 4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사업체 일반현황(13개) ▲사업체 경영현황(9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설문(4개) 등 총 3개 부문 26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시장별‧업종별 사업체는 총 813개로 도매 및 소매업이 414개 50.9%를 차지했으며, 개인화재 보험 가입율은 53%, 상인회 가입율은 55.6%로 나타났다. 연평균 매출액은 전통시장의 경우 1억 1400만 원, 상점가 1억 9600만 원으로 분석됐고, 거래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47.8%, 현금 47%, 온누리상품권 4.2%를 차지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과 충남연구원이 태안 미래 성장 및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 군은 지난 16일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관계자 및 군 관련 실·과장, 군정자문교수단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충남연구원 정책탐방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충남연구원’은 도내 대표적 종합정책 연구기관으로 그동안 태안의 관광·도시개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과제 조사·분석 등 연구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날 오전 군과 충남연구원 관계자들은 안흥 내·외항을 찾아 군 사업현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김종화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태안군 신해양도시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군은 △인구정책방안(여성·청소년정책) △스마트경제 △인공지능과 태안군의 비전에 대해 발표하며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앞서 생태환경·농촌농업·해양수산·재난재해·교통물류와 관련한 군정자문교수 5명이 추가로 위촉돼 앞으로 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힘을 더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탐방과 토론회를 통해 충남연구원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임용된 태안군청 신규 공무원 33명이 지난 16일 군 자원봉사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떡갈비, 감자크로켓 등의 간식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학생 60명에게 전달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 서울 YWCA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제도와 정책, 거버넌스 수준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심사결과 광역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아산시, 화성시, 완주군이 선정됐다. 시는 2015년 충남 최초로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성매매 우려 지역 내 모텔을 리모델링해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와 청년내일센터를 운영해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청년이 어우러져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해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에 주력했다. 또한 2020년 아산형 시민공감 정책마켓 추진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던 한해로 호평을 얻었다. 오세현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주관 ‘2019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 평가’와 충청남도 주관 ‘2019년 하천분야 업무 추진실태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인센티브 사업비 3억원과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또 충청남도로부터는 향후 충청남도 공모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 부여와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2019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 평가는 금강 및 삽교수계의 5개 광역자치단체(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와 1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아산시 1등, 대전시 2등, 세종시 3등을 차지했다. 지난 1년 동안 국가하천의 유지관리 및 친수공간 활용 실적, 자치단체 관리 노력도 및 업무 협조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시한 재해대비 IT를 활용한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도입과 국가하천 제방을 훼손시키는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활동 노력 등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019년 하천분야 업무 추진실태 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지난 16일 음봉면에 위치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제조 전문기업 ㈜디바이스이엔지(대표 최봉진)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2002년 설립된 ㈜디바이스이엔지는 2010년 아산공장으로 이전하며, 충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 충남강소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등에 선정되는 한편, 올해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이번 오 시장의 기업방문은 올해 14번째로, 그동안 기업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 노력을 기울이며 기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8월에 열린 일본 수출규제 관련 경제협력협의회에서 건의된 ㈜디바이스이엔지의 공장 진출입로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는 “2002년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해외에 의존해오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국산화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의 흐름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모은 ‘청년농업인 안정정착 컨설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창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한 우수 성공사례 22건을 담았다.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 및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비치하고,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청년농업인 컨설팅 사업은 경영 개선, 재배 기술, 마케팅 등 영농 전반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청년농업인은 관내 농업기술센터 경영 담당자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이철휘 연구사는 “청년농업인은 창농 시 자본과 경험이 부족해 안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밀한 컨설팅 과정을 담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안정정착을 유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6일 청양 칠갑산 샬레에서 ‘지적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업무 담당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새롭게 변화하는 지적업무에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업무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지적제도와 지적측량 분야 발전 뱡향에 대해 토론하고, 위치기반 증강현실 ‘랜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새롭게 개발한 공무원 검사용 지적측량시스템 시연과 공간정보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지적측량시스템 및 온라인 성과검사 도입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제도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최고의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16일 유성구 전민동 케이티(KT)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에서 스타트업 혁신성장의 디딤돌이 될 ‘대전창업성장캠퍼스’개소식을 가졌다. ‘대전창업성장캠퍼스’는 32개의 기업입주 공간과, 대·소회의실, 코-워킹 공간,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으며, 관내 보육센터 졸업기업 등 관내·외 우수 창업기업을 유치해 민간주도의 기술혁신, 투자연계 지원을 통한 성장과 도약(Scale-up)의 거점이 된다. 대전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창업기업 2,000개 육성을 위해 유성의 궁동·어은동 일원의 스타트업 파크, 중앙로 일원의 소셜벤처 특화거리 등 권역별 스타트업타운을 조성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외부의 창업인재를 끌어들이는 등 활발한 창업이 이뤄지고, 창업기업이 성장해 지역 일자리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날 문을 연 ‘대전창업성장캠퍼스’가 첫발을 내디디면서 내년 3월 ‘소셜벤처 창업플랫폼’, 하반기 ‘스타트업파크’가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지방최조 팁스타운 건립과 고부가가치 의료-바이오 분야 규제자유 특구 선정,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으로 창업 환경이 더욱 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리포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민리포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충남의 먹거리와 볼거리 등 다양한 도정 소식을 대내외 알리는 데 앞장선 리포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리포터 사진전, ‘도민리포터를 말하다’ 영상 시청, 도민리포터와의 소통, 최신트렌드 동영상 제작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도민리포터의 역량과 활동이 충남의 홍보 역량이자 활동 그 자체”라며, “2020년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이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민리포터는 올해 충남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2394건의 글과 사진, 이미지, 동영상을 생산해 SNS와 생활블로그, 도정신문 등에 게시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16일 환경부와 함께 아산시 일원에서 ‘한파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파 취약계층 지원은 단열환경 개선, 방한용품 지원, 대응요령 안내 등 취약계층의 생활 속 한파 대응력을 강화코자 도와 환경부가 공동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 아산시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현장 점검은 간담회, 취약가구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한파 대응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단열 개선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파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단열 개선 활동도 펼쳤다. 이날 아산시 배방읍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한 유 실장과 황 과장은 단열이 잘 될 수 있도록 문풍지·에어캡·틈막이 등을 설치하고, 난방텐트와 보온병 등 한파 대응물품을 지원했다.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초겨울 한파 장기화 등을 고려해 독거노인 가구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19년 고용창출, 소득증대, 지역균형개발 등 경제성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광역교통망 철도와 도로건설 등 SOC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271억원) △장항선 복선전철사업(7915억원)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서산∼예산∼울진) 건설(3조8000억원) △서산민항과 삽교역사간 철도 개설(1조6728억원)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2조6694억원) △덕산-고덕IC간 국도 확·포장사업(628억원)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개설(111억원), △치유의 숲 진입도로 개설(46억원) 등이 있다. 또 군은 생활SOC사업으로 △다목적문화체육시설 1100년기념관 건립(178억원) △볼링장 및 다목적체육시설 건립(78억원)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684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57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다목적문화체육시설 1100년기념관은 1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예산읍 복합문화복지센터 내에 부지면적 9050㎡, 건축 연면적 4800㎡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역사관, 공연이나 전시, 창작 등이 가능한 생활문화센터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내년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 최초의 치어리딩팀인 ‘티나’가 지난 14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1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1회 발표회는 티나팀 1, 2기 치어리딩 공연과 팀 소속 어린이 장기자랑, 티나맘’s 치어리딩 공연, 대전치어리딩협회 챔피언팀 스턴트치어리딩 축하공연, 선문대학교 신이데아 치어리딩팀 공연,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데니양의 축하 공연, 관내 한국무용전공, 현대무용전공 청소년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이번 제1회 발표회는 그동안 티나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티나는 군내외 주요 행사 등 응원이 필요한 자리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티나는 관내 미취학, 초등학교, 중학교, 성인 등 약 100명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팀으로, 치어리딩은 성장기 필요한 운동에너지와 멋진 퍼포먼스를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포츠다. 오성이 티나 회장은 “이번 치어리딩발표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어리딩을 통해 모든 군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