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달 27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제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에이즈! 검사가 답!, 에이즈는 식사, 악수, 포옹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에이즈 예방을 위한 3가지 약속인 △ 올바른 콘돔 사용, △ 안전한 성관계 △ 익명검사는 안심검사라는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에이즈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무료 익명검진을 연중 내내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충남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진료와 투약 관리를 진행하니 의심되는 주민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보건소를 방문해주길 바란다”며 “감염인의 개인정보보호와 인권향상, 그리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데 군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상담 또는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서천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1-950-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차별화된 고객중심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먼저 편리한 결제를 위해 서천군은 이달 중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카드 단말기 설치, 서천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등 홍보를 펼친다. 군은 내년까지 ‘입주 점포의 90% 이상 편리한 지불결제 개선 동참’을 목표로 홍보를 추진하고, 이후에는 장항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까지 홍보범위를 확대해 서천사랑상품권과 상승효과를 낼 계획이다. 군은 이와 관련한 특성화 교육을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8회 실시했으며, 오는 11일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며, 특히 상인들의 의식 향상과 편리한 지불결제 개선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 전국 1,400여 전통시장 중 20위를 차지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절주 캠페인을 지난달 22일과 27일 2일간 서천특화시장에서 실시했다. 보건 공무원과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술에서 당신의 행복을 찾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건전한 음주습관을 만들기 위한 절주 수칙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수칙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음·폭음 피하기 △첫 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술을 마시며 담배 피우지 않기△술이 세다고 자만하지 않기 △무리하게 술 권하지 않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음주로 인한 폐해를 인식하고 절주하겠다는 마음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과 농한기 마을 순회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동백바리스타 봉사회(회장 김정자)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천군 동백정교회 옆 가우처홀카페에서 사랑의 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면 동백 바리스타 봉사회 구성원 30여 명이 직접 만드는 아메리카노, 라떼, 더치커피 등의 각종 커피와 대추차, 유자차, 자몽차 등의 8가지 음료가 제공됐다. 또한 5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추운겨울 지역 주민들이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되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서면동백바리스타 봉사회 김정자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면동백바리스타 봉사회는 2017년 서면 주민자치회 작은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인 커피바리스타 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1월에 결성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적절한 약물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보건소 등록환자에게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지속치료율 향상에 힘썼으며, 정기적인 합병증 검진사업을 추진하여 2차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관리에 취약한 3050세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캠페인’ 등의 사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여 참여를 독려했으며, 찾아가는 이동 홍보관을 통해 기초검진과 상담, 교육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뇌혈관질환은 사회·경제적 질병 부담이 가장 큰 질환으로 고혈압 유병률은 37.4%, 당뇨병 유병률은 13.6%이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뇌혈관예방을 위해서는 9대 생활수칙인 △ 금연 △ 술은 하루 1~2잔 이하 △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서천성폭력상담소(소장 김애란)는 지난달 27일 서천특화시장 일대에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위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추진됐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서천’을 주제로 폭력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애란 서천성폭력상담소장은 “폭력을 예방하고 폭력의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기관들과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백미 200㎏(60만 원 상당)을 기탁한 서천읍 신동수 씨(서천읍 사곡리)를 좋은 이웃사촌 60호로 선정했다. 신동수 씨는 “농사지은 햅쌀을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수 씨는 매년 가을걷이가 끝나면 정성 들여 농사지은 햅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하)는 지난달 28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은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그동안 고령 및 장애 등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던 관내 저소득 21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2주에 1회씩 매회 6종의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안부까지 확인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냈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깨끗이 비워진 반찬통을 회수할 때면 ‘다음에는 어떤 반찬을 해드리면 좋을까?’라는 즐거운 고민부터 들었다”며 “올해 반찬배달 사업은 오늘로 마무리하지만 내년에도 이러한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면민의날추진위원회(회장 이중우)가 주최·주관한 ‘면기 제작 전달식 및 면비 제막식’이 지난달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위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29일 치러진 서면 면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돼 마련된 자리로, 추진위는 서면의 상징물인 로고를 만들고 이를 활용한 면기와 면비를 제작해 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건립했다. 서면이 변화하며 나아갈 새로운 시작들에 대한 희망을 담은 서면 로고가 그려진 면기는 정식기와 세로기, 약식기로 제작됐으며, 주민들이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서면 관내 24개 마을회관에 ‘면민의 노래’ 액자와 면기가 각각 하나씩 전달됐다. 면비에는 로고를 비롯해 강한 지구력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면조 도요새(알락꼬리마도요), 힘찬 생명력과 정열을 나타내는 면목·면화 동백(꽃), 서면의 풍경과 정서를 그려낸 면민의 노래 가사 등이 새겨졌다. 이중우 서면면민의날추진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면기와 면비 제작은 서면 후손들에게 지역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자취”라며 “면민 지역 자긍심 고취와 주민 화합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면장 홍성갑)과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지난달 28일 ‘농산물 구입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서면사랑후원회와 서면행정복지센터, 서천건설본부(본부장 임호윤)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서면게이트볼장 그리고 김장김치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농산물 구입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농산물을 직매입 후 지역 소외계층에 배분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서면과 서천군 3개 면(판교면, 종천면, 비인면)이 함께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청운대 신애관 대강당에서 도내 사회복지사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 도모를 위한 ‘제7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내 사회복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양 지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장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기여한 이종범 충남서산지역자활센터장 등 3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지사 표창 3명을 포함, 총 9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올해 1월부터 도는 전국 최초로 권익보호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총 7억여 원의 예산을 반영해 33개소 145명의 사회복지사에 대해 임금 인상 및 명절휴가수당 지원 등 처우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사회복지사는 현장 최일선에서 더 좋은 복지정책을 만드는 입안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도와 함께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 유관기관과 합동 산지정화 캠페인 및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쾌적한 숲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산지정화 활동 △산림 내 야영, 취사 단속 및 인화물질 휴대 금지 홍보 △홍보물 배부 등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국민이 산불 조심은 물론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관련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수산은 충남의 100대 산 중 한 곳으로,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등 관광·휴양시설이 즐비해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해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12월 17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녹화한다. 군은 올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KBS 1TV 인기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군에서 녹화해 방영한다. 이번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예산군 편의 예심은 12월 15일 오후 1시 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녹화는 12월 17일 오후 1시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전국노래자랑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12월 10일까지 군청 홍보팀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박상철, 현숙, 김국환, 진해성, 김다나 등이 초대가수로 특별 출연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 방송 이래 40년 가까이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군에서는 지난 2008년 당시 11세의 나이였던 송소희 양이 민요 ‘청춘가’를 불러 우승을 하고 같은 해 연말결산에서도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예산지명 1100주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화합하는 한 마당이 되길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와 함께 진행한 2019 홍성군 이동복지관을 지난 28일 광천읍 방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지역의 다양한 복지・의료・봉사 자원을 활용해 운영한 2019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올해 결성면, 서부면, 구항면, 홍북읍을 찾아 총 1,109명의 어르신이 14,174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광천읍 광천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는 35여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의료상담, 기초건강 체크,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복지・노인문제 상담, 틀니 점검 및 수리, 생활민원 불편사항 접수 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주민 500여 명이 발걸음을 했으며, 대한적십자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윤일순)에서는 이동복지관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국밥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해가 거듭해 갈수록 이동복지관에 참여하는 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다.”며 “더 많은 기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대진)은 지난 28일 ‘천안대학연합축제2019 천안대학가요제’를 천안단국대학교 학생회관 학생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대학연합축제2019 천안대학가요제’는 ‘젊은 날의 도전! 꿈과 끼의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안 12개 대학 연합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와 청년문화 창출의 장을 마련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끼와 재능 있는 천안 대학 예비가수들의 등용문인 이날 행사는 본선 경연 8팀의 무대와 초대가수 다비치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천안 시민 7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모두가 축제를 즐겼다. 치열히 경쟁한 끝에 백석대 송정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단국대 주로키, 은상은 상명대 다크니스, 동상은 순천향대 아인슈페너, 단국대 박희수 학생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순천향대 이우종 학생, Thu.G, 그리고 선문대 김하겸 학생이 받았다. 안대진 대표이사는 “비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행사가 축소됐지만, 참가팀들의 열정과 젊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천안 대학 연합으로 더욱 행사가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대학 문화 발전과 청년 문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