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파주 군부대서 폭발사고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파주 군부대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에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십 오일(오늘) 군당국에 의하면 이날 아침 열한 시 십일 분경 경기도 파주 모 군부대 훈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로 인해 두 명이 부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이 됐다. 이번 파주 군부대 사고로 장교 한 명이 숨졌고, 사병 한 명은 부상을 입었다. 한편, 군당국에 의하면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다채로운 Quiz를 내놓고 있는 ‘TOSS'가 이번엔 ‘디디오랩 스텐 에어프라이어’와 관계가 있는 LuckyQuiz를 들고왔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디디오랩 스텐 에어프라이어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이십오 일 'toss'에는 이와 관계된 event에 대한 내용을 열거한 후 이 event의 내용에 들어가는 문구를 묻는 LuckyQuiz가 올라왔다. 이어 이를 맞추기 위한 hint로 naver에서 복사한 디디오랩 스텐 에어프라이어를 붙여넣기를 한 후 엔터를 쳐 나오는 결과물로 참조를 하라고 설명을 했다. 이날 QUIZ는 TOSS application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어서 이를 내려 받은 후 반드시 실행을 해야 한다. 이처럼 'TOSS' 등 mobile을 통해 간단하게 돈을 보내는 이용 액수가 작년 보다 세 배가 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 이뿐만 아니라 아파트 관리비를 이메일 등 전자 방식으로 발행한 다음 대금을 직접 수수하고 정산을 대행하는 서비스인 전자고지 결제서비스도 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생활방식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2일 오후 3시경, 성동면 일원에 발생한 뚝방화재에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자는 농업 부산물을 태우던 중 바람이 불어 연소 확대되어 119에 신고했다. 이에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입체적인 상황 정보를 수집하여 큰 피해 없이 진압할 수 있었다. 기존의 재난현장에서는 소방관을 직접 투입시켜 평면적이고 단편적인 정보 수집을 하였으나, 드론이 활용되면서 재난현장 전체 규모, 화점 발생 지점 및 요구조자 위치 등을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방관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에 드론을 투입시킬 수 있어 현장 활동 대원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김기호 화재구조팀장은 "이번 화재에 드론이 투입되어 다각도로 화점을 파악할 수 있어 화재진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논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슬로우푸드대학을 운영 금산 향토음식 발굴과 인삼·약초요리 레시피 보급을 진행했다. 총 30회 동안 진행된 슬로우푸드 대학은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인삼·약초를 활용한 요리가 금산의 대표음식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목표로 이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교육생은 “인삼과 약초를 활용한 요리를 50여개 정도 실습해 보았다”며 “내년에도 슬로푸드대학 교육에 꼭 참여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술센터관계자는 “내년 슬로푸드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이 직접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레시피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인삼·약초 요리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개발, 금산 향토음식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이면복)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군에 김장김치 800kg(650만 원 상당)과 연탄 5,600장(42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수명)는 지난 2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스피닝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에는 주민 화합한마당의 시간이 마련되어 서천초등학교 댄스팀 드리밍과 팬플룻 공연이 펼쳐졌고, 지역 가수와 주민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노수명 서천읍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연을 즐기고 축하하는 자리가 펼쳐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서천읍장은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 전시, 체험, 발표회를 선보이며 서로의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2일 시청광장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비촉진 캠페인은 세종공주축협,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등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가 함께 참여해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삼겹살과 목살 등 인기 있는 부위를 최대 30% 할인판매하고 무료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들은 ASF 발생 이후 안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소비가 위축돼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SF 바이러스는 인체에 무해하고 시중에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한 돼지고기만 공급되고 있어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창원 축산과장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히 검사해 질병에 감염되지 않은 것만 시중에 공급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면서 많은 소비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농협과 생산자 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수급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 주관한 ‘제9회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지난 2009년부터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과 소통의 창구로 블로그 활용이 탁월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디자인 및 UI, 콘텐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가지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09년 6월 개설된 공주시 블로그는 11월 현재 누적 방문자수가 560여만 명으로 집계되는 등 시 대표 온라인 홍보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공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블로그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21일자 서천군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안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서천에서 발생되는 폐소화기도 일반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처럼 배출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폐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직접 소방서에 갖다 주거나 수거업체를 찾아 폐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폐소화기 처리 시 3.3.kg이하 3천 원, 10kg이하 5천 원, 20kg이하는 1만 원짜리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소화기에 부착 후 지정된 장소에 가져다 놓아두면 된다. 내용연수 10년이 경과한 분말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하거나 성능을 확인받은 경우 사용기한을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결과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실태점검 항목은 4개 분야 45개 항목으로 상황관리, 협업대응, 인명보호, 교통소통, 한파대책, 홍보 및 국민참여 등으로 구성되며 서류와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부여군은 다른 시·군과는 다르게 민·관 공조체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자율방재단과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지난 여름철보다 전문성을 강화했다. 자율방재단은 이번 겨울철 대책기간동안 재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비닐하우스 안전점검도 직접 수행하며 주기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은 재난문자 서비스 시스템에 집중하여 재난 취약계층은 물론, 읍·면을 통해 다양한 군민들이 기상특보 시 문자를 받아볼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완료했으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동안 발송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대형화·복잡화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도로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안전 문화대학 등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집 앞 눈치우기 운동 등 안전문화가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겨울철 대설, 강풍 등 자연재난 피해를 대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국가와 지자체가 34 ~ 92%까지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풍수해보험 상품마다 파손 정도에 따라 정액으로 일부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입금액의 최고 90%까지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 피해 복구가 가능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된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 기계·시설, 재고자산)이며, 보험기간은 1년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5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중 보험가입자가 임의로 선택하면된다. 가입희망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인적사항, 은행 및 계좌, 시설물 현황 등 등 가입동의서를 기재하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보상사례로는 지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경북 경주의 한 주택의 경우 파손(소파, 지붕재)으로 총 보험료 211,500원(자부담 60,200원)으로 보험금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2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아산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주최로 ‘제2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2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진동)가 주축이 되어 ‘통(通)하라! 마을에서 마을로(路)!’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마을 및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누구나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통, 공감·공론이라는 섹션별로 ‘현장의 마을리더 및 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 확산 및 사례를 공유하고, ‘사람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1부 소통의 장에서는 색소폰 학습동아리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공동체의 의미를 돌아보는 '모산역 공동체 연극공연', 홍성지역 민간네트워크(홍성통) 활동사례를 발표하는 주제강연, '어울림 통기타' 공동체의 공연과 참여 공동체 소통을 위한 '빗장열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부 공감의 장은 모두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와 농촌이 소통·공감하며 아산시 마을만들기 주체 간 서로 알아가는 한편, 마을가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제1회 심원마을 이벤트전 ‘민화, 심원마을에 꽃 피우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갖고 오는 2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화를 품은 심원마을(대표 김일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보령시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마을 주민들의 민화 및 문패제작 교육 작품을 전시해 학습 성과물을 공유하고, 유명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김태암, 김경숙 등 초대작가 작품 40점과 문화예술공동체학교로 마을 주민들이 배우고 제작한 작품 48점, 창작민화연구회 회원들의 40점, 하브루타 미술학원 아동들의 작품 100점 등 모두 228점의 민화가 전시됐다. 김일태 대표는 “주민들이 그려낸 민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민화에 대해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민화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11월부터 행복키움수당(舊충남아기수당)을 12개월 이하에서 24개월 미만 아동으로 확대 지급한다. 2020년 11월부터는 36개월 미만으로 연령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대 35개월간 지급한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행복키움수당 제도는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아기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충남도 내에 거주하는 12개월 이하의 모든 아기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서천군에서는 오는 11월부터 24개월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어 약 181명의 아동이 추가돼 334명에게 지급된다. 행복키움수당은 아동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행복키움수당을 한 번이라도 지급받은 적이 있는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나, 지급계좌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수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급여 제외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전자우편 포함), 팩스로 보내면 된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 및 이용하는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구비 여부를 확인하고,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또 이달 28일에 산림청, 지방산림청, 서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화목농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된 농가에는 보관 중인 소나무류 전량 소각 및 화목이동 금지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에서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이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 지역이 늘어나고 있어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