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제4회 천안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남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효진, 권예림, 변지민 학생이 공동 출품한 ‘꽃이 피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시 동남구청 신청사 주변 등 원도심 재생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출품받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2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작품 ‘꽃이 피어’는 원도심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이용해 원예 커뮤니티 공간과 녹지 공간을 조성해 학생뿐 아니라 주변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적용가능성, 대상지 이해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며, 12월 2일부터 30일까지는 천안시청 지하갤러리에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품을 동남구청 주변 및 원도심 재생을 위한 거리, 공원, 공공시설물 등과 관련한 주요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화재 유형에 따라 쓰이는 소화기 종류는 다양하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말소화기는 일반(A), 유류(B), 전기(C) 화재에 적합하다. 그러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는 분말소화기를 활용해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기름의 끓는 점이 발화점(불이붙는 온도)보다 높아서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 화재 시 유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주므로 음식점이나 주방 화재에 유용하다. K급 소화기 설치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 및 군사시설 주방이다. 구재은 예방교육팀장은 “K급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K급 소화기를 비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권장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1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도내 시군 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제3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공주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사경의 활동을 평가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그 사례를 대내외 널리 알려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특사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발표 심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특사경 활동에 대한 서류심사를 추가,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서류부문은 5개 평가지표를 선정해 송치실적, 합동단속 적발건수, 특별단속 등 특사경 단속실적을 중점적으로 체크했다. 발표부문은 창의성과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의 항목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공주시가 ‘부정 출발한 서민갑부, 특사경이 제 자리에 돌려놓다’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산시와 부여군이 우수상을, 서천, 홍성, 천안시 3개 시·군이 장려상을, 그 외 9개 시·군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정석완 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특사경 활동 우수 시·군을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8주년을 맞는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는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하며, 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산읍 직원,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및 직원가족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 대산읍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2500포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 무, 고춧가루 등의 각종 채소는 모두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재료준비부터 김장 담그기까지 새마을 회원들의 1년간의 정성을 가득 담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혜숙 대산읍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새마을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훈훈한 마음이 담긴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필동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추운날씨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도 대산읍과 서산지역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2일 까지 중국 대련, 연변 등 4개 도시 여행사, 기업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먼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충남대학교병원 등 3개 의료기관 방문하고, 대청호 500백리길, 우암사적공원 등 대전 인근명소를 탐방하는 등 의료관광 연계 상품개발을 위한 현장을 답사했다. 대전시는 이번행사 참가자들을 대전 의료관광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용해 향후 중국환자 유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지난 21일 호서대학교에서 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산의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아산학 특강을 실시했다. 오 시장은 “여러분들이 머물고 있는 아산이라는 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면서 아산의 현황, 아산의 현재, 아산의 역사적 인물,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가장 역동적인 도시 아산에서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것은 축복인 동시에 행운”이라며 “아산시는 온천휴양도시, 역사도시, 교육도시, 경제도시, 젊은 도시로 앞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다음 세대를 이끌 주인공으로서, 큰 꿈을 가지고 다시 오지 않을 젊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산학은 2011년 3월 아산시와 아산학연구소 주관으로 개설하여 현재 4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유원대․호서대)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산, 천안 지역 재학생은 물론, 수도권 등 다른 지역 출신 학생에게 아산 지역의 역사, 문화, 발전 가능성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대의식을 고취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19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유원대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소재 충남외국어고 학생들이 지난 20일 아산시 도시계획과를 방문해 도시계획의 의미와 함께 인구감소 시대의 지방도시 아산의 현재 여건 및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을 통한 대응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계획과는 이날 오후 학교를 마치고 방문한 학생들에게 1시간여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산 도시기본계획과 아산시의 지역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설명했다. ‘균형발전과 지방쇠퇴’라는 주제를 통해 ‘아산시의 지역 내 불균형 해소방안’과 ‘아산시의 미래 경쟁력’과 관련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은 도시계획과 직원들을 때때로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직원들에게 아산시 당면한 현실과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하게 만드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아산시 도시계획과에 대한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견학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웨스토피아에서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희망드림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취업방향에 따른 맞춤형 직업 선택 정보 제공으로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인식과 진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첫날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진로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목적과 기대감을 공유하고, 자기인생탐색 및 다중지능검사, 본인의 강점을 활용한 키워드 발견으로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업 탐색 및 팀별 과제 학습으로 긍정마인드를 향상시켰다. 또 22일에는 공동체 의식 마인드 변화 경영 코칭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성공 면접 전략의 노하우를 배웠으며,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체 취업률 향상 및 관심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취업 캠프는 청소년들의 전략적 취업 역량 강화 훈련을 통한 유능한 지역인재로 양성해 나감과 동시에 우수한 인재를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학생 스스로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sbn뉴스=김연희 기자]김우빈 , 큰 축제에서 슈트차림 , 공식석상 감격에 찬 소감을 김우빈이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끈다. 정장을 입고 큰 축제에 참석한 것이다.김우빈 공식석상 모습에 반갑다는 표정이다. 김우빈 공식석상 장소가 더구나 영화인이 들이 모이는 행사였다는 것이 더욱 관심을 끌었다. 김우빈은 이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몸이 안좋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격려로 나았다는 마를 하기도 했다. 전성기처럼 수려한 모습 그대로 였다. 검은색 슈트는 김우빈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격려를 아끼지 않은 영화인들의 격려에 김우빈은 감사를 잊지 않았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정선아 , 명불허전으로 , 빛나는 보이스가 정선아가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공연을 무사히 잘끝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무대에 올랐던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팬들은 정선아에 대해서 너무 잘봤다면서 마지막 마리아 너무 멋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방금봤는데 정말 대박이네요"라며 열창무대를 극찬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김현철이 13년만에 앨범을 냈다. 정규 10집 앨범을 낸 것이다. 김현철은 "데뷔 삼십주년을 맞이했다"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철은 "10집 앨범이 나올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10집 앨범을 내게 한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현철은 17곡이 실려 있다고 밝혔다. 시디에 17곡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 앨범은 LP가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김현철은 박경림과 정담을 나누면서 13년의 기다림에 대해서 말했다. 김현철은 콘서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생활형 공무원 검사들의 오피스 드라마 ‘검사내전’ 이성재가 츤데레 부장검사로 돌아온다. 베테랑 포스를 뿜어내는 검사로 변신한 이성재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12월 16일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츤데레 부장검사 ‘조민호’로 변신한 배우 이성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조민호는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가 소속된 진영지청 형사2부를 이끄는 인물. 검사 18년 차지만 나름 젊은 감성을 가진, 지난해 막 돌아온 따끈따끈한 돌싱남이다. “허세도 처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괜찮은 상사라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선웅과 명주를 비롯해 누구 하나 만만찮게 개성 강한 형사2부 검사들의 수장으로서 ‘직장인 검사’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아스트로(ASTRO)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몽환파탈' 열풍을 예고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lue Flame'의 무대를 첫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이버 V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실시간 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멤버 MJ와 윤산하가 MC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또한 방송 종료 전 최종 하트 수 4억 개를 돌파하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Blue Flame’ 뿐만 아니라 ‘All Night(전화해)’, ‘I’ll Be There’ 등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특히 VLIVE 방송 종료 후 현장에 와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로 신곡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의 무대가 추가 진행되어 아스트로의 넘쳐흐르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쇼케이스는 앨범의 두 버전 'THE BOOK'
[sbn뉴스=김연희 기자]시각 장애인 셰프와 안내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리틀 시각 장애인 셰프와 안내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리틀 큐>가 11월 20일 주연 배우인 월드 스타 ‘임달화’가 함께한 언론 배급 시사회를 성료 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화 <첩혈가두>, <살파랑>, <흑사회>, <엽문>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선 굵은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홍콩의 국민 배우 ‘임달화’가 영화 <리틀 큐>를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 배우 ‘임달화’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홍콩팀의 보스인 ‘첸’을 연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리틀 큐> 언론 시사회 참여 소식 또한 많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이정은 요청 딸 도움 안받고 스러져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백은 연이은 이별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고, 엄마 정숙(이정은)만큼은 자신을 떠나지 말아 달라 간절히 부탁했다. 극중에서 공효진은 자신의 신장으로 엄마가 수술을 받고 오래오래 옆에 있어 주길 바랐다. 하지만 이정은도 완강했다. 그동안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자식의 신장마저 떼어 받기엔 너무도 염치가 없었던 것이다.