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7일 예산군 스플라스리솜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민·관 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민·관 협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민·관 협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민·관 협치를 보다 활성화 하고 거버넌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발표자, 전문가 및 청중 심사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서산시에서는‘시장이 공약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제 운영사례’에 대해 공약 확정 배심원제를 경험한 일반시민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약 확정 시민배심원단은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업 확정에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공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ARS 및 전화 면접을 통해 만19세 이상의 서산 시민 40명으로 구성되어 기초·심화 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운영됐다. 특히 민선7기 선거 공약 99건을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공약에 대한 일반시책 전환·폐기, 공약명 변경 등 20건을 선정해 시민권고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충분한 숙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대표자 등 약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의 미세먼지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가 군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가세로 군수의 특강은 군민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생성물질의 배출저감과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은 △미세먼지의 이해 △미세먼지의 건강영향 △미세먼지 정보알기 △태안의 대기오염현황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관리 △태안군 미세먼지 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 군수는 특강을 통해 태안군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밝히고 태안지역의 미세먼지 배출감소 및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대외협력강화 △정책기반 △교육 및 홍보 △산업부문 △수송부문 △생활부문 △민감계층 보호 인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난 27일 태안고등학교 강당에서 태안고등학교 1학년 13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정지 및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가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모형을 이용한 응급처치 실습 △응급환자 대처법 등 다양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특히 군은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응급의학팀을 초청해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이론 및 실습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읍·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시에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간부회의에서 내년 21대 총선에 대비, 부여군 공무원들에게 공직선거법 준수사항을 주지시키라는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시에 따라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김기두 사무과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본격적인 선거철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간에 유의해야 할 준수사항과 행위 금지 의무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부여군은 업무공백을 막기 위해 이날 교육 참석자를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내년 4월로 예정된 21대 총선을 앞두고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확산과 공직자의 선거윤리 의무 준수를 위해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선거기간 전후로 산하 공무원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내부 교육과 공직선거법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중앙도서관의 최우수상에 이어 2개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녹색건축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관련 기술의 개발과 저변확대를 위해 녹색건축우수사례 발굴로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전국 최초 패시브 건축기법을 도입한 장애물 없는 실내체육관으로 2018년 6월에 완공됐으며 특히 철골 건식지붕 체육관을 정밀한 시공으로 높은 기밀성능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중 최초로 역전 지붕을 설치하고 강자갈로 마감해 단열재 외부 온도상승 억제 및 도시열섬 현상 최소화에 기여했으며 친환경 녹색체육관으로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은 “장애인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절감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미세먼지 저감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 27일 비인목욕탕에서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목욕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이장, 행복비인봉사단원 10명과 비인목욕탕 하인숙 대표가 봉사에 참여해 각자 팀을 나눠 차량 이동지원, 목욕 지원, 로션 및 마스크팩 서비스,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프로그램 ‘헬린이(헬스+어린이의 합성어) 탈출기’를 실시했다. ‘헬린이 탈출기’ 사업은 운동 초보 청소년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에게 홈 트레이닝 운동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수험생활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펼쳐졌다. 서천여고 정진주 학생은 “수험생활로부터 망가진 몸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집에서도 운동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3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헬린이 탈출기 외에도 연애의 참견, 스포츠 몬스터, 소소한 공방, 사진의 기술, 청소년 리더십 특강 등의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회장 장건용)는 지난 27일 관내 화재 피해가구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25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며 침구, 의류 등을 전혀 보존하지 못해 실의에 빠진 상태였다. 현재 시초면행정복지센터는 화재 피해가구를 위해 이불과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적십자 등 구호단체에 연락해 생필품을 제공하고 서천군청 희망복지팀과 협의해 긴급지원 생계비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후암리 마을 주민들과 시초면 기관·단체(시초면 이장단, 남·여 새마을지도자, 시초면체육회, 시초면발전협의회)에서도 십시일반으로 후원금 660만 원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5일 오전 6시경 서천군 시초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열 또는 연기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소방시설이다. 화재는 집주인 내외가 잠들어 있는 사이 주방에서 시작되었고 이때 발생한 연기로 주방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됐다. 다행히 감지기 소리를 들은 집주인 내외는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조성호 현장대응팀장은“이런 화재피해 저감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가정마다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밀양세종병원 화재에 이어 올해도 김포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를 낸 바 있다. 이렇게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에는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고령인 재난약자인데다가 거동 불편으로 자력 탈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대형 참사가 발생하고 나면 재난으로부터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사망 소식이 듣는 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서천군의 인구는 2019년 10말 기준 52,945명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18,372명(34.7%)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와 장애를 갖게 된 어르신들은 으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을 찾게 되고 이에 재난 시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개선과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관계자들은 평소에 소방시설이 잘 작동되는지 점검을 하고, 재난 발생에 따른 대처방법 및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을 이용해 불을 끌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재난은 그 누구에게든 발생할 수 있으며 재난의 고통을 아는 이들에게는 매우 가혹한 현실로 다가온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충남도내 각 시·군에서 모집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도는 2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민간 환경 감시단의 정식 출범을 알렸다. 도내 15개 시·군에서 자체 모집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과 환경부 및 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발대식 개회, 다짐문 낭독,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감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홍보 △민·관 공동 환경오염 감시 등 적극적이고 성실한 민간감시단 활동을 다짐했다. 또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점검 사례 및 요령 △미세먼지 발생원인 △피해 및 행동 요령 △복무 관련 소양 및 안전 관리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과 설득 등 주요 실무 내용을 교육했다. 도는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의 활동과 병행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김찬배 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는 올해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19차례나 발령되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8일 공주 고마센터에서 ‘공시지가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 및 감정평가사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공시지가 가격 균형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격균형 협의는 공시지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의 토지거래 동향과 부동산 체감 경기를 고려하는 한편 형평성과 균형성을 유지하면서 지역·유형별, 불균형을 줄여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권용희 한국감정원 토지공시부장이 공시지가 정책방향 및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지침 등에 대해 특강했다. 이병희 도 토지관리과장은 “공시지가는 도민의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담당 공무원이 감정평가와 함께 정확하고 적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시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기초연금 산정기준 등 총 60여 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내년 2월초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공시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5월말에 결정·공시한다. 도는 이번 시군구 간 경계지역 공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근 몇 년간 가뭄으로 간척지의 염농도가 높아지고, 염해가 발생해 벼 이앙이 늦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염해에 강한 품종으로 ‘다보’를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적정 품종 선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6월 하순∼7월 중순 염농도가 0.2∼0.8%(평균 0.4%)로 매우 높은 서산B지구에서 12개의 조·중생종 품종을 10일 간격으로 이앙 시험해 왔다. 이번 시험 결과, 다보 품종은 여뭄비율(등숙률)이 높고, △완전미율 △단백질 함량 △싸라기 발생률 △수량 등의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밥을 했을 때에도 윤기, 모양, 식감 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선발한 다보 품종이 간척지에서 ‘운광’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중생종인 다보 품종은 7월 상순에 이앙할 경우 출수기가 9월 1일로 늦어지므로 가능하면 6월 말까지 이앙을 마치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약 1톤의 다보 품종 종자를 생산했으며 내년도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필요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정종태 팀장은 “올
[sbn뉴스=김연희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 세종로 한복판에서부터 홍제천의 지하 배수로에 이르기까지 지상과 지하를 넘나들며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독창적 볼거리를 완성했다. 광화문, 성신여대, 서강대교, 강남대로, 신촌오거리 등 메가 시티(Mega City) 서울의 공간적 특성을 대표하는 주요 번화가에서 펼쳐지는 도주씬들은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건우’의 고립감을 극대화하고, 비좁은 골목을 내달리는 추격씬은 스토리에 생동감과 리얼리티를 더한다. 특히 사건의 시작이 되는 대통령 후보 차량 폭파씬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광화문 세종로 로케이션을 감행했다. 2017년 겨울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시기 촬영 허가가 쉽지 않았지만 ‘골든슬럼버’ 제작진은 촬영 일정 및 방법, 진행 방식, 디테일한 프리비주얼 작업 등 치밀한 준비 끝에 약 4개월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 그 결과 보조출연 200명, 제작 지원 50명 등 약 450여명의 제작진이 동원되었고, 소품차량 약 50대, 메인 카메라 5대 포함, 고프로와 일반 카메라까지 총 14대의 카메라 등 대규모 물량이 투입된 광화문 폭발 장면은 현실적이고 익숙한 공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7일, 에드가 아우구스토 브랑당 가스파 마르틴스 주한 앙골라 대사가 충남 서천군 (주)다산기계를 방문, 개발품에 대한 관심과 투자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방문은 (주)다산기계의 자체 개발품인 5t 차량의 사륜구동 차축을 해외에 홍보하는 과정에서 주한 앙골라 대사의 관심에 따라 추진됐으며, 대사는 개발품에 대한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개발품으로 완성된 차량의 시운전을 실시했다. (주)다산기계는 서천군 장항원수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로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을 생산하며, 최근 5t 차량의 사륜구동 차축과 시스템을 개발해 베트남, 필리핀,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성과가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주한 앙골라 대사의 관내 기업과 제품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천군과 앙골라의 활발한 교류와 양국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